워싱턴 포스트는 Sponsored Blogroll 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Sponsored Blogroll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블로거는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워싱턴 포스트의 블로그롤 담당자는 블로그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에 참여 여부를 결정합니다. 평가를 통과하면 워싱턴 포스트의 메인에 위치한 Sponsored Blogroll에 해당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박스의 링크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워싱턴 포스트 세일즈 담당자는 워싱턴 포스트의 광고주들이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하도록 유도합니다. 이 모든 과정의 대가로 워싱턴 포스트는 광고 매출의 일부를 나눠 갖습니다.
블로거의 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한겨례 필진네트워크, 오마이뉴스,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 기자단 등에 의하여 여러 번 시도 되었습니다. 국내에서의 시도는 모두 자사 웹 사이트 내부의 블로그 이용을 강제하는 폐쇄적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워싱턴 포스트의 프로그램은 블로그의 독립성을 인정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실행으로 워싱턴 포스트는 블로거들과 가장 친밀한 메이저 언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로그램이 잘 진행된다면 워싱턴 포스트는 지원자들의 포스트들을 모아 웹진 페이지를 만들거나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들 아래에 관련 포스트들의 링크를 제공하는 등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열린 마인드가 참 부럽습니다.
블로거의 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한겨례 필진네트워크, 오마이뉴스,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 기자단 등에 의하여 여러 번 시도 되었습니다. 국내에서의 시도는 모두 자사 웹 사이트 내부의 블로그 이용을 강제하는 폐쇄적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워싱턴 포스트의 프로그램은 블로그의 독립성을 인정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실행으로 워싱턴 포스트는 블로거들과 가장 친밀한 메이저 언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Jeff Burkett, Head of the WashingtonPost.Newsweek Interactive's Sales Development Team: "The idea came to me while reading 'Blogs to Riches' in New York Magazine back in February of this year. The article discussed the fact that it is very hard for bloggers to get noticed. Basically, all of the B-list and C-list bloggers (who may well be very talented) link to the A-list blogs in hope of getting noticed. All this accomplishes is making the A-listers more powerful, while the B’s and C’s stay where they are. It is very hard to break through the clutter."
프로그램이 잘 진행된다면 워싱턴 포스트는 지원자들의 포스트들을 모아 웹진 페이지를 만들거나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들 아래에 관련 포스트들의 링크를 제공하는 등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열린 마인드가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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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를 IHT에서 보다!!! 삭제
2006/08/22 10:39TRACKBACK FROM JMIRROR깜짝이야!!! 가끔 영어공부도 할겸 좋은 기사 없나 하고 들르는 IHT (International Herald Tribune)을 들어가서 뭐 읽을 만한거 없나하고 둘러 보던 중 제 눈길을 확 끌어 잡은 건 Ohmynews ! Ohmynews가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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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도 포스트와 퍼블리쉬가 분리될 것 같다는 생각이 요세들어서 자주 들더군요.
2006/08/21 00:26 [ ADDR : EDIT/ DEL : REPLY ]블루문 님이 예전에 언급하신 것 처럼 동일 컨텐츠를 이곳저곳에 적용하는 것도 꽤 매력적이지만, 너무나 노가다적인것 같고, 그런 일을 나이스하게 해 주는 회사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자사 블로그를 자사 서비스에 포함시키는 경우는 있지만, 여전히 타 블로그에는 폐쇄적인 것을 보면 아직 갈길은 멀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이미 미국발로 블로그를 여러군데 포스팅해 주는 서비스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니까요. 일종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와 비슷할 듯 합니다.
아무튼, 일단 티스토리 포스트를 미디어 다음에서 보기를 기대하고 있고, 미래에는 블로거 위주의 퍼블리쉬와 서비스의 편집권이 적절히 결합된 서비스가 나오면 좋겠네요. 물론 네이버식 마구잡이는 좀 문제고, 오마이뉴스 식 기부도 그렇고, 역시 광고수익의 쉐어가 가장 적절할 듯 하네요.
블로그의 포스트는 해당 글의 저작권이 고스란히 작성자인 블로거에게 있으니 광고수익의 셰어도 큰 문제가 없이 잘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UGC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동영상 컨텐츠는 문제가 다르지만요.
2006/08/21 10:38 [ ADDR : EDIT/ DEL ]포스트의 내용을 단순히 지정된 블로그에 그대로 올려주는 서비스라면 자동화 될 수 있는 부분이니 하나의 서비스로서 유지될 수 있는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인증받은 에이전시가 블로그의 포스트를 에이전트의 판단 하에 임의로 옮겨 가는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제 포스트의 지배권이 누구에게 속하는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Jeff Burkett은 이번 프로그램이 하나의 실험이라고 말합니다. 블로거들의 포스트가 그들만의 리그를 벗어나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의 여부를 평가받게 된 것이지요. 향후 블로깅이 일반적인 경제 활동이 되기 위해서는 블로고스피어 내부에서의 인정과 더불어 외부에서의 공감대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할 겁니다.
아. 제가 뒷북을 쳤나 보군요... 이렇게 죄송할 수가.
2006/12/07 16:17 [ ADDR : EDIT/ DEL : REPLY ]죄송하다니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전 다만 sponsored blogroll이 어떻게 생성되었고 무슨 의도인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트랙백하였을 뿐입니다.
2006/12/07 16:26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