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또다시 월 스트릿의 전망치를 상회하여 전대미문의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세계 최고의 검색 엔진인 구글은 2006년 4분기 동안 10억 3천만 달러라는 경이적인 순수익net income을 거두었으며 주당순이익diluted EPS; earning per share은 3.29 달러로 이는 Thomson Financial이 실적 발표에 앞서 30명의 애널리스트들에게 문의한 구글의 예상 실적 평균값인 2.92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2005년 4분기의 순수익이 3억 7220만 달러, 주당순이익이 1.22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세 배의 성장을 거둔 셈이다.
일각에서는 이전가격 사전협의제도APA; Advanced Pricing Agreement 및 R&D 관련 세금 혜택을 제외하면 주당순이익은 2.87 달러로 이는 컨센서스 초과 달성이 아니라 단지 기대치를 충족시킨 것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제기되었으나 과거의 통계를 바탕으로 이번 실적을 해석하여도 Earning Surprise라는 표현은 지나치지 않다.
월 스트릿의 전망치는 2005년 4분기부터 2006년 3분기까지 기울기가 일정하다가 2006년 4분기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애널리스트들이 이번 분기에 APA 및 R&D 관련 세금 혜택이 집행될 것을 감안하여 전망치를 계산하였다는 의미이다. 즉, 지난 2분기의 수치보다 높은 4분기의 Surprise Percent는 구글의 4분기 실적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CEO인 Eric Schmidt는 컨퍼런스에서 구글의 사업이 매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얻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그는 검색 쿼리별 노출 광고 수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광고와 쿼리의 연관성이 개선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광고를 클릭한 덕분에 구글과 광고주, 사용자 모두에게 더 좋은 결과가 창출되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또한 검색 쿼리 연관 광고가 굉장히 훌륭하게 작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광고 모델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구글은 수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AOL과 MySpace 등 대형 웹 서비스들과의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YouTube의 인덱스를 Google Video Search에 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컨텐트를 검색하는 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Yahoo, Microsoft의 경쟁을 대비하려는 의도로 AdSense for Video, AdSense for Paper, AdSense for Feed, AdSense for Radio, AdSense for TV 등 AdSense 다매체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CFO인 George Reyes는 내년에 실시할 대대적인 채용 계획과 데이터 센터, 서버 등 설비 투자의 확대로 인하여 내년 초반의 실적은 좋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도 인프라스트럭쳐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던 Larry Page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검색 엔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고 이를 위하여 설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하였다. 코드와 특허권 검색을 추가하였고 유튜브의 인덱스를 구글 비디오 서치에 포함시키는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검색하는 기능이 추가된 만큼 검색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자는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구글은 4분기에만 R&D 분야에 3억 8680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Sergey Brin은 Google Checkout의 피드백이 긍정적이고 예상했던 수준의 성장률을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구글 체크아웃의 성장과 더불어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는 그의 발언에 의구심이 든 것이 사실이나 일단은 지켜볼 일이다. 그리고 healthcare에 대한 관심이 정부의 요청에서 비롯하였다는 그의 발언을 신뢰한다면 구글은 Google Healthcare 서비스에 그리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유튜브였는데 간략하게 정리하면 구글은 유튜브의 컨텐트를 확보하기 위하여 몇몇 흥미있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구글 비디오에 통합하지 않을 것이고 유튜브 자체의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이는 유튜브는 독립적인 컨텐트 보관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예상과 일치하는 답변이다.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는 새로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큰 관심을 이끌지 못하였다. 하지만 4분기의 놀라운 실적은 구글의 저력이 시장의 예상보다 탄탄함을 증명하였다. 경쟁사보다 뛰어난 광고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한 발 앞선 다변화 전략 그리고 점점 강화되는 파트너쉽은 이변이 없는 한 2007년의 구글도, 2008년의 구글도 전망이 밝음을 시사한다.
일각에서는 이전가격 사전협의제도APA; Advanced Pricing Agreement 및 R&D 관련 세금 혜택을 제외하면 주당순이익은 2.87 달러로 이는 컨센서스 초과 달성이 아니라 단지 기대치를 충족시킨 것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제기되었으나 과거의 통계를 바탕으로 이번 실적을 해석하여도 Earning Surprise라는 표현은 지나치지 않다.
월 스트릿의 전망치는 2005년 4분기부터 2006년 3분기까지 기울기가 일정하다가 2006년 4분기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애널리스트들이 이번 분기에 APA 및 R&D 관련 세금 혜택이 집행될 것을 감안하여 전망치를 계산하였다는 의미이다. 즉, 지난 2분기의 수치보다 높은 4분기의 Surprise Percent는 구글의 4분기 실적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CEO인 Eric Schmidt는 컨퍼런스에서 구글의 사업이 매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꾸준히 점유율을 얻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그는 검색 쿼리별 노출 광고 수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광고와 쿼리의 연관성이 개선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광고를 클릭한 덕분에 구글과 광고주, 사용자 모두에게 더 좋은 결과가 창출되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또한 검색 쿼리 연관 광고가 굉장히 훌륭하게 작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광고 모델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구글은 수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AOL과 MySpace 등 대형 웹 서비스들과의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YouTube의 인덱스를 Google Video Search에 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컨텐트를 검색하는 기능을 강화하였다. 또한 Yahoo, Microsoft의 경쟁을 대비하려는 의도로 AdSense for Video, AdSense for Paper, AdSense for Feed, AdSense for Radio, AdSense for TV 등 AdSense 다매체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CFO인 George Reyes는 내년에 실시할 대대적인 채용 계획과 데이터 센터, 서버 등 설비 투자의 확대로 인하여 내년 초반의 실적은 좋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도 인프라스트럭쳐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던 Larry Page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검색 엔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고 이를 위하여 설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하였다. 코드와 특허권 검색을 추가하였고 유튜브의 인덱스를 구글 비디오 서치에 포함시키는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검색하는 기능이 추가된 만큼 검색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자는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구글은 4분기에만 R&D 분야에 3억 8680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Sergey Brin은 Google Checkout의 피드백이 긍정적이고 예상했던 수준의 성장률을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구글 체크아웃의 성장과 더불어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는 그의 발언에 의구심이 든 것이 사실이나 일단은 지켜볼 일이다. 그리고 healthcare에 대한 관심이 정부의 요청에서 비롯하였다는 그의 발언을 신뢰한다면 구글은 Google Healthcare 서비스에 그리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유튜브였는데 간략하게 정리하면 구글은 유튜브의 컨텐트를 확보하기 위하여 몇몇 흥미있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구글 비디오에 통합하지 않을 것이고 유튜브 자체의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이는 유튜브는 독립적인 컨텐트 보관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예상과 일치하는 답변이다.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는 새로운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큰 관심을 이끌지 못하였다. 하지만 4분기의 놀라운 실적은 구글의 저력이 시장의 예상보다 탄탄함을 증명하였다. 경쟁사보다 뛰어난 광고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한 발 앞선 다변화 전략 그리고 점점 강화되는 파트너쉽은 이변이 없는 한 2007년의 구글도, 2008년의 구글도 전망이 밝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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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06년도 제4분기 재정보고! 삭제
2007/02/01 22:39TRACKBACK FROM hoogle (호글) « Observe Google(구글) & World - Seungho Han ’s LogGoogle이 오늘 2006년 제4분기 수입상황을 보고했다. 아니나 다를가, Google은 또한번 완미한 성적을 제출한 것같다(A++). Google이 작년 제4분기의 총 수입은 32.1억 달러에 달하는데 이것은 05년 4분기외 비기면 67%나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06년 제3분기와 비기면 19%증가했다... 그외에 Google이 제4분기의 순 수입은 글쎄... 10.3억달러!Google산하에 있는 모든 사이트들이 제4분기의 총 수입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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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2006년 4분기 실적 발료 삭제
2007/02/02 12:00TRACKBACK FROM kligg.com구글이 작년 4분기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4분기 동안 우리돈으로 약 1조원이라는 순이익(NET INCOME)이라는 성과를 올렸는데요, 정말 AMAZING COMPAN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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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07/02/01 22:50 [ ADDR : EDIT/ DEL : REPLY ]대단한 구글이네요, 3배나 뛰다니..:D
최근 구글이 예전같지 않다는 비판도 많았고 광고 회사라는 비아냥이 많았었는데 실적 발표 한 번에 모든 논란을 잠재워버리는 걸 보니 구글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07/02/01 23:34 [ ADDR : EDIT/ DEL ]매일 글을 읽고 있습니다.
2007/02/02 00:00 [ ADDR : EDIT/ DEL : REPLY ]눈도장만..
구글의 성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네요.
블로그 개편 드립니다.
아참, HBS와 관계가?
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논문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으신지요. 블로그는 어쩌다보니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조금씩 고쳐갈 생각입니다.
2007/02/02 01:13 [ ADDR : EDIT/ DEL ]구글의 사이즈를 생각할 때 분기당 평균 30%의 성장률이라는 건 정말이지 감탄사밖에 나오질 않네요. 대단하다는 느낌 뿐입니다. 야후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절대 경영을 못하는 기업이 아닌데 구글이 버티고 있으니 평범해 보이는군요.
그리고 저와 HBS는 특별한 관계랄게 없네요.
뭐라고 표현하기에는 어렵지만, 이제 구글은 전세계 사회를 변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뒤흔들 수 있게 된 거죠.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저같이 구글 리더기, Gmail, 개인화 된 홈,
2007/02/14 21:08 [ ADDR : EDIT/ DEL : REPLY ]Docs, Blogger.com을 모두 쓰는 유저로서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7/02/14 21:09 [ ADDR : EDIT/ DEL : REPLY ]매일 정보를 받기만 해서 죄송하네요~
주도권을 쥐어서 초심을 잃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계속 커지고 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비교적 양심적인 기업입니다.
2007/02/14 22:29 [ ADDR : EDIT/ DEL ]들러서 글을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