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과 eBay는 텍스트 기반 광고와 click-to-call 광고 연계를 위한 전략적 다년 계약을 체결하였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구글은 미국 이외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베이 웹사이트에 텍스트 기반 광고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권리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베이는 검색 기능을 위하여 구글의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이베이와 구글은 이베이가 소유한 Skype를 활용하여 클릭-투-콜과 광고 연계할 계획입니다. 이 기능은 전세계적인 쇼핑과 검색 플랫폼 시장에서 각 회사의 스카이프와 Google Talk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이 계약의 베타 서비스는 2007년 초에 개시될 예정으로 언제가 될 지 모르는 Google Talk의 차기 버전에서 스카이프 기능의 일부를 발견하더라도 놀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베이의 서비스 특성상 주소를 입력하게 되어있는 회원 가입 정보는 구글 맵스와 결합되어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재무 관련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계약을 바탕으로 이베이와 구글이 광고 매출을 6.7:3.3에서 8:2 수준 정도로 분배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Microsoft, 야후와 함께 Anti-Google Alliance의 가장 큰 세 축으로 꼽혔던 이베이가 구글과 손 잡았다는 사실은 야후에게 악재로 작용합니다. 비록 북미를 대상으로 한 광고 계약은 야후와 체결한 상태지만 야후와 구글이 미국 이외의 국가에 대한 투자 폭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 같은 초국가적 메이저 네트워크와의 협력은 중국의 Baidu, 일본의 야후 저팬 등과의 경쟁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분투하는 구글에 힘을 실어줍니다.
기간이 공개되지 않은 이번 계약은 야후의 계약 종료 시점과 비슷한 때에 종결될 것입니다. 서비스 종결 시점이 도래하면 이베이는 두 기업의 서비스를 비교한 후 더 나은 곳과 전세계 배급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과 야후가 상대방을 완전히 자기 진영에 종속시키려는 현재 정세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전략으로 평가합니다. 역시 비지니스 세계에서 적의 적은 우리 편이라는 단순한 흑백 논리는 살아 남기 어렵습니다. 야후는 북미 계약에 만족하지 않았어야만 했었습니다.
Doug Anmuth, Analyst at Lehman Brothers: "We view the deal as a modest negative for Yahoo. While we acknowledge that Yahoo is more competitive with eBay outside the U.S., particularly in Asia through its stakes in Yahoo! Japan, Alibaba and Gmarket, we believe the (Wall) Street was optimistic that Yahoo and eBay could ultimately extend their agreement to other regions." - Source: Google-eBay Alliance 'Modest Negative' For Yahoo!, Forbes
Microsoft, 야후와 함께 Anti-Google Alliance의 가장 큰 세 축으로 꼽혔던 이베이가 구글과 손 잡았다는 사실은 야후에게 악재로 작용합니다. 비록 북미를 대상으로 한 광고 계약은 야후와 체결한 상태지만 야후와 구글이 미국 이외의 국가에 대한 투자 폭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적으로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 같은 초국가적 메이저 네트워크와의 협력은 중국의 Baidu, 일본의 야후 저팬 등과의 경쟁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분투하는 구글에 힘을 실어줍니다.
기간이 공개되지 않은 이번 계약은 야후의 계약 종료 시점과 비슷한 때에 종결될 것입니다. 서비스 종결 시점이 도래하면 이베이는 두 기업의 서비스를 비교한 후 더 나은 곳과 전세계 배급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과 야후가 상대방을 완전히 자기 진영에 종속시키려는 현재 정세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전략으로 평가합니다. 역시 비지니스 세계에서 적의 적은 우리 편이라는 단순한 흑백 논리는 살아 남기 어렵습니다. 야후는 북미 계약에 만족하지 않았어야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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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Google+Eby=Click To Call ?
Tracked from VoIP on WEB2.0 2006/08/30 13:07 삭제오늘이 Skype의 3번째 생일이라고 합니다.3년이 지난 Skype의 모습은 가입자만 1억명이 넘었고, 동시에 로그인한 사람의 숫자가 700만명을 넘었다고 하는군요.Skype 3주년을 축하라도 하듯이 모기업인 Ebay와 Google의 제휴 가 발표되었습니다.제휴 내용을 살펴보면, -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Ebay가 Google의 광고를 이용한다는 것 (미국 본토 내에서는 Yahoo 광고를 Ebay에서 이용합니다 )- CPA(Cost per A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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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이 멋지단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해외 블로그의 글처럼
google ebay yahoo love triangle 이,,,ㅋㅋ
네. 휘트먼의 나이스 플레입니다. 정말 좋은 결정을 내렸어요. 현재 내릴 수 있는 최고의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이베이와 같은 초대형 네트워크는 구글, 야후 어느 곳도 소홀히 대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한 기업에 의한 독점이 싫다면 계약 기간 만료 후에 현재의 모델을 그대로, 한 기업이 좋으면 그 기업의 손만, 한 기업이 휘청거리면 그 기업의 손만 잡아주면 되겠지요. 꽃놀이패 수준입니다.
다만 야후와의 계약은 단순히 advertising 수준이고 이번 계약은 여러 서비스들의 복합 가능성이 제시되었다는 점에서 구글의 손을 조금 더 세게 잡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옥션에선 구글 검색이 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어떻게 될까요.. :-)
옥션은 이베이가 지분의 99.99%를 소유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이베이와 마찬가지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베이와 달리 Pay Per Placement 형태의 수익 모델도 함께 운영중이라 구글 애드센스 자리가 쉽게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유료 등록과 무료 등록의 사이 정도에 위치해야 할텐데 그러면 얼마나 메리트가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옥션에서 거래되지 않는 쿼리에 대한 애드센스 정도는 가치가 있는데 그것만 보고 들어가기에는 애매하네요.
회원정보의 주소와 구글 맵스가 더해진 형태의 광고 모델로 스몰 비지니스 시장을 겨냥한다는 분석도 가능하긴 한데 이미 대형 마트들이 휩쓸어버린 국내에서의 실효성도 의문이 들구요.
링크 신고를 일찍했어야 하는데 블로그 틀을 계속 바꿔가는중이라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못했었네요. 간만에 '프로페셔널'한 블로그를 보게되는거 같아서 눈과 머리가 빡빡해져옵니다.^^. 깊은 내공과 통찰력 지근거리에서 많이 느끼겠습니다. 좋은 블로그 오픈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링크 혹시라도 님이 거부감이 드신다고 하면 구석깊은 링크로 바꿀께요^^.
모자란 블로그를 링크하신다니 도리어 제가 감사한 일입니다. 생활에서 느끼는 상념을 토로하는 수준의 블로깅만으로는 꾸준한 포스팅을 할 수 없어 관심사를 주제로 삼은 것 뿐입니다. 프로페셔널이란 말씀은 과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