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With Opinions2007/02/06 09:44
현대판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Bibliotheca Alexandrina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구글Princeton University의 장서들을 그들의 컬렉션에 추가하기로 합의하였다. 향후 6년간 진행될 스캔 작업 동안 프린스턴 대학 도서관은 저작권이 유효한 장서는 제외하고 저작권이 만료된 책들만을 제공할 계획이다.

Karin Trainer, Librarian of Princeton University Library: "프린스턴 대학교의 사서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서 수십여개의 언어와 수천여개의 주제들로 이루어진 비범한 도서 컬렉션을 구축하는데 헌신하였다. 저작권이 만료된 도서들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면 프린스턴 대학생들과 교수진들의 연구를 더 쉽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연구원들과 우리의 컬렉션을 공유하게 될 구글과의 파트너쉽은 대학교의 비공식 모토인 '국가를 위한 봉사 그리고 전 세계를 위한 봉사'와 깊이 연관된 발걸음이다. 우리는 향후 몇 개월동안 구글의 직원들과 디지털화 목록에 포함될 주제를 선정하고 시간표를 작성할 것이다. 또한 초대된 도서관 직원, 교수진, 학생들이 우리의 특색 있는 컬렉션 가운데 스캔될 목록을 제안하게 된다.

Generations of Princeton librarians have devoted themselves to building a remarkable collection of books in thousands of subjects and dozens of languages. Having the portion of that collection not covered by copyright available online will make it easier for Princeton students and faculty to do research, and joining the Google partnership allows us to share our collection with researchers worldwide, a step very much in keeping with the University's unofficial motto of Princeton in the nation's service and in the service of all nations. We will be working with Google in the next several months to choose the subject areas to be digitized and the timetable for the work. Library staff, faculty and students will be invited to suggest which parts of our distinctive collections should be digitized."

프린스턴 대학교는 구글 북 서치 프로젝트와 협력하는 12번째 기관이다. 구글은 지금까지 Harvard, Oxford, Stanford, the National Library of Catalonia, the New York Public Library, the University Complutense of Madrid,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the University of Michigan, the University of Texas-Austin, the University of Virginia, the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등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구글은 지난 1월 22일 e-book store 런칭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구글 북 서치의 데이터베이스 확보와 이북스토어 런칭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상호보완적으로 수렴될 것으로 전망한다.

Further Information:
- Google의 e-book 시장 진출 프로젝트
- Google Book Search의 스캔 목록에 포함된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구글 북 서치의 스캔 목록에 포함된 University of California
- digital e-book technology에 관한 Kevin Kelly의 글
- e-book의 발전에 관한 BBC의 보도
- 전자잉크Electronic-ink의 현재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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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7/01/22 13:15
구글과 출판사들은 거대한 e-book 스토어를 설계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은 사용자들이 책 전문을 다운로드하여 컴퓨터와 포터블 디바이스에서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작하는 중입니다. 전 지구적인 사용자를 확보한 구글의 이북스토어는 성장이 둔화된 이북 시장의 급격한 활성화와 출판 시장 및 도서 판매 구조의 재편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Jens Redmer, Director of Google Book Search in Europe: "We are working on a platform that will let publishers give readers full access to a book online. You may just want to rent a travel guide for the holiday or buy a chapter of a book. Ultimately, it will be the readers who decide how books are read. After many years of setbacks the electronic book looked poised to go main-stream. Commuters in Japan were already reading entire novels on their mobile phones."

Jens Redmer, Director of Google Book Search in Europe: "출판사들이 독자들에게 온라인을 통하여 책 전문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휴가를 위해서 여행 가이드를 빌리거나 책의 일부를 구입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궁극적으로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결정 주체는 독자가 될 것입니다. 몇 년간의 침체기 이후 전자 도서는 주류에 안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통근자들은 이미 그들의 휴대폰을 사용하여 소설들을 읽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부터 시작한 Google Book Search는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기 위하여 2억 달러를 투자하였고 Harvard, Oxford, Stanford, University of Michigan, University of California, New York Public Library,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도서관에 소장된 장서들을 스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백만 권의 도서를 스캔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작권이 유효한 장서들도 가리지 않고 스캔하여 AAP; Association of American Publishers 및 작가들의 소송에 직면하였습니다. 구글은 현재 검색 결과가 포함된 책이 저작권에서 자유롭다면 책 전문을 보여주고, 저작권이 유효한 도서는 해당 검색어가 포함된 일부 페이지만을 제시하여 공정 사용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 대신 Amazon.com, Barnes & Noble.com과 같이 책을 구입할 수 있는 링크와 대여가 가능한 도서관 검색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북 시장은 전자잉크를 채택한 포터블 디바이스의 보급과 맞물려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Reader를 생산하는 Sony의 Connect Store는 확보한 책의 수도 부족하고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도 떨어지며 iRex Technology의 iLiad는 B2B 마켓을 겨냥한 제품이라서 이북스토어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편입니다. 올해 상반기 이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는 Google e-book Store는 튼튼한 사용자 그룹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출판사들로부터 텍스트를 제공받으면 굳이 스캔하지 않더라도 도서 원문의 다량 확보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구글과 협력하는 출판사들은 구글에 제기한 저작권 관련 소송들을 취하할 것입니다. Penguin, HarperCollins, Simon & Schuster 등이 구글과 함께 이북스토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Veracious Information은 지속적으로 이북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왔습니다. 책의 역사는 웹과 비교하기 어려울만큼 오래되었고 담긴 정보의 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발행된 도서종이 1억 5천만 권 가량이라고 추산합니다. 검색 엔진에 깊이가 더해지려면 반드시 도서 본문 검색과 연결되어야만 합니다. 도서 본문 검색은 정보의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킵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적으로 도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는 이유입니다.

포털에 의한 이북스토어는 이미 한국에서 구현 중인 모델입니다. 네이버는 YES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과 전자책 업체인 북토피아와 손잡고 2004년 7월부터 네이버 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기화면에 오늘의 책을 추천하는 네이버의 정책은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라는 호의적인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다음 역시 교보문고와 손을 잡고 작년 8월 30일부터 다음 책 서비스를 개장하였습니다. 이동통신사들과 이북업계의 협력도 활발합니다. 북토피아는 2005년 10월 u북 서비스를 상용화하여 PD, PDA, 휴대폰 연동을 구현하였고, 바로북, 지니소프트 등의 관련업체들도 HSDPA, Wibro를 활용한 이북 모델 개발에 적극적입니다.

Veracious Information은 PD, PDA, 휴대폰으로 이루어진 연동망에 전자잉크를 채택한 포터블 디바이스를 추가할 것을 제안합니다. Reader와 iLiad의 국내 사용자는 그 수가 매우 작아 시장이 형성되지 못하였으나 레인콤이 올해 CES에서 전자잉크를 채택한 Book2를 공개하므로써 포터블 리더 시장의 활성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올해 말부터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고 이후 Book2를 포함한 여러 제품이 개발될 것입니다. 출판업계는 디지털 음원 시장으로의 전환이 매끄럽지 못하여 침체일로에 빠진 음반시장을 타산지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의 단순한 책 전문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벗어나 24시간 온라인 열람 서비스, 시간제 대여 서비스, 챕터 별 판매 등 웹의 장점을 살린 이북스토어의 판매 모델 다양화도 함께 제안합니다.

Further Information:
- Google Book Search의 스캔 목록에 포함된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구글 북 서치의 스캔 목록에 포함된 University of California
- digital e-book technology에 관한 Kevin Kelly의 글
- e-book의 발전에 관한 BBC의 보도
- 전자잉크Electronic-ink의 현재 그리고 미래
- Could this be the final chapter in the life of the book from Time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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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얼핏 보니 책을 위한 아이팟도 제작한다고;;
    구글 - 애플 협력을 통해서인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3=3

    2007/01/22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2. 타임즈 온라인이 "GOOGLE and some of the world’s top publishers are working on plans that they hope could do for books what Apple’s iPod has done for music." 이라고 보도를 하긴 했는데 책을 위한 아이팟이라는 소식을 들어보진 못하였습니다. 혹시 해당 내용이 포함된 페이지의 주소를 기억하고 계신다면 부탁드립니다.

    2007/01/22 15:49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저도 그 뉴스 같네요,,,,,죄송
    slashdot 로 같은 기사가 올라왔는데 제목이 좀 낚시성이 있었네요
    Google Working To Make 'iPod/iTunes for Books'
    http://slashdot.org/articles/07/01/21/2024201.shtml

    2007/01/22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4. 죄송하다니요, 아닌 말씀입니다. 제목이 아리송하긴 하네요

    2007/01/22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6/08/10 19:01
University of California와 구글은 University of California의 도서관들에 소장된 책 가운데 일부, 3,400만 권의 장서들 중 수백만 권 정도, 를 현대판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Bibliotheca Alexandrina 구축 프로젝트의 스캔 목록에 포함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계약과 관련된 금전적 거래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의 프로젝트에는 Harvard, Oxford, Stanford, University of Michigan 그리고 New York Public Library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은 미 의회 도서관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북 스캔 프로젝트는 저작권이 있는 책들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반면에 Yahoo!와 Microsoft가 자금을 지원하는 Open Content Alliance (OCA)는 공개된 자료의 디지털 화에 집중합니다. "Fair Use"를 내세우는 구글의 저작권 정책에 언제까지 유효할 지도 큰 관심사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다면 그 후폭풍은 책임자 한 명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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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6/05/16 13:53
그동안 전자잉크Electronic-ink의 현재 그리고 미래, e-book의 발전에 관한 BBC의 보도 등의 포스트를 통해 꾸준히 e-book에 대한 의견을 밝혀 왔습니다. [추후 e-book 관련 게시물을 하나의 독립된 카테고리로 정리할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e-book trend는 전자잉크e-ink를 활용한 포터블 디바이스의 개발과 거대 포털들에 의한 종이 출판물 데이터베이스 구축 작업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The Economist, The New York Times, Science 등의 매거진들에 글을 써 온 Kevin KellyThe New York Times Magazine에 기고한 Scan This Book!은 세상의 모든 책을 구비한 온라인 도서관 구축을 소재로 하여 digital e-book technology의 명암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글의 분량은 꽤나 긴 편으로 관련 내용을 빠짐없이 잘 정리해 두었습니다.

2006년 5월 16일 13시 50분 추가)

도입부부터 1. Scanning the Library of Libraries까지 직역한 결과를 올려둡니다. 참고하시고 링크 따라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In several dozen nondescript office buildings around the world, thousands of hourly workers bend over table-top scanners and haul dusty books into high-tech scanning booths. They are assembling the universal library page by page.

세계 도처에 존재하는 수십 개의 정체 불명의 사무실에서 수천 명의 시급제 근로자들은 테이블 위의 스캐너에 엎드려 먼지투성이의 책들을 하이테크 스캐닝 부스에 집어 넣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니버셜 도서관을 페이지 별로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The dream is an old one: to have in one place all knowledge, past and present. All books, all documents, all conceptual works, in all languages. It is a familiar hope, in part because long ago we briefly built such a library. The great library at Alexandria, constructed around 300 B.C., was designed to hold all the scrolls circulating in the known world. At one time or another, the library held about half a million scrolls, estimated to have been between 30 and 70 percent of all books in existence then. But even before this great library was lost, the moment when all knowledge could be housed in a single building had passed. Since then, the constant expansion of information has overwhelmed our capacity to contain it. For 2,000 years, the universal library, together with other perennial longings like invisibility cloaks, antigravity shoes and paperless offices, has been a mythical dream that kept receding further into the infinite future.

과거와 현재의 모든 지식들을 한 장소에 모아둔다는 꿈은 오래된 것입니다.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로 된 모든 책들, 모든 서류들, 모든 개념적 저작들. 그것은 친숙한 희망입니다. 기원전 300년 정도에 지어진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Bibliotheca Alexandrina은 당시 '알려진 세계'에 돌아다니는 모든 스크롤들을 보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건립 이래로 도서관은 당시 존재하던 책들의 30%에서 70% 정도로 추산되는 50만 개 정도의 스크롤을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도서관의 소실과 함께 한 건물에 모든 지식을 담아두려는 생각도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이후 정보의 꾸준한 증가는 보관 용량을 초과해 왔습니다. 2,000여년 동안 유니버셜 도서관은 투명 망토, 반중력 신발, 종이 없는 사무실과 같은 영속적 동경의 대상으로서 무한한 미래의 물건으로 희미한 신화적 몽상에 불과하였습니다.

Until now. When Google announced in December 2004 that it would digitally scan the books of five major research libraries to make their contents searchable, the promise of a universal library was resurrected. Indeed, the explosive rise of the Web, going from nothing to everything in one decade, has encouraged us to believe in the impossible again. Might the long-heralded great library of all knowledge really be within our grasp?

구글이 다섯 개 주요 연구 도서관들의 책들을 스캔하여 검색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발표한 2004년 12월부터 유니버셜 도서관의 희망이 부활하였습니다. 게다가 10년만에 무에서 모든 것으로 변화해버린 웹의 폭발적 발달은 불가능의 현실화 가능성을 믿도록 촉진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모든 지식의 도서관이 정말로 우리 손아귀에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Brewster Kahle, an archivist overseeing another scanning project, says that the universal library is now within reach. "This is our chance to one-up the Greeks!" he shouts. "It is really possible with the technology of today, not tomorrow. We can provide all the works of humankind to all the people of the world. It will be an achievement remembered for all time, like putting a man on the moon." And unlike the libraries of old, which were restricted to the elite, this library would be truly democratic, offering every book to every person.

다른 스캐닝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아키비스트인 Brewster Kahle은 유니버셜 도서관이 손에 닿을 만한 거리에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 인들보다 한수 위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재의 기술로도 실현 가능합니다. 우리는 인류의 모든 저작들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을 달에 올려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엘리트들에게만 개방되었던 과거의 도서관들과 달리 모든 책들을 모든 사람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But the technology that will bring us a planetary source of all written material will also, in the same gesture, transform the nature of what we now call the book and the libraries that hold them. The universal library and its "books" will be unlike any library or books we have known. Pushing us rapidly toward that Eden of everything, and away from the paradigm of the physical paper tome, is the hot technology of the search engine.

그러나 우리에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록물들을 가져다 줄 기술은 동시에 우리가 책과 도서관이라고 부르는 단어의 특성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유니버셜 도서관과 그곳에 소장될 '책들'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어떤 책 또는 도서관과도 같지 않을 것입니다. 검색 엔진 기술은 우리를 물리적 종이 학술서로부터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에덴동산으로 급속히 떠밀고 있습니다.

1. Scanning the Library of Libraries

1. 도서관 중 도서관을 스캐닝

Scanning technology has been around for decades, but digitized books didn't make much sense until recently, when search engines like Google, Yahoo, Ask and MSN came along. When millions of books have been scanned and their texts are made available in a single database, search technology will enable us to grab and read any book ever written. Ideally, in such a complete library we should also be able to read any article ever written in any newspaper, magazine or journal. And why stop there? The universal library should include a copy of every painting, photograph, film and piece of music produced by all artists, present and past. Still more, it should include all radio and television broadcasts. Commercials too. And how can we forget the Web? The grand library naturally needs a copy of the billions of dead Web pages no longer online and the tens of millions of blog posts now gone — the ephemeral literature of our time. In short, the entire works of humankind, from the beginning of recorded history, in all languages, available to all people, all the time.

Google, Yahoo, Ask, MSN이 수십년간 검색 엔진을 선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화 된 책들은 최근까지 큰 동의를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수백만 부의 책들이 스캔되고 그들의 텍스트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 담긴다면 검색 기술은 우리에게 현재까지 쓰인 모든 책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그와 같은 완벽한 도서관이라면 지금까지 출간된 모든 신문, 잡지, 저널들을 보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멈출 이유가 있습니까? 유니버셜 도서관은 과거와 현재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생산한 그림, 사진, 영화의 사본을 소장하여야 합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도서관에는 모든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 광고 역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우리가 웹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도서관은 자연스럽게 수십억개의 데드웹페이지들의 사본과 현재 생산중인 수천만개의 블로그 포스트들 -- 순식간에 사라지는 현재의 문학들까지 -- 도 포함하여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역사가 기록된 이래로 생산된 인류의 모든 언어로 된 모든 저작물들이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This is a very big library. But because of digital technology, you'll be able to reach inside it from almost any device that sports a screen. From the days of Sumerian clay tablets till now, humans have "published" at least 32 million books, 750 million articles and essays, 25 million songs, 500 million images, 500,000 movies, 3 million videos, TV shows and short films and 100 billion public Web pages. All this material is currently contained in all the libraries and archives of the world. When fully digitized, the whole lot could be compressed (at current technological rates) onto 50 petabyte hard disks. Today you need a building about the size of a small-town library to house 50 petabytes. With tomorrow's technology, it will all fit onto your iPod. When that happens, the library of all libraries will ride in your purse or wallet — if it doesn't plug directly into your brain with thin white cords. Some people alive today are surely hoping that they die before such things happen, and others, mostly the young, want to know what's taking so long. (Could we get it up and running by next week? They have a history project due.)

이것은 매우 거대한 도서관입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 덕분에 당신은 스크린을 포함한 거의 모든 기기로부터 도서관 내부 깊숙한 곳까지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의 점토판들로부터 지금까지 인류는 최소한 3,200만 개의 책, 7억 5,000만 개의 기사들과 에세이들, 2,500만 개의 노래들, 5억 개의 사진들, 50만 개의 영화들, 300만 개의 비디오들, 텔레비젼 소와 단편 영화들 그리고 1,000억개의 공개된 웹 페이지들을 '출판'하였습니다. 이 모든 자료들은 현재 세계 각지의 도서관과 자료실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디지털화 되었을 때, 모든 자료들은 현재의 기술 비율로 계산할 때 50 페타바이트 정도의 분량으로 압축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50 페타바이트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조그만 도서관 마을 크기의 건물이 필요합니다. 차세대 기술이라면 모든 자료들은 당신의 아이팟에 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실현된다면 모든 도서관들의 도서관은 핸드백이나 지갑에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 만약 당신의 뇌에 가는 흰색 코드가 직접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말입니다. 현시대의 어떤 사람들은 죽기 전에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어린이들인, 오래 걸리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합니다.

Technology accelerates the migration of all we know into the universal form of digital bits. Nikon will soon quit making film cameras for consumers, and Minolta already has: better think digital photos from now on. Nearly 100 percent of all contemporary recorded music has already been digitized, much of it by fans. About one-tenth of the 500,000 or so movies listed on the Internet Movie Database are now digitized on DVD. But because of copyright issues and the physical fact of the need to turn pages, the digitization of books has proceeded at a relative crawl. At most, one book in 20 has moved from analog to digital. So far, the universal library is a library without many books.

기술이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디지털 비트로 된 유니버셜 형태로 변환시키는 작업을 가속화 합니다. 니콘은 곧 개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카메라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사진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미놀타는 이미 중단한 상태입니다. 녹음된 현대 음악들은 팬들에 의해 거의 100% 디지털화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50만 개의 영화들의 1/10 가량이 DVD로 디지털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와 페이지 넘김이 필요한 물리적 특성 때문에 책의 디지털화 작업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대 20권 중 1권 정도의 책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유니버셜 도서관은 많은 책이 없는 도서관입니다.

But that is changing very fast. Corporations and libraries around the world are now scanning about a million books per year. Amazon has digitized several hundred thousand contemporary books. In the heart of Silicon Valley, Stanford University (one of the five libraries collaborating with Google) is scanning its eight-million-book collection using a state-of-the art robot from the Swiss company 4DigitalBooks. This machine, the size of a small S.U.V., automatically turns the pages of each book as it scans it, at the rate of 1,000 pages per hour. A human operator places a book in a flat carriage, and then pneumatic robot fingers flip the pages — delicately enough to handle rare volumes — under the scanning eyes of digital cameras.

그러나 그 상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계 도처의 회사들과 도서관들은 1년에 100만권 정도를 스캔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수십만권의 현대 도서들을 디지털화 하였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중심에 있는 스탠포드 대학교(구글과 공동 작업 중인 다섯 개 도서관 가운데 한 곳인)는 스위스 회사인 4DigitalBooks의 최첨단 로봇을 사용하여 800만권에 달하는 장서들을 스캔하고 있습니다. 이 기계는 작은 SUV 사이즈로 스캔해 나가는 책의 페이지를 시간당 1000 페이지의 속도로 넘길 수 있습니다. 오퍼레이터가 책을 평평한 운반대에 올리면, 희귀한 도서들을 다룰 수 있을 만큼 섬세한 로봇 손가락이 기압을 이용하여 디지털 카메라로 된 스캐닝 아이 아래에서 책을 넘깁니다.

Like many other functions in our global economy, however, the real work has been happening far away, while we sleep. We are outsourcing the scanning of the universal library. Superstar, an entrepreneurial company based in Beijing, has scanned every book from 900 university libraries in China. It has already digitized 1.3 million unique titles in Chinese, which it estimates is about half of all the books published in the Chinese language since 1949. It costs $30 to scan a book at Stanford but only $10 in China.

그러나 세계 경제의 다른 기능들과 마찬가지로, 실제 작업은 우리가 자고 있는 동안 저 멀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니버셜 도서관의 스캔 작업을 아웃소싱 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 위치한 상업 기업인 Superstar는 중국에 산재한 900개의 대학 도서관들의 책들을 스캔하고 있습니다. Superstar는 이미 1949년 이래로 출판된 도서의 절반에 가까운 량이라고 추산되는 130만 권의 중국어 도서를 디지털화 하였습니다. 스탠포드에서 한 권을 스캔하는데에는 30 달러가 필요하지만 중국에서는 10 달러면 충분합니다.

Raj Reddy, a professor at Carnegie Mellon University, decided to move a fair-size English-language library to where the cheap subsidized scanners were. In 2004, he borrowed 30,000 volumes from the storage rooms of the Carnegie Mellon library and the Carnegie Library and packed them off to China in a single shipping container to be scanned by an assembly line of workers paid by the Chinese. His project, which he calls the Million Book Project, is churning out 100,000 pages per day at 20 scanning stations in India and China. Reddy hopes to reach a million digitized books in two years.

카네기 메론 대학의 교수인 Raj Reddy는 중간 크기의 영어 도서관을 저렴한 스캐너가 보조하는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04년, 그는 카네기 멜론 대학 도서관의 보관실들에서 3만 권의 책을 빌려 컨테이너를 통해 중국으로 보냈습니다. Million Book Project라고 명명한 그의 프로젝트는 인도와 중국에 위치한 20 개의 스테이션에서 하루에 10만 페이지를 넘기고 있습니다. Reddy는 100만 권의 디지털화 작업을 2년 내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The idea is to seed the bookless developing world with easily available texts. Superstar sells copies of books it scans back to the same university libraries it scans from. A university can expand a typical 60,000-volume library into a 1.3 million-volume one overnight. At about 50 cents per digital book acquired, it's a cheap way for a library to increase its collection. Bill McCoy, the general manager of Adobe's e-publishing business, says: "Some of us have thousands of books at home, can walk to wonderful big-box bookstores and well-stocked libraries and can get Amazon.com to deliver next day. The most dramatic effect of digital libraries will be not on us, the well-booked, but on the billions of people worldwide who are underserved by ordinary paper books." It is these underbooked — students in Mali, scientists in Kazakhstan, elderly people in Peru — whose lives will be transformed when even the simplest unadorned version of the universal library is placed in their hands.

계획은 쉽게 접근 가능한 텍스트들을 책이 없는 개발도상국들에 보급하는 것입니다. Superstar은 그들이 스캔한 책들의 복사본을 대학 도서관들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6만 권의 도서관은 하룻밤사이에 130만 권의 도서관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한 권의 디지털 북 가격이 50 센트라는 것을 고려할 때, 이것은 도서관이 장서를 늘리는 저렴한 방법입니다. Adobe의 전자 출판 사업부 매니저인 Bill McCoy는 "집에 수천 권의 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커다란 박스가 있는 훌륭한 서점이나 잘 보관된 도서관에 걸어가거나 아마존닷컴을 통해 그 다음날 배송되게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도서관의 가장 드라마틱한 영향은 도서가 잘 갖춰진 미국이 아니라 기존 종이 책들에 의한 서비스가 부족한 곳에 살고 있는 수십억의 사람들에게 미칠 것입니다." 책이 부족한 사람들, 예를 들어 말리의 학생들이나 카자흐스탄의 과학자들, 페루의 노인들은 가장 간소한 형태의 유니버셜 도서관이라도 이용할 수 있다면 그들의 생활이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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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6/03/29 10:18
이미 전자잉크Electronic-ink의 현재 그리고 미래 포스트를 통해 e-book과 전자잉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e-book이 메인스트림에 올라 탔습니다. BBC는 지난 27일 "The latest chapter of the e-book"이라는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이 기사는 e-book만을 위해 쓰여진 최초의 주류언론보도로 (모든 언론보도를 다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제 기억으로는) 최근 몇 주간의 최신소식들을 잘 정돈하였는데 e-Reader와 iLiad의 발매 예정 소식, 전자잉크의 장점, 오디오북의 수요, DRM 그리고 iTunes와 같은 e-book store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기사 마지막에 나오는 Nick Hampshire는 iLiad를 개발한 iRex Technology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Afaics Research의 애널리스트입니다.

LG필립스의 컬러 플렉서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의 양산이 2008년 말로 예정되어 있고, 다른 업체들의 양산도 비슷한 시기로 잡혀있므로 향후 2009년 이후부터는 전자잉크를 사용한 리더가 출판업계의 확실한 주류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국내 출판계는 음반시장을 타산지석삼아 혼란을 겪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행스러운 사실은 각 포털들이 e-book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관된 DRM과 풍족한 컨텐츠를 갖춘 e-book store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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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6/03/14 00:00
전자잉크e-ink를 채택한 기기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librie를 사용한 경험은 2세대 e-ink device의 출시를 고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e-ink display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론에 앞서 e-ink의 특성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대략적인 작동 원리입니다. 다른 여러 형태가 있지만 위의 형태가 가장 기본적입니다. 극성에 따라 잉크가 on, off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olychrome 방식은 여기에 컬러 필터를 하나 덧붙인 형태입니다. 원리는 다른 컬러 디스플레이 방식과 비슷합니다.

- 고해상도 (150 dpi or better)
- 종이에 프린트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고명암비 (약 10:1 or better)
- 식별에 필요한 광량이 종이와 비슷
- 어떠한 시야각에서도 인식 가능
- 들고, 옮기고, 사용하기 편리한 훌륭한 인간공학적 특징들
- 가벼운 무게, 같은 사이즈의 종이 매채와 호환 가능
- 최소한 휘어질 수 있는 유연한 화면
- 전원이 꺼져도 화면이 유지되는 쌍안정적 성질
- 종이만큼 저렴하지는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이 구매할 수 있을 만큼 낮은 가격 (지금은 아니지만)
- a4와 같이 크고 합리적인 사이즈의 화면이 가능

"최소한 휘어질 수 있는 유연한 화면"은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정Liquid Crystal Display과 같은 단단한 화면은 떨어지거나, 밟히거나, 깔고 앉았을 때 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휘어지는 화면은 앞서 말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휘어지는 화면은 단단한 화면을 지탱하고 보호해 줄 케이스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더 얇고 가벼워 질 수 있습니다. 단단한 케이스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은 곧 높은 휴대성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가능케 합니다.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차세대 휴대용 디스플레이의 조건으로 두꺼운 종이와 얇은 합판 정도의 휘어짐을 들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장시간 들 수 있을 정도의 가벼움, 감압반응식 터치스크린에 스타일러스로 주석을 달 때 버틸 수 있는 정도의 단단함과 거의 모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유연성을 동시에 요구합니다. e-ink의 화면은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장치들에 의해 종이의 자료 보존, 분배 기능이 점차 대체되어가는 오늘날에도 정보를 읽어 들이는 부분에서만큼은 종이의 탁월성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통신망의 발달은 'paperless age'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종이의 소비량은 증가세입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은 음극선관Cathode-Ray Tube이든 액정LCD이든 컴퓨터 스크린보다 종이를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낮은 명암비와 해상도의 컴퓨터 스크린은 장시간 독서시 눈의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스크린의 무게와 사이즈 역시 독서에 적절한 각도와 거리를 제약하여 눈의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한정된 시야각과 화면 스크롤 또한 눈의 피로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자료를 검색하거나 개략적인 내용을 훑어 보는 형태의 사용이 아니라면 종이의 우월성은 명백합니다.

따라서 e-ink가 가장 범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분야는 휴대용 e-book 리더입니다. 그래서 e-ink를 활용한 초기 제품들이나 컨셉 제품들이 전부 휴대용 리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1세대 e-book reader, Sony, EBR-1000EP, Librié

리브리에는 뛰어난 가독성과 휴대성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물론 가격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상용화와 컨텐츠 공급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모델입니다. 이에 비해 시그마북은 눈길을 끌지 못했습니다.

출시 예정인 2세대 e-book reader들을 살펴보겠습니다.



Sony, Portable Reader System PRS-500, e-Reader



iRex Technology, The Iliad



Hanlin eBook Reader, Unidentified

Screen:
Sony: 6-inch SVGA 800X600 4 grey scales
iRex: 8.1-inch XGA 1024x768 16 grey scales
Hanlin: Main Display 800×600 4 grey scales & Slave Display STN 254×96, Touch Panel

Internal memory:
Sony: unidentified "approximately 80 unillustrated books"
iRex: 224MB Nand Flash
Hanlin: 64MB Nand Flash

Expansion slots:
Sony: SD, Memory Stick
iRex: SD, CF II
Hanlin: SD, MMC

Support e-book formats:
Sony: BBeB Book, Adobe PDF, JPEG, MP3
iRex: Adobe PDF, XHTML, TXT, MP3, others in near future
Hanlin: Adobe PDF, WOL, TXT, HTML

Others interfaces:
Sony: headphone jack
iRex: headphone jack, WiFi 802.11b, 10/100Mb Ethernet
Hanlin: headphone jack, unidentified

eReader의 3월 발매, Iliad의 4월 발매부터 해서 모두 올해 안에 구매할 수 있는 모델들입니다. 아직까지는 1세대 모델에 비해 마이너 업그레이드 된 정도입니다. 다시 말하면 리브리에가 그만큼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Philips, The Readius

이 정도 녀석을 만나기 위해서는 아직 1년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롤형식의 5인치 e-ink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필립스의 Readius입니다. 오른쪽의 양 끝을 잡고 펴면 왼쪽 모습이 나옵니다. 물론 컬러 디스플레이입니다. 3세대 제품들은 rollable 디스플레이의 본격 채용과 빠른 반응 속도로 본격적인 웹서핑이 가능해 집니다. 엉뚱한 소리이지만 3세대 제품들이 발매되면 세상은 다시 구글의 옷자락안에 위치할 것입니다. 구글은 이미 2006년 3월 13일 Wall Street Journal을 통해 Google Book Search 서비스의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문서를 다운로드 형태로 제공하지 않고 온라인 상태에서 열람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books.google.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lymer Vision, prototype

rollable 디스플레이가 대량생산 될 것으로 기대되는 2007년 말 이후에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지켜볼 수 있는 물건이 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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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st

    항상 지르고 싶은 항목 1위가 이북 리더였는데요.
    드디어 때가 왔군요.
    가방에 항상 들어가 있는 2~3권의 책이 지긋 지긋..

    기기도 기대가 되지만 이북리더의 출현으로 출판 문화 자체가 바뀔지 기대됩니다.
    온라인 상에 좋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쉬운 방법으로 출판,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쉬운 다운로드, 저렴한 가격..
    정도만 된다면 또다른 지식혁명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커요.

    2006/03/29 20:22 [ ADDR : EDIT/ DEL : REPLY ]
    • Just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장 많은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북토피아에서 이북리더용 DRM을 개발해준다면 적어도 신간 서적들은 큰 불편없이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온라인상의 좋은 글들을 쉽게 스크랩해서 보아도 좋고, 몇백페이지가 넘는 제안서 같은 것들을 프린트하지 않고 볼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절판된 책들의 복간과 저작권이 만료된 책들을 과감히 이북으로 제공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비용도 그렇고 필요성도 그렇고 이 작업은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도서들까지 전부 하이퍼텍스트로 변환되고, 가격도 종이책에 비해 저렴하다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새로운 지식혁명의 모델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6/03/30 17:49 [ ADDR : EDIT/ DEL ]
  2. Just

    치잇..
    북토피아에 혹시 상기 기종들 지원할 계획이나 전망같은게 있는지 물었는데..
    전혀 없다공 해당 단말기 업체에 물어보라는군요.
    단말기 업체가 뭐가 아쉬워서.. 풋..
    에공.. 뭔가는 하겠지만 시간은 많이 걸릴듯 하네요.
    실망 실망..

    2006/04/26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3. 소니코리아 정도가 북토피아와 협상을 해 주면 좋겠지만 PRS-500의 정식수입 여부조차 확인이 되지 않고 있으니까요. 북토피아 이북의 경우에는 약간의 수고를 더하면 리브리에용 포맷으로 전환이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2006/04/26 17:37 [ ADDR : EDIT/ DEL : REPLY ]
  4. 스크린의 무게와 사이즈 역시 독서에 적절한 각도와 거리를 제약하여 눈의 피로를 가중시킵니다.

    2010/07/07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5. 스치듯 지나가는 삶의 한 조각 편린에서 얻을 수 있는 상념에 대한 담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사실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2011/11/01 16:2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