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With Opinions2007/03/14 23:50
공격적인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며 긴장을 고조시켰던 바이어컴이 결국 구글을 고소하며 전면전에 나섰다. 바이어컴의 자회사들인 Viacom International, Comedy Partners, Country Music Television, Paramount Pictures Corporation, Black Entertainment Television은 YouTube와 Google을 피고로 한 89개 조항, 총 27 페이지로 구성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바이어컴은 15만 개 이상의 비인가 동영상을 확인하였고 파일들의 총 재생 횟수는 15억 회에 이른다고 주장하면서 willful이라는 단어를 두 번이나 사용하여 유튜브 사용자 집단에 의한 집단 저작권 침해가 구글의 고의적 방조에 의하여 이루어졌음을 강조하였다.

원고는 피고에 의한 고의적 저작권 침해 행위의 공개 사과와, 피고가 원고의 저작권 침해를 방지 또는 제한하는 합리적인 기술들의 도입하도록 강제하는 영구 금지 명령, 그리고 과거와 현재에 이루어진 피고의 고의적 침해에 의한 법정손해액으로 혹은 실질적 손해액에 이윤을 더하여 최소 10억 달러를 요구한다.

Plaintiffs seek a declaration that Defendants' conduct willfully infringes Plaintiffs' copyrights, a permanent injunction requiring Defendants to employ reasonable methodologies to prevent or limit infringement of Plaintiffs' copyrights, and statutory damages for Defendants' past and present willful infringement, or actual damages plus profits, of at least one billion dollars.

이로써 올려진 영상의 삭제 요구, 자체 배급망 확대, 유튜브 대신 Joost와 컨텐트 사용 계약 체결 등 가장 적극적으로 유튜브를 압박하여 온 바이어컴은 유튜브를 고소한 최초의 거대 미디어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하였다. 이미 악화될 대로 악화된 두 기업의 관계이나 구글 비디오 서치에서 유튜브의 동영상을 인덱싱하기 시작한 것이 소송에 이르게 된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구글은 최근 구글의 웹사이트에 유튜브에 올려진 비디오들의 검색 결과를 썸네일과 함께 노출하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유튜브에서 일어나는 저작권 침해에 참여하고, 유발하고, 기여하고, 그로부터 수익을 얻었다. 원고 그리고 다른 저작권들에 대한 추가적 집단 침해는 유튜브의 침해적 비지니스 모델을 지지하고 보존한 구글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Google has also recently launched a feature on Google's own website whereby a search for videos returns thumbnails and results for videos on YouTube, thereby participating in, inducing, contributing to, and profiting from the infringement on YouTube. Additional massive damages to plaintiffs and others have been caused by Google's preservation and backing of YouTube's infringing business model.

또한 바이어컴은 소송의 당위성 확보에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였다. 이번 소송을 미디어 그룹 집단과 비디오 사이트 집단의 대립으로 확장시켜 업계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방조 책임의 능동성과 침해 주체 등 다른 조건들을 제외하더라도 유튜브에 올려진 비디오들의 상당 수가 저작권을 침해하였고 유튜브가 이에 기반하여 수익을 얻어 왔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저작권에 관한 미국 법원의 판결은 꽤나 완고한 편이라서 유튜브는 불리한 입장에서 시작하여야 한다. 여기에 다른 미디어 그룹들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고 당위성마저 바이어컴이 얻게 된다면 유튜브가 승소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진다.

유튜브는 고의적 저작권 침해가 거대한 규모로 이루어지는 기술을 사용하였고, 작사가, 작곡가, 실연자가 그들의 노력과 혁신의 대가로 받아야 할 보상을 박탈하여 미국 문화 산업의 유인을 감소시켰으며, 불법적 행위들로 이윤을 얻었다. (중략) 지적재산권에 관한 법률을 무시하는 유튜브의 철면피는 원고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섹터 가운데 하나인 초석에 대한 본질적 위협이다.

YouTube has harnessed technology to willfully infringe copyrights on a huge scale, depriving writers, composers and performers of the rewards they are owed for effort and innovation, reducing the incentives of America's creative industries, and profiting from the illegal conduct of others as well. (ellipsis) YouTube's brazen disregard of the intellectual property laws fundamentally threatens not just Plaintiffs, but the economic underpinnings of one of the most important sectors of the United States economy.

바이어컴이 당위 확보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견 바이어컴의 승소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나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과격하게 표현하면 27 페이지 분량의 고소장은 그 동안 늘어 놓았던 투정의 결정체 수준에 불과하다. 1998년 10월 이후 발효되어 인터넷 상의 지적재산권을 관장하는 법률인 DMCA;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아래 OCILLA; Online Copyright Infringement Liability Limitation Act는 OSP; Online Service Provides가 저작권자의 소송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방어막safe harbor을 제공하며 그 조건은 아래와 같다.

- Not have actual knowledge that the material or an activity using the material on the system or network is infringing.
- Not be aware of facts or circumstances from which infringing activity is apparent.
- Upon obtaining such knowledge or awareness, must act expeditiously to remove, or disable access to, the material.
- Not receive a financial benefit directly attributable to the infringing activity, in a case in which the service provider has the right and ability to control such activity.
- Have a Designated Agent registered with the US Copyright Office to receive notifications of claimed infringement (often called takedown notices). If the designated agent receives a notification which substantially complies with the notification requirements, the OSP now has actual knowledge and must expeditiously disable access to the work. The OSP must make available to the public through its service, including on its web site substantially this information: the name, address, phone number and electronic mail address of the agent. other contact information which the Register of Copyrights may deem appropriate.
- Adopt, reasonably implement, and inform subscribers and account holders of a policy that provides for the termination in appropriate circumstances of subscribers and account holders of the service provider's system or network who are repeat infringers.
- Accommodate and not interfere with standard technical measures used to identify and protect copyrighted works

따라서 바이어컴이 유튜브가 그간 DMCA를 위반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하였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유튜브가 올려진 동영상 또는 동영상을 사용한 활동들이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정확한 지식을 소유한 상태였거나, 저작권 침해 행위가 명백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였거나, 저작권 침해 행위를 제어할 능력과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작권 침해 행위에 기인하여 부당 이득을 취하였거나, 저작권자의 breakdown 요청에 신속히 반응하지 않았거나,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는 합리적인 기술을 채택하지 않았다는 사실 가운데 하나를 확실하게 입증하여야 한다.

바이어컴은 총 10 페이지에 걸쳐 위 사실을 증명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러나 어느 조항도 유튜브가 적극적으로 의무 수행을 유기하였다는 사실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였다. 여유가 있으면 원문을 읽어 보아도 나쁘지 않겠으나 지금까지의 입장을 되풀이하는 수준의 따분한 법조문이라서 읽는 동안 그리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유튜브는 breakdown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하였으니 직무유기를 증명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유튜브가 필터링 기술 채택을 거부하였다는 사실 증명 역시 근거가 미약하다.

유튜브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Chad Hurley는 2007년 2월 3일자 뉴욕 타임즈 기사를 통하여 유튜브는 저작권이 유효한 비디오를 인식하고 제거하는 필터링 기술의 도입에 동의하였다고 발표하였으나 이후 유튜브는 저작권자들로부터 라이센스를 확보하는 일에만 주력하였다.

YouTube's chief executive and cofounder Chad Hurley was quoted in the New York Times on February 3, 2007, as saying that YouTube has agreed to use filtering technology "To identify and possibly remove copyrighted material," but only after YouTube obtains a license from the copyright owner.

MySpace Video가 Audible Magic의 기술을 라이센스하여 필터링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불과 10일 뒤, Schmidt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필터링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말하였다. 바이어컴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는 필터링 기술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하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판결의 향배는 법원이 유튜브의 존립 목적을 어떻게 판단하는가에 달려있다. 저작권이 유효한 컨텐트 공유에 사업을 걸었던 Napster와 달리 유튜브는 UGC; User-Generated-Content를 공유하기 위하여 시작되었고 사업의 중요 중심축 가운데 하나로 삼았다. 앞에서 언급하였듯 바이어컴이 당위를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요컨대 바이어컴의 당위와 유튜브의 당위 사이의 경계가 승소의 갈림길이다.

고소장이 따분한 만큼 구글의 대응도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 구글의 대변인은 그 동안 유튜브가 저작권자의 법적 권리를 존중하였으며 그들에게 여러 이득을 제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Spokesperson of Google: "우리는 유튜브가 저작권자의 법적 권리를 존중하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법원도 동의할 것이라고 믿는다. 유튜브는 사용자들에게 매우 훌륭한 서비스이자 저작권자들에게도 사용자들과의 상호 작용 및 젊고 성장하는 청중들 사이에서 그들의 컨텐트를 알리는 기능 그리고 온라인 광고 시장에 뛰어드는 등의 실질적인 기회들을 제공한다. 우리는 지속적인 성장과 뛰어난 실적의 기록 그리고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더 많은 트래픽과 더 탄탄한 커뮤니티를 건설하는 유튜브의 능력을 이번 소송이 음해하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We are confident that YouTube has respected the legal rights of copyright holders and believe the courts will agree. YouTube is great for users and offers real opportunities to rights holders: the opportunity to interact with users; to promote their content to a young and growing audience; and to tap into the online advertising market. We will certainly not let this suit become a distraction to the continuing growth and strong performance of YouTube and its ability to attract more users, more traffic and build a stronger community."

이번 소송의 최종 결과는 하나의 기념비가 되겠지만 즉각적인 변화는 많지 않다. 바이어컴의 진정한 의도는 파악하기 어려우나 소송을 통하여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점하는 전략은 매우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 불과하다. 바이어컴은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고, 구글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미디어 그룹들과의 협상을 계속하면서 롱테일로의 회귀를 통하여 나름의 우위를 점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소송 당사자가 아닌 다른 미디어 그룹들은 일단 추이를 관망하며 리스크 최소화, 수익 극대화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Further Information:
- MTV 컨텐트의 새로운 배급 채널: 구글 비디오
- YouTube, Google's Billion-Dollar Baby.
- Google Video에서 Google Video Search로
- Viacom이 YouTube에 자사 영상의 삭제를 요구하다.
- 구글 vs. 바이어컴, Round 2!
- 마침내 밝혀진 YouTube의 필터링 적용 계획
- 유튜브의 전략 선회 -다시 한 번 롱테일
- 결국 미디어 그룹들은 유튜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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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7/02/13 22:12
Google과 Viacom의 대결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바이어컴은 작년 여름, 거대 미디어 그룹으로는 최초로 구글과 새로운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컨텐트 사용 권한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구글이 바이어컴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하기 시작하면서 바이어컴은 본격적으로 구글과의 대결 구도를 조성하고 있다.

바이어컴은 더 이상 자사의 컨텐트가 유튜브의 유통망을 통하여 배포되길 원치 않는다. 그러나 바이어컴에게 젊은 층의 여론을 주도하는 MySpace와 Blogosphere의 사용자들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 인가. 바이어컴은 새로운 유튜브를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이제 MTV Networks의 유명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보고 싶은 사용자들은 유튜브가 아니라 바이어컴의 사이트를 방문해야 할 것이다. 최소한의 상식적인 지원이 수반된다면 바이어컴이 소유한 MTV Networks, Paramount, CBS의 컨텐트만으로도 충분히 스탠드 얼론 서비스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바이어컴은 새롭게 구성될 사이트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 주부터 해외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MTV Networks의 인원이 감축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오늘 CEO인 Judy McGrath의 내부 메모가 공개되면서 루머가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정리 예정 인원은 총 250명으로 이는 MTV Networks의 전체 직원 수인 4,500명의 6% 수준이다.

Judy McGrath, CEO of MTV Networks: "일련의 움직임은 우리의 미래를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들이다. 부서 담당자들이 해고 될 직원들을 만날 것이며 대부분의 정리는 이번 주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These moves are necessary to best align us for the future. Department heads will meet with affected employees and most cuts will be finished by the end of the week."

MTV Networks은 정리 해고로 인해 얻어지는 여유 자원들을 새로운 웹 서비스 개발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어컴은 그들이 소유한 ComedyCentral.com의 재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Erik Flannigan, Senior Vice President of MTV Networks for Digital Media: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나는 comedycentral.com이 지금까지의 모습보다 더 비디오 중심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과거에 비디오들을 현재와 같이 전면과 중심에 배치하지는 않았었다. 유튜브는 모든 TV 네트워크와 컨텐트 프로듀서들에게 도전하였고 '사람들이 우리의 영상을 유튜브가 아니라 우리의 사이트에서 소비하게 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직면하게 만들었다. 나는 우리의 다른 프로그램들에까지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I think it's fair to say Comedycentral.com is a more video-centric site than maybe it has appeared in the past. We haven't put videos quite so front and center as they are today. YouTube throws down the gauntlet for any television network or content producer to ask 'Why is it better for people to consume our video on YouTube rather than my site?'. I do think you'll see us go further with this with our other shows."

바이어컴은 유튜브의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하여 작년 12월부터 코메디 센트럴에 올려진 영상들을 embed tag를 사용하여 해당 영상을 쉽게 자신의 마이스페이스와 블로그에 퍼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였다. 게다가 Adobe는 현재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The 3GSM World Congress에서 영상들을 모바일 기기로 전송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FlashCast를 공개하였고, 바이어컴은 플랫폼 개발 단계에서부터 어도비와 긴밀히 협력하여왔다. 그 결과 바이어컴은 경쟁자들보다 한 발 앞서 코메디 센트럴의 컨텐트에 플래쉬캐스트를 적용, 적절한 파트너쉽이 수반된다면 모바일 분야에서 충분한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다.

Mika Salmi, President of MTV Networks for Global Digital Media: "우리는 소비자들과 다른 회사들에게 우리의 웹 사이트와 컨텐트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 변화는 바이어컴의 웹 사이트들을 '웹 2.0' 기준에 도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의 일부이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의 컨텐트를 소비할 사용자들의 부재이다."

"We need to open up our Web sites and content both for consumers and for other companies. The move is part of a strategy to bring Viacom's Web sites up to 'Web 2.0' standards. Part of that is allowing people to take our content and embed it and make your own things out of it, whatever they want. The biggest concern is I want consumers to find our stuff."

그러나 Mika Salmi가 인정하였듯 바이어컴은 웹 사이트 방문자 수의 부재라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 Comedycentral.com과 YouTube.com의 페이지 뷰 비교 그래프를 보면 얼마나 처절한 간극이 존재하는지 한 눈에 보인다.

Comedycentral vs. YouTube

이건 아니잖아


유튜브를 카피한 사이트를 만들면 바이어컴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물론 컨텐트가 있으니 일정 수준의 실적은 거둘 것이다. 하지만 가장 성공적인 디지털 미디어 적응 사례로 소개하였던 디즈니의 전략과 바이어컴의 전략을 비교해보자. 디즈니는 비디오 공유 커뮤니티에 영상 삭제를 요구하지 않아서 충분한 프로모션 효과를 거두고, 더 나은 수준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며, 아이튠스를 통하여 고화질 영상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유료로 판매한다. 한 발 더 나아가 새롭게 재개편 한 Disney.com은 이 모든 서비스의 중심에서 디즈니의 컨텐트를 하나로 묶어 one source multi use 전략의 극대화를 꾀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의 몰입을 가속화한다.

바이어컴의 현재는 디즈니에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유튜브에서 호기롭게 파일을 삭제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대안은 유튜브 따라하기 수준이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인수한 웹 사이트들은 전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지 못하였으며, 결국 바이어컴이 소유한 사이트들의 총 방문자 수는 News Corp., Time Warner, Disney의 그것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유튜브의 성공에 embed tag가 많은 기여를 한 것이 사실이나 과연 그것이 유튜브 성공 신화의 전부인가. 바이어컴의 경영진들은 그들의 사이트를 '웹 2.0' 기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abc mediaplayer

적절한 광고 배치, 깔끔한 레이아웃과 최적화된 네비게이터가 돋보이는 abc mediaplayer


Comedycentral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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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ogle 동영상시장 점유율 상승 및 Viacom이 YouTube에 10만개 동영상 지울 것을 요구  삭제

    2007/02/13 23:02TRACKBACK FROM hoogle (호글) « Observe Google(구글) & World - Seungho Han ’s Log

    Google의 독주는 계속된다. Google이 미국검색시장의 절반이 넘는다는 것을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하지만 오늘 Compete 에서 제공한 최신 미국동영상시장 통계표에서 보여주다싶이 Google이 YouTube를 삼킨후 이미 미국동영상시장의 51%를 차지했다.아래의 결과를 보면 YouTube는 여전히 부동의 위치에 있고 전체 시장의 40%를 넘었다. 또한 Google Video의 점유율도 적지않은 상승을 가져와서 10%에 달했다. 유명..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이어컴 그룹은 미디어그룹중 가장 저평가 되어 있는 곳이긴 하지만, 사실 그 역량도 그닥 발휘를 제대로 못하는 곳이긴 하죠.

    2007/02/13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 짧은 문장에 날카로운 분석을 담아주셨습니다.

      바이어컴은 저평가라는 의견과 한심하다는 의견이 공존하는 특이한 기업입니다. 웹에서 유통되기에 최고의 컨텐트들인 MTV Networks의 프로그램들과 Paramount의 영화들을 소유하고도 딱부러진 결과물 하나 내어놓지 못하는 모습은 보기에 조금 그렇습니다. 다만 정신을 차린다면 탄탄한 컨텐트 풀을 바탕으로 급속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저평가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2007/02/14 09:16 [ ADDR : EDIT/ DEL ]
  2. 파라마운트가 바이어컴으로 인수된 후 섬너 레드스톤은 지나치게 안정적인 모습만 보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든 대형작 프랜차이즈영화를 만들어보자는 소니는 고질라에서 망하다가 결국엔 스파이더맨을 만들어냈건만. 파라마운트는 블록버스터가 별로 없는 (고작해야 툼레이더?) 메이저라는 이상한 회사가 되어버렸고.
    MTV도 더이상 신선한 무언가를 내비치지 못하고 있고, 섬너 레드스톤의 극장체인도 잘 나가진 않는다고 들었고.

    전 파라마운트가 메이저 답게 대형작 영화 공습을 했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예전 드림웍스에 수익이 밀릴뻔하거나 거의 차이가 안나던 년도가 있을정도니..

    하지만, 미디어그룹 상장된 것중에선 가장 저평가 되어있기도 하죠. 그렇게 훌륭한 회사들이 모여있음에도

    2007/02/14 12:2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나마 호응을 얻었던 Mission Impossible 3도 탐 크루즈와의 결별로 시리즈 진행이 어려운 실정이구요. 브래드 피트가 거부하였으니 새 얼굴을 골라야 할텐데 쉽지 않은 일입니다. 4편의 흥행 여부에 따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존속 여부가 결정될 듯 싶습니다. 제리 브룩하이머의 연출 능력이라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생명을 충분히 연장해줄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바탕이 탄탄한 기업들의 조합이니 경영진의 능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섬너 레드스톤도 나이 드실만큼 드셨으니 뒷선으로 물러나면 좋을텐데요.

      2007/02/14 21:55 [ ADDR : EDIT/ DEL ]
  3. teleb

    좋은 내용입니다. MTV는 그래도 잘하는 편인듯... ㅠ.ㅠ

    파라마운트는 영화사업에서 메이져 5개만 뽑으면 못 들어가요.

    2007/02/14 20:35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튜디오 기준 1위부터 꼽자면 20th Century Fox, Disney, Columbia, Lions Gate, New Line Cinema 다음에 Paramount이니 정말로 5위에는 못 드는군요. 티에프님 말씀대로 블록버스터의 부재가 부진의 원인일까요. 그래도 드림웍스까지 더하면 Big Six 안에는 드니까요 :)

      2007/02/14 22:02 [ ADDR : EDIT/ DEL ]
  4. 그렇죠. 메이저 영화사가 너무 모험을 안해요.
    소니처럼 아무리 망하더라도 대폭 터뜨릴만한 모험을 해야 할텐데. 섬너 레드스톤이 너무 모험을 안해요.

    파라마운트는 규모상 5대인데. 매출상 5대에서 벗어난지가 꽤 되죠?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매출이 안나와도 20세기폭스,소니 콜롬비아,디즈니,유니버셜,워너브라더스.
    이렇게 5개의 영화사가 규모상 메이저 맞습니다.
    라이온게이츠나 뉴라인시네마는 위의 5개의 영화사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작습니다.
    위 5개의 영화사중 소니가 부침이 심해서 벗어난적은 몇년 있었어도 메이저는 메이저입니다.

    뉴라인이 반지의제왕덕에 크게 성장하긴 했죠. 그 직전엔 반지의 제왕 없으면 쫄딱 망할 회사였을정도로 규모가 작습니다. 아직도 5대 메이저엔 못미치고요.
    라이온즈게이츠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거기 진짜 작은 영화사인데. 거긴 독립영화 주로 배급하는 영화사여서 블록버스터 제작할 능력이 아예 없는 회사예요. 최고 배급 수익이 화씨9/11 정도인걸요.

    2007/02/15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 영화사 메이저는 Paramount Motion Pictures, Sony Pictures Entertainment, Time Warner, NBC Universal, Buena Vista Motion Pictures, Fox Entertainment 이 여섯 그룹을 꼽아서 Big Six라고 부릅니다. 파라마운트 모션 픽쳐스의 산하 스튜디오는 파라마운트 픽쳐스, 드림웍스, 엠티비 필름스 등이 있구요.

      위에서 꼽은건 하드에 저장된 개별 스튜디오 기준 순위인데 어디 통계를 참조했었는지 제가 보아도 많이 이상하네요. 뉴 라인 시네마가 5위를 차지한 건 2003년 통계인데 2003년의 라이언즈게이트는 탑 10 바깥이었구요. 죄송합니다.

      2006년 마켓 셰어 기준 스튜디오 별 순위는 Columbia, Buena Vista, 20th Century Fox, Warner Brothers, Paramount, Universal, Lionsgate, New Line Cinema, Weinstein Company, MGM 순입니다. 라이언즈게이트가 최근 급상승해서 순위가 많이 오르긴 올랐답니다.

      작년 박스오피스에서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영화 가운데 최고 순위는 14위인 Mission Impossible 3였고, 유니버셜의 영화 가운데 최고 순위는 The Break-up 이었네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마켓 셰어 순위를 보면 4위, 3위, 7위, 7위, 7위, 6위 었는데 그래도 작년에는 미션 임파서블 덕택에 다시 5위권으로 복귀하였습니다.

      2007/02/15 17:04 [ ADDR : EDIT/ DEL ]
  5. 라이온즈게이츠는 순전히 쏘우 덕분이죠.

    2007/02/15 21:57 [ ADDR : EDIT/ DEL : REPLY ]
    • 06년에는 쏘우 이펙트가 없었는걸요. Tyler Perry's Madea's Family Reunion이나 Hostel의 흥행성적이 괜찮았습니다. 전 라이언즈게이트의 영화를 좋아한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7/02/16 16:49 [ ADDR : EDIT/ DEL ]
  6. teleb

    ^^* 메이져 영화사가 중요한 건 차세대 DVD 전쟁 덕입니다. 메이져 영화사 중에서 배타적으로 HD-DVD를 지원하는 녀석은 Universal Studio 뿐입니다.

    WB는 HD-DVD 쪽에 가까웠으나~~~ 소니의 PS3의 영향력 확대로 최근에는 BluRay 진영이 갑자기 크게 압도하면서...

    암튼 소니는 새로운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War is Over" 라고 합니다. ^^*

    2007/02/17 00:47 [ ADDR : EDIT/ DEL : REPLY ]
    • 메이저 영화사들이 블루레이 향으로 블록버스터를 많이 발매해서 블루레이가 앞서나간다는 말씀이 맞습니다. 실제 미디어 판매량을 비교하더라도 블루레이 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PS3의 북미 내 예상 판매량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PS3 덕택에 블루레이의 영향력이 확대된다는 말씀에는 아직 동의하기 어렵네요.

      2007/02/17 17:17 [ ADDR : EDIT/ DEL ]
  7. 소우3가 2006년 개봉작일텐데요?
    호스틸 같은 영화의 흥행이 선전했으나, 아직도 라이온즈게이츠의 최고 흥행작은 화씨9/11이죠. 그리고 소우가 그 다음일텐데.

    그래도 작년이나 올해엔 메이저에는 격차가 제법 나던걸요.

    2007/02/17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 설 연휴때는 되도록 컴퓨터와 멀리 지내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댓글을 달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달아둡니다. 쏘우 3가 06년 개봉작 맞습니다. 2006년 10월 27일에 개봉했지요. 이상하게 이번 글에서 착각을 많이하네요. 다시 한 번 사과 말씀 드립니다.

      메이저 스튜디오와 라이언즈게이트의 마켓 셰어가 큰 차이를 보이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제작에 투자되는 총 비용 자체가 다른데 매출이 비슷하기를 기대한다면 이치에 어긋납니다. 배급망에서도 상대가 되질 않구요. 라이언즈게이트는 어디까지나 독립 영화 전문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Tyler Perry's Madea's Family Reunion의 프로덕션 예산은 600만 달러, Crash의 프로덕션 예산은 650만 달러입니다. 다른 영화들도 간신히 500만 달러를 넘거나 그보다 못한 수준인데요. 쏘우 2가 400만 달러, 큰 맘 먹고 엄청나게 투자한 쏘우 3가 1,000만 달러이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지요. 미션 임파서블 3의 프로덕션 예산은 1억 5,000만 달러였는데 미국 내 흥행실적은 겨우 1억 3,403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Big Six야 산하 스튜디오가 여러 개이니 다 더하면 덩치가 커지긴 합니다만 라이언즈게이트가 무시당할 수준의 스튜디오는 절대 아닙니다. 라이언즈게이트의 마켓 셰어는 04년 3.2%, 05년 3.2%, 06년 3.6%로 비교적 선전하는 편입니다. 파라마운트가 최악의 실적을 거두었던 2004년 당시의 마켓 셰어가 6.7%였던 사실을 상기하면 메이저와의 넘을 수 없는 간극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나 파렌하잇 9.11과 쏘우 시리즈를 제외하더라도 04년 이후에는 다른 영화들의 흥행실적 역시 괜찮았습니다. 라이언즈게이트의 06년 총 흥행실적 3억 3,140만 달러 가운데 쏘우 3가 차지하는 비율은 24.21%로 쏘우 3를 제외하더라도 마켓 셰어는 2.7%. 유니버셜 스튜디오 바로 다음에 해당하는 순위입니다. 참고로 작년 마켓 셰어 2위를 차지한 부에나 비스타의 흥행실적 가운데 캐러비언의 해적: 망자의 함의 흥행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28.36%입니다. 게다가 2006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Cars의 흥행까지 더하면 부에나 비스타의 선전은 캐러비언의 해적과 카 덕택이니 폄하해도 괜찮은가요? 스튜디오의 역량은 그러한 영화들을 꾸준하게 제작해 낼 수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흥행성적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고 라이언즈게이트의 역대 흥행작 순위를 올려놓는 걸로 대신하겠습니다. 모두 미국 내 흥행실적 기준입니다.

      Fahrenheit 9/11 $119,194,771 6/23/04
      Saw II $87,039,965 10/28/05
      Saw III $80,238,724 10/27/06
      Tyler Perry's Madea's Family Reunion $63,257,940 2/24/06
      Saw $55,185,045 10/29/04
      Crash $54,580,300 5/6/05
      Diary of a Mad Black Woman $50,633,099 2/25/05
      Hostel $47,326,473 1/6/06
      The Punisher $33,810,189 4/16/04
      Monster's Ball $31,273,922 12/26/01

      2007/02/17 17:21 [ ADDR : EDIT/ DEL ]

Strategy & Trends2007/02/05 23:10
MTV Networks Korea는 Bugs, Empas, Joins.com, Pandora.tv와 공동으로 무료 동영상 배급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MTView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전통 미디어 그룹이 제공하는 프로그램, 음악, 뉴스와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컨텐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MTV뷰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지 않고 ActiveX 기반의 웹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어느 제휴사를 통해서 접속하더라도 동일한 내용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남지희, MTV Digital Media 본부장: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수요는 커지고 있지만 동영상이 질적인 수준과 다양성에 대해서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MTV뷰는 세계적인 케이블 방송사인 MTV와 최고의 음악전문 사이트, 검색 포털 사이트, 뉴스포털 사이트, UCC 사이트와의 제휴 모델을 통해 동영상 서비스의 품질을 한 차원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MTV Networks Korea는 향후 메신저를 통한 동영상 멀티플레이 기능, 동영상 스크랩 기능, 그리고 MTV의 컨텐트를 사용자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툴과 영상 소스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하여 웹-블로그-메신저-UCC를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크 형태의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임을 밝혔다.

한국어권 웹에서는 이미 독립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곰TV와 포털 기반의 다음 TV팟이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어서 MTView의 플랫폼 자체는 그리 특별하지 않다. 소셜 네트워킹 형태의 동영상 서비스라는 설명도 웹, 블로그, UCC, 커뮤니티가 결합된 다음 TV팟 대비 특별한 경쟁 우위 요소로 보기 어렵다. 주목해야 할 기능은 MTV의 컨텐트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툴과 영상 소스 등을 추가로 제공하겠다는 부분이다.

전통 미디어 그룹들과 UGC 배급 서비스들은 모두 사용자에게 컨텐트의 재편집 권한을 부여하려고 시도하였으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해외에서는 BBC가 전향적인 자세로 컨텐트 사용권을 개방하였고 국내에서는 SBSi가 NeTV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지만 미디어 그룹들의 서비스는 사용 가능한 소스가 해당 방송사 내부의 영상 및 이미지에 한정되고 배포가 자유롭지 않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어렵다. UGC 배급 서비스들은 비교적 다양한 경로의 소스가 확보될 잠재력이 있지만 사용권을 확보한 소스가 불충분하다는 난관이 있다.

MTView는 전통 미디어 그룹이 제공하는 UGC 배급 서비스라는 점에서 서비스 내용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 MTV 네트웍스의 모회사인 Viacom은 YouTube에 동영상 삭제를 요구하였으나 MTV 네트웍스 코리아는 판도라TV와 손잡고 재편집 권한을 개방하였다는 사실은 MTView가 재편집 권한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할 실험으로서 소스의 범위가 예상을 넘어 파격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추론의 근거가 된다. MTV 네트웍스 코리아는 미국 본사보다 실험적인 정책을 채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MTV Overdrive에 대응하여 공개된 MTV 붐박스 역시 본사의 서비스보다 포용 범위가 더 넓었다.

지속적으로 2차 저작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용자 제작 컨텐트라는 UGC 가운데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은 16.25%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소송이라는 잠재적 불안 요소를 제거하지 못한다면 UGC의 성장은 한계를 넘어서기 어렵다. 전통 미디어 그룹들은 UGC를 올바로 이해하고 재편집 권한의 공개가 매출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 자명하다는 사실을 직시하여야만 한다. UGC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는 이유는 짧은 재생 시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압축적으로 담기 때문이다. 다만 몇 초라도 지루한 부분이 있다면 시청자들은 주저없이 백스페이스를 클릭한다. 따라서 재편집 권한의 공개는 전통 미디어 그룹의 일반적인 서비스 형태인 전체 스트리밍 방식의 매출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이내에서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와 결합되어 웹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며 건강해진 에코시스템의 효용은 사용자, 전통 미디어 그룹, UGC 배급 서비스 기업 모두에게 보다 많은 편익을 제공할 것이 확실하다.

구글은 바이어컴에 컨텐트 사용 대가로 연간 1억 달러를 제시하였다.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억 달러에는 분명히 사용자들에게 컨텐트 재편집 권한을 허가하는 조건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한다. 구글과 바이어컴이 최초로 협상을 시작한 시기는 수 개월 전으로 MTView를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테스트 베드인 한국에서 재편집 권한의 효용을 시험해보려는 의도로 해석하는 것은 그리 지나친 추측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저작권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과 판도라TV, mncast 등의 UGC 배급 서비스 전문 기업들은 이미 공중파 3사로부터 저작권 침해 컨텐트의 삭제 요구를 받은 상태이다. 업체들은 광고 수익의 일부를 나누겠다는 입장이지만 양 쪽 모두가 만족할만한 모델은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판도라TV의 황승익 이사는 광고 수익의 절반을 저작권자에게 양보하겠다고 말하였으나 바이어컴은 광고 수익의 2/3을 넘겨받는 모델도 거부하였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방송사들이 쉽게 만족하기 어려운 조건이다. 게다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2차 저작물 제작자에 대한 보상은 누구도 거론하지 않아 추후 비슷한 논쟁이 재차 발생할 여지가 남아있다.

2006년 8월, 처음으로 실시된 컨텐트 생산자의 미디어 디스트리뷰터 장악 시도였던 Sony Pictures Entertainment의 Grouper 인수를 알리며 재편집 권한을 둘러싼 경쟁이 시작되면 미디어 기업들과의 고된 협상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인터넷 기업들의 서비스보다 미디어 기업들이 소유한 UGC 배급 서비스가 더 유리한 고지에서 경쟁을 시작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저작권은 반드시 겪고 넘어야하는 성장통과 같다. 피할 수 없다면 빨리 매듭을 지어야 앞서 나갈 수 있다. MTView의 등장이 기존 UGC 배급 서비스들의 위기의식을 고양시켜 지지부진한 논의를 촉진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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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개념 동영상 플랫폼 MTV뷰 오픈 '곰TV 나와!'  삭제

    2007/02/06 01:07TRACKBACK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소위 잘나간다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하나로 만들었다. 사용자손수제작물(UCC)동영상과 각 분야 전문 동영상이 한 데로 묶인 서비스라는 점에서 '곰TV'나 다음이 서비스하는 'tv팟'과 비견된다. MTV네트워크 코리아는 벅스, 엠파스, 조인스닷컴과 판도라TV와 공동으로 제휴형 무료 동영상 서비스 MTView(MTV뷰)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 콘텐츠 서비스 '하나로' MTV에서 새로 런칭한 MTView(MTV뷰)는..

  2. 인터넷TV와 IPTV가 싸우면?  삭제

    2007/02/08 17:34TRACKBACK FROM 오픈미디어랩

    IPTV에 한 발 앞서 인터넷TV 시대가 활짝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TV나 케이블회선이 없어도 인터넷에 연결된 PC만으로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개념입니다. IPTV는 인터넷망을 활용한 다채널 양방향 방송 서비스이고, 인터넷TV는 웹서비스에 기반한 인터넷 영상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IPTV로는 KT와 다음이 준비중인 케이블TV와 유사한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들 수 있겠고, 인터넷TV로는 곰TV나 UTV 같은 것들을 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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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7/02/03 22:16
MTV Networks, Paramount Pictures, DreamWorks 등을 소유한 거대 미디어 그룹인 Viacom은 현지 시간으로 2월 2일, YouTube 측에 저작권을 침해하는 비디오 클립들의 삭제를 요구하였다. 바이어컴이 YouTube에 제출한 삭제 요구 목록은 모두 100,000 건에 달하며 유튜브는 삭제 요구를 받아들였다. DMCA;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에 의하여 저작권자는 서비스 제공자에게 컨텐트의 삭제를 요구할 권리가 있고 서비스 제공자는 즉시 해당 컨텐트를 삭제하므로써 저작권 침해 방조 책임을 면할 수 있다.

Philippe Dauman, CEO of Viacom: 그들이 우리의 프로그램으로 수익을 거두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지 않겠다. 바이어컴은 구글과 수 개월간 협상을 벌였지만 구글은 협상을 지연하면서 진지한 제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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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Eun, Vice President of Google at Content Partnership: 우리 회사는 매우 진지한 태도로 협상에 임하였으나 두 회사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합의하지 못하였다. 우리는 어떠한 형태가 상호호혜적인 거래가 될 것인지를 알아내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입하였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가장 큰 감정은 바이어컴이 유튜브의 커뮤니티와 함께 호흡할 기회를 놓쳤다는 후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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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Fricklas, Vice President of Viacom: "우리는 소유한 컨텐트를 모든 종류의 배급 채널을 통하여 배포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세계 최고의 배우들과 스탭들이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은 생산하는데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은 거대한 규모의 시청자들을 이끈다. 그러므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가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할 준비를 해야만 한다. 유튜브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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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Eun, Vice President of Google at Content Partnership: 구글과 유튜브는 아직도 바이어컴과 계약을 체결하길 희망한다. 아직도 너무 이른 시기라서 이러한 일을 다루기 위하여 확립된 모델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양 쪽 모두를 위한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경제적이고, 모든 종류의 각기 다른 유리한 조건들에게 적용 가능한 관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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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Folta, Spokesman of Viacom: 바이어컴은 유튜브에 올려진 프로그램들을 자동으로 필터링 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지만 구글은 응답하지 않았었다. 그들은 저작권이 있는 컨텐트를 필터링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유튜브가 포르노와 혐오스러운 영상들을 필터링하는 기술을 소유하였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그런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Jon Stewart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명백한 모순이다. 그들은 그들과 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의 컨텐트만 보호할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계약을 맺지 않으면 그들은 도둑질을 계속할 것이다. 우리는 소비자들이 바이어컴의 유명한 컨텐트들을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와 구글이 공정하고 허가받은 배급 모델을 지원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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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 Hurley, Co-Founder and CEO of YouTube: 유튜브는 필터링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는 워너 뮤직과 필터링 기술을 사용하여 그들에게 저작권이 귀속된 영상들을 인식하고 제거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바이어컴과 체결했었던 계약의 확장 개념으로서 비슷한 종류의 조약을 제의할 계획이었다. 바이어컴이 그들의 프로그램들을 활성화시킬 유튜브의 열정적인 시청자들로부터 더 이상 이득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은 매우 불운한 일이다. 우리는 바이어컴으로부터 DMCA; 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에 의거한 삭제 요청을 받았고, 그들의 요구를 적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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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Butcher, Spokesman of News Corporation: 바이어컴은 그들의 컨텐트와 관련된 모든 종류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그들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방법을 취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유튜브를 비롯한 다른 기업들과 case-by-case로 협상을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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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onale, Editor of Veracious Information: 유튜브와 바이어컴이 컨텐트 사용 계약에 합의할 필요성은 명백하다. 그들은 다만 사용권에 대한 대가를 결정하지 못하였다. 웹을 통한 무료 배포는 바이어컴의 디지털 미디어 사업부를 위태롭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 바이어컴은 리스크에 합당한 대가를 요구하였고, 구글은 그만한 금액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회사는 어떠한 형식으로든 합의를 도출할 것이다. 바이어컴이 고소장 대신 삭제 요구 목록을 제출하였다는 사실은 이를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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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대 미디어 그룹 Viacom, 유튜브에 자사의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구  삭제

    2007/02/03 23:06TRACKBACK FROM 킬크로그 (killklog)

    레드해링의 기사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2월 2일) MTV, Comedy Central, Paramount 등을 소유한 미디어 그룹인 Viacom(바이어컴)이 유튜브에 올라간 자사의 방송 프로그램 비디오 클립 10만개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고, 유투브는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미 몇 개월 전에 Viacom은 유튜브와 구글과 함께 자사 방송 비디오 클립의 유튜브 사용을 조건부로 허락했었다(계속 협상 중이었다). 이번 방송 프로그램 비디오 클..

  2. Google 동영상시장 점유율 상승 및 Viacom이 YouTube에 10만개 동영상 지울 것을 요구  삭제

    2007/02/04 13:19TRACKBACK FROM hoogle (호글) « Observe Google(구글) & World - Seungho Han ’s Log

    Google의 독주는 계속된다. Google이 미국검색시장의 절반이 넘는다는 것을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하지만 오늘 Compete 에서 제공한 최신 미국동영상시장 통계표에서 보여주다싶이 Google이 YouTube를 삼킨후 이미 미국동영상시장의 51%를 차지했다.아래의 결과를 보면 YouTube는 여전히 부동의 위치에 있고 전체 시장의 40%를 넘었다. 또한 Google Video의 점유율도 적지않은 상승을 가져와서 10%에 달했다. 유명..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속내야 어떻든 양 쪽의 발언이 첨예하게 대치하는 상황이라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하나씩 교차하여 엮어보았습니다.

    2007/02/03 22:27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가 자주가는 외국블로그중에 한곳에서는 이런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네요.

    1. 10만개이상의 클립을 어떤 기술로 100%지울수 있을것인가? 80%는 핑거프린트를 통한 오토매틱삭제가 가능하다해도 20%는 수작업으로 처리해야하는일인데 쉽지는 않을거 같다는 의견.

    2. Viacom이 유튜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큰 의미가 없기에 유튜브입장에서는 크게 영향이 없을거라는 의견

    3. 아무리 UGC컨텐츠가 유튜브를 채우고 있다고 해도 콸러티측면에서 바라볼때 Viacom 영상의 수준을 못따라온다는 의견

    기타등등.

    그나저나 구글,유튜브입장에서도 가시적인 수익모델이 나오지않은 상황에서 여러가지로 발목이 잡히는 군요.

    그런데 세세한 협상금액이나 조건등등에 대해서 혹시 알고계신 부분이 있나요? 궁금하군요.

    2007/02/05 03:27 [ ADDR : EDIT/ DEL : REPLY ]
    • 1. 바이어컴도 100% 삭제를 기대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영상의 삭제는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삭제 요청 자체가 유의미합니다.

      2. 유튜브에 올려진 모든 동영상의 월간 시청 횟수는 12억 회이고, 이 중 바이어컴이 저작권을 소유한 영상들의 시청 횟수는 4,350만 회 정도입니다. 올해 1월 기준인지 작년 12월 기준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마 가장 최근 데이터일 겁니다. 약 3.625%의 점유율인데요, 생각보다 비중은 크지 않을지라도 소송이 걸리면 보상해야 할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3. UGC의 퀄리티는 바이어컴과 같은 전통 미디어들의 영상을 따라가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전통 미디어 그룹들이 배짱있게 나가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세세한 협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고, 구글에서도 디테일한 협상 조건은 제시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바이어컴의 모든 컨텐트를 스트리밍하는 조건으로 연간 1억 달러를 제시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미디어 그룹이 생각하는 적정 조건에 대해서는 포스트를 하나 작성하겠습니다.

      2007/02/05 10:25 [ ADDR : EDIT/ DEL ]
    • 포스트 작성은 iTunes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디어 그룹이자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로 큰 성공을 거둔 Walt Disney Company의 earning conference 이후로 유예하겠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어닝 컨퍼런스는 오는 2월 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007/02/05 17:15 [ ADDR : EDIT/ DEL ]
  3. 디즈니 실적이 껑충 뛰었네요
    rationale 님의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07/02/08 11:50 [ ADDR : EDIT/ DEL : REPLY ]
    • Thoughts on Music에 대한 글을 쓰다가 마무리 단계에서 저장을 하였는데 태터가 먹어버렸답니다. 의욕상실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기다리시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 미리 사과 말씀 올립니다.

      매번 오프라인에서 글을 써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습관이 습관인지라 잘 되질 않네요.

      2007/02/08 16:36 [ ADDR : EDIT/ DEL ]
    • 에고,,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사과라니요 당치도 않은^^

      2007/02/08 16:35 [ ADDR : EDIT/ DEL ]
    •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숨 한 번 푹 내쉬고 다시 써야지요.

      2007/02/08 16:41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6/09/23 14:19
Viacom의 자회사인 MTV Networks는 $175m를 투자하여 그들의 네트워크에 Harmonix Music Systems을 추가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Harmonix Music Systems는 Frequency, Amplitude, Karaoke Revolution, EyeToy: Antigrav, Guitar Hero 등 음악과 게임을 결합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온라인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MTV Networks는 올해 5월에 Xfire를 $102m에, 8월에 Atom Networks를 $200m에 인수했었습니다. Harmonix는 MTV Networks의 Music and LOGO Enterprises unit에 포함될 것입니다. 이로써 MTV Networks는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올해에만 인수 비용으로 최소 $577m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출하였습니다.

Philippe Dauman, President and CEO of Viacom: "Harmonix is a wonderful addition to Viacom's tremendous collection of digital assets, and is precisely the type of transaction that will help us aggressively grow our digital business while maintaining strong fiscal discipline. We're committed to a swift integration and look forward to helping Harmonix become even stronger with the support of the incredible marketing and creative power at MTV Networks."

Judy McGrath, Chairman and CEO of MTV Networks: "The acquisition of Harmonix advances MTV Networks' strategy of connecting with target audiences by creating immersive, multi-platform environments that extend to every device they use. Harmonix is an innovator in giving audiences new and dynamic ways to interact with music, and I couldn't be more excited to welcome the company into MTV Networks' strong portfolio of multi-platform brands."

Christina Norman, President of MTV Networks: "The acquisition of Harmonix will deepen MTV's connection to its audience via on-line, mobile and console music gaming, and expand the relationship with both labels and artists through the creation of games based on classic songs as well as future album releases. Harmonix's technology allows everyone to pursue their rock and roll fantasies, even people like me, with more musical ambition than actual talent."

Jeff Yapp, Vice President of MTV Networks at Music and LOGO Enterprises unit: "Harmonix's talented team will be a powerful and important addition to MTV that brings enormous talent and expertise. All of us are excited to begin working with them to develop meaningful and creative ways to deliver music to our audience."

Alex Rigopulos, CEO of Harmonics: "We are very excited to combine our unique assets in the music and gaming space with one of the most recognized brands in the music world. We look forward to continuing to create innovative ways for people to enjoy music."

케이블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News Corporation과 MTV Networks는 차기 미디어 소비 계층을 잡기 위하여 웹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News Corporation은 미국 청소년들의 생활에 깊숙히 파고든 MySpace를 인수하기 위하여 $580m에 달하는 대금을 지불하였고, UGC의 대명사인 YouTube의 인수설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TV Networks와 모회사인 Viacom은 구글 비디오와의 계약, Atom Entertainment 인수, Adobe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멀티 플랫폼 전략을 위한 인수라는 Judy McGrath의 인터뷰는 MTV Networks의 미래 전략을 예측하기 위하여 곱씹어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MTV Networks의 COO인 Michael Wolf의 인터뷰까지 참조하시면 큰 그림을 그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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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at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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