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08/03/09 2008년 1월 미국 검색 엔진 점유율 (7)
  2. 2007/10/01 어도비도 웹 오피스 전쟁에 뛰어들다 (4)
  3. 2007/08/30 훌루: 유튜브와 경쟁할 뉴스코프와 NBC의 합작 벤처
  4. 2007/08/16 야후가 구글의 소비자 만족도를 추월하다 (6)
  5. 2007/08/16 6월 북미 검색 엔진 점유율: 구글과 야후는 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상승. (7)
  6. 2007/08/09 견고해지는 애플과 구글의 동맹 관계
  7. 2007/08/05 Brief Analysis: 2007년 2분기 웹 분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분석 (4)
  8. 2007/06/13 List of Web-Related Acquisitions by Microsoft (1)
  9. 2007/06/05 나는 구글이 지난 1년 동안 인수한 기업들을 알고 있다 (12)
  10. 2007/05/30 노벨은 영혼을 얼마에 팔았을까?
  11. 2007/05/28 다음 '이 기사, 누가 봤을까?' 서비스 개시 (4)
  12. 2007/05/25 구글의 피드버너 인수가 갖는 7가지 시사점 (6)
  13. 2007/05/16 AOL도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출 (2)
  14. 2007/05/15 애플 CPU 판매량 증가, 아이팟 판매량 감소 (6)
  15. 2007/05/09 만년 떡밥의 재림.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설 (12)
  16. 2007/04/25 2006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미국 내 검색 엔진 점유율 변화 (22)
  17. 2007/04/18 마이크로소프트의 중국 공략 프로젝트: 레노버와 조인트 R&D 센터 설립 (1)
  18. 2007/04/16 구글의 인수 기록 경신! 31억 달러에 더블클릭을 인수하다.
  19. 2007/02/28 구글의 성공은 마이크로소프트를 깨운 모닝콜 (4)
  20. 2007/02/23 구글 앱스와 어바이어 VoIP 기술의 결합
  21. 2007/02/23 마이크로소프트는 알카텔-루슨트에 15억 2,000만 달러를 배상하라 (2)
  22. 2007/02/02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용 ODF 컨버터 공개 (3)
  23. 2007/01/20 Google Book Search의 스캔 목록에 포함된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24. 2006/12/23 Top 10 Acquisition of 2006 (2)
  25. 2006/12/13 XNA Game Studio Express 공개 (2)
  26. 2006/12/13 Microsoft, 새로운 VoIP 서버의 테스트를 시작
  27. 2006/12/11 무력화 된 Vista의 인증 체계 (1)
  28. 2006/12/08 Ecma, Microsoft Office 2007의 Open XML을 국제 표준으로 인정 (8)
  29. 2006/12/07 Live Book Search의 베타 서비스 개시 (1)
  30. 2006/12/06 Adobe의 아성에 도전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Expression Studio (1)
Briskly Veracious2008/03/09 16:44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February 2007 - January 2008)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February 2007 - January 2008)


위 차트는 2007년 2월부터 2008년 1월까지 미국 내 검색 엔진 점유율의 변화를 그린 그래프이다. 사용된 데이터의 출처는 여전히 Comscore Networks. Google의 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여 반 년 전[각주:1]보다 구글로의 쏠림 현상이 더 커진 모습이다. Yahoo!는 여전히 대세 하향이고, 작년 6, 7월 Live Search Club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급등했었던 Microsoft의 점유율은 프로모션 효과가 끝나자 다시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이긴 하지만 AOL이 Ask를 제친 것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Ask.com이 독자적으로 생존 가능한 시장 점유율은 5%로, 만약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야후 인수 건이 마무리 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IAC 입장에서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분할 매각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와 애스크닷컴 인수에 성공한다면 북미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은 산술적으로 36.5%에 이르고, 구글과 충분히 대적할 만한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수치이다.

  1. Rationale,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June 2006 - June 2007), (Veracious Information, August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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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증가하여 반 년 전[각주:1]보다 구글로의 쏠림 현상이 더 커진 모습이다. Yahoo!는 여전히 대세 하향이고, 작년 6, 7월 Live Search Club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급등했었던

    2011/07/20 18:27 [ ADDR : EDIT/ DEL : REPLY ]
  2. 만약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야후 인수 건이 마무리 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2011/07/21 03:36 [ ADDR : EDIT/ DEL : REPLY ]
  3. 가하여 반 년 전[각주:1]보다 구글로의 쏠림 현상이 더 커진 모습이다. Yahoo!는 여전히 대세 하향이고, 작년 6, 7월 Live Search Club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급등했었던

    2011/10/26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4. 증가하여 반 년 전[각주:1]보다 구글로의 쏠림 현상이 더 커진 모습이다. Yahoo!는 여전히 대세 하향이고, 작년 6, 7월 Live Search Club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급등했었던

    2011/11/05 05:35 [ ADDR : EDIT/ DEL : REPLY ]
  5. 증가하여 반 년 전[각주:1]보다 구글로의 쏠림 현상이 더 커진 모습이다. Yahoo!는 여전히 대세 하향이고, 작년 6, 7월 Live Search Club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급등했었던

    2011/11/15 20:43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하여 반 년 전[각주:1]보다 구글로의 쏠림 현상이 더 커진 모습이다. Yahoo!는 여전히 대세 하향이고, 작년 6, 7월 Live Search Club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덕분에 급등했었던

    2011/11/16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7. 반 년 전[각주:1]보다 구글로의 쏠림 현상이 더 커

    2011/12/09 22:14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7/10/01 20:01
Buzzword Logo

Adobe는 Buzzword의 모회사인 Virtual Ubiquity의 인수를 발표하였고, 이와 더불어 웹 기반 문서 공유 서비스인 Share를 공개하였다. 인수와 관련된 회계 사항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웹 기반 워드프로세서인 버즈워드는 최근 수 개월간 진행되어온 베타 테스트 기간동안 협업, 인터페이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Share는 Box.net, Scribd와 같은 기존 서비스들과 기능상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PDF를 고안한 어도비가 내어놓았다는 사실에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Buzzword

David Mendels, Senior Vice President of Business Productivity at Adobe

십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어도비 어크로뱃과 PDF는 완벽한 재현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플랫폼을 가로질러 가치 높은 문서들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표준이 되었다. 버즈워드는 전술한 리더쉽에 기반하고, 사람들이 문서 작성에 있어 어떻게 협업하는지에 관한 근본적인 개선을 이룰 것이다. 동시에, 사용자들이 어플리케이션에 기대할 경험UX; User eXperience의 질적 기준을 상승시킬 어도비 RIA; Rich Internet Application 기술의 흥미진진한 쇼케이스가 될 것이다.

For over a decade, Adobe Acrobat software and PDF have been the standard way people share and collaborate on high value documents across platforms, with perfect fidelity. Buzzword will build on that leadership and enable fundamental improvements in how people collaborate on documents. At the same time, it is an exciting showcase of the power of Adobe's RIA technology that raises the bar for the quality of experience people should expect in their applications.

Erik Larson, Director of Marketing and Product Management at Adobe

어도비의 전략은 일련의 협업용 제품군을 갖추고 개발 플랫폼 위에서 서비스하는 것이다. 버즈워드는 이미 존재하는 온라인 서비스인 Adobe Connect와 Create PDF를 보완할 것이다. 우리는 수많은 문서 종류들에서의 협업에 초점을 맞춘다. 어도비 플랫폼으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으며, 아직 인지하지 못한 잠재성도 충분하다. 어도비는 문서의 높은 재현성 혹은 스크린에서의 그리고 출력물에서의 동일한 모습을 목표로 한다.

The company's strategy is to assemble a series of collaboration products and services on top of its development platform. Buzzword will complement its existing online services Adobe Connect and Create PDF. Our focus is on document collaboration around a lot of different kinds of documents. There is a lot that can be done with the Adobe platform, and there are still unrealized promises. Adobe will focus on online collaboration of high fidelity documents, or those that appear the same on-screen and when printed out.

버즈워드는 어도비에게 매력적인 인수 대상이다. 어도비 경영진들의 발언으로 미루어 그들이 중요시 여기는 웹 오피스의 조건은 원본 재현력, 협업, 오프라인과의 연결성 이 세 가지이다. 버즈워드는 플래쉬 기반이라 원본 재현력이 좋고, 협업 기능 또한 동종 서비스들 가운데 최고 수준이며, AIR; Adobe Integrated Runtime를 채택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동이 매우 부드럽다. 실제로 베타 테스트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능들이 거의 딜레이를 느끼지 못할만큼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마치 오프라인에서 작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이제 어도비는 경쟁자들로 가득한 웹 기반 오피스 시장에 진출할 것을 천명하였다. 현재 오피스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체제에 조호, 구글, 씽크프리 등이 웹을 무기로 도전하는 형국이다. 어도비는 훌륭한 배포 플랫폼인 플래쉬와, 시장의 문서 표준인 PDF를 소유하였다는 점에서 여타 웹 기반 오피스 기업들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고 평할만 하다.

더하여 단순한 웹 기반 오피스 시장으로의 진출을 넘어서 RIA 플랫폼에 대한 어도비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였다고 해석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Silverlight는 Live.com의 서비스들을 바탕으로 RIA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어도비도 이에 대응하여 자사의 AIR; Adobe Integrated Runtime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필요가 있었다.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에 강점을 지닌 AIR의 기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이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꺼려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인 오피스 시장에 대한 위협은 덤이다. 또한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다른 스타트업들을 인수할 것이라는 제스쳐를 표시하였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Post Scriptum. 다음 글은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페이스북 지분 인수설에 대한 컬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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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uzzword 잘 팔린걸까요  삭제

    2007/10/01 20:53TRACKBACK FROM Inspiration, Feel Good Factor for Flex Dev

    어도비, 버즈워드 인수 [우리도 웹 오피스!] http://www.ringblog.net/1080 잠시 다른일 하는 사이에 그만님이 소식을 전해주셨군요.. 일단 버즈워드는 작년부터 어도비에서 은근히 밀어주던 사이트였죠. 결국에는 인수가 되는군요. 본격적으로 어도비의 PDF 부분과 통합될것은 예정된 일인가 봅니다. 오늘 MAX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MAX 가 진행중이군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좀더 몸집을 키운후에 거래를..

  2. 어도비, 버즈워드 인수 [우리도 웹 오피스!]  삭제

    2007/10/02 00:01TRACKBACK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어도비가 역시 뛰어드는군요.예전에도 지적했듯이 MS에 대적할만한 애플리케이션 기업은 역시 어도비 밖에 없습니다.------------------------------------>어도비 시스템즈가 공식적으로 웹 오피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어도비는 10월 1일 버추얼 유비쿼티(Virtual Ubiquity)라는 전직원 11명짜리 신생 업체 인수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CNET이 보도했다. 버추얼 유비쿼티(http://www.virtub.com/...

  3. 버즈워드 손에넣은 어도비, 웹오피스 노리는가?  삭제

    2007/10/02 00:04TRACKBACK FROM 뉴스팩토리

    어도비시스템즈가 웹기반 워드프로세서 '버즈워드' 개발 업체 버추얼유비퀴티를 인수했다. 어도비의 이같은 행보는 자연스럽게 오피스SW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항할 또 하나의 도전자가 나타났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관련글: Adobe Piles On Microsoft With Online Word Processor (인포매이션위크) 버즈워드는 플래시 기반 온라인 워드 프로세서로 온라인 기반이면서도 데스크톱 워드SW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갖춘게..

  4. 웹 오피스 전쟁이 시작됐다!  삭제

    2007/10/02 10:49TRACKBACK FROM http://minsublog.kr | minsu.kim at gmail.com | 오픈소스 | 포탈 | 웹2.0 | 신기술 | 리눅스 | BSD | 프로그래밍 | 해커

    구글이 드디어 이번 샌프란시스코 "오피스 2.0 컨퍼런스"에서 정식발표할것으로 예견되는 자사의 웹오피스 서비스가 완전한 오피스 제품 suite 으로 가기 위해 위키스,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계속 추가하기 시작하는군요. 이미 당연히 그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진짜 그러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예상한 미래가 빨리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역시 변화는 생각보다 갈수록 빨라지는듯 합니다. NHN 네이버도 가만있진 않았습니다. 정말 흥미진진해지네요. 이것은..

  5.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40호 - 2007년 10월 1주  삭제

    2007/10/05 17:21TRACKBACK FROM GOODgle.kr

    역사적인 제2차 남북 정상 회담이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주가도 2000선을 다시 돌파했네요. 좋은 소식들로 풍성한 한 주입니다. 주요 블로깅 : 콘텐츠형 블로그광고, 파블애드? : 새로 런칭한 블로그 기반 광고 마케팅 서비스입니다. 광고주가 제시한 광고 아이템과 연관된 글을 자기 블로그에 올리면, 그에 해당하는 광고비를 지급받는 방식이로군요. 광고를 보면 이동 전화 서비스가 공짜! : 광고를 보면 이동 전화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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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도비의 웹오피스부문 진출은 아무래도 MS의 RIA진출에 대한 맞불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다음 포스팅 열렬히 기대하겠습니다.

    2007/10/02 00:5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도니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타피티가 실버라잇의 기술을 시연하기 위한 목적이 강하게 느껴진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차회 포스팅은 곧 올라올겁니다 :)

      2007/10/04 16:24 [ ADDR : EDIT/ DEL ]
  2. MS의 웹오피스 Office Live Online에 대적하는 제품이군요

    2007/10/05 17:47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온라인 기반 워드프로세서 세그먼트에 해당하는 제품이므로 해당 세그먼트에 속하는 Office Live Online에 대응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설계 목적과 기능이 상이하긴 합니다 :)

      2007/10/08 10:01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7/08/30 12:20
News Corporation과 NBC Universal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 벤처의 이름을 공개하고, 10월로 예정된 베타 서비스의 사용 신청을 받기 시작하였다. Hulu[각주:1]라는 생소한 이름은 Google, Yahoo!, Joost처럼 특정 의미 부여보다 쉬운 발음, 짧은 스펠링에 중점을 둔 인터넷 기업들의 네이밍 트렌드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Hulu.com

News Corp.와 NBC 모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배표하지 않았고, 다만 훌루 메인페이지에 훌루의 CEO인 Jason Kilar의 서한을 공개해 두었다. 별도 보도자료가 없는 대신 서한에 주요 안내 사항이 모두 담겨 있으므로 아래에 서한 전문을 번역하였다.

훌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의 열정적이고 성장하는 팀은 서비스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말 흥분되는 서비스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뉴스가 생기면 속속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첫번째 뉴스는 우리가 '훌루'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왜 훌루입니까? 객관적으로, 훌루는 스펠링이 짧고 쉬우며, 발음하기 편하고, 그 자체로 운율을 갖습니다. 개인적으로, 훌루는 우리가 구상하는 서비스의 정신을 잘 담는 태생적으로 즐거운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훌루가 여러분이 언제,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에게 세계의 프리미엄 컨텐트를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우리의 (솔직히 야심찬) 네버 엔딩 미션을 체화하길 희망합니다.

두번째 뉴스는 프라이빗 베타 서비스의 초대장 신청을 받기 시작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훌루의 프라이빗 베타는 오는 10월부터 제공될 것입니다. 훌륭한 사용자 경험의 전달에 대한 관심과 이어질 모든 피드백에 확실히 응답하기 위하여 우리는 소수 사용자들로 시작하여 점차 베타에 참여할 사용자들의 초대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동시에 우리의 배급 파트너인 AOL, Comcast, MSN, MySpace, Yahoo!에서도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좋습니다. 이제 훌루팀 모두는 다시 일하러 돌아갈 시간입니다. 프라이빗 베타 서비스를 위한 이메일 주소 등록을 잊지 마십시오.

Jason Kilar
CEO, Hulu

원문보기


서비스 공개는 YouTube를 비롯한 비디오 공유 서비스들을 겨냥한 합작 벤처의 설립을 발표한지 5개월 만으로 회사는 지난 7월 근 10년여 동안 수석 수사장으로서 아마존의 Video와 DVD 판매 사업부를 관리하였고, 북미 미디어 사업과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사업도 이끌었던 재능 넘치는 인재인 Jason Kilar를 CEO로 영입하는데 성공하였고, 2주 전 Providence Equity Partners로부터 지분 10퍼센트의 대가로 1억달러를 투자받아 자본도 충분히 확보하였다.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서비스이지만 벤처의 가치가 최소 10억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인재와 자본이 성공의 보증 수표는 아니다. 훌루는 독점적 위치를 누리는 유튜브의 거대한 사용자 커뮤니티와 경쟁해야 한다. 새로운 핑거프린팅 시스템이 도입[각주:2]되어 [언제일지 모르는 머나먼 훗날에] 유튜브 상의 불법 컨텐트가 모두 제거되더라도 동일한 컨텐트를 스트리밍하는 기존 플레이어들인 AOL, Comcast, MSN, MySpace, Yahoo!와의 대결은 피할 수 없다. 훌루는 신속성과 고화질을 무기로 경쟁을 헤쳐나가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1. http://hulu.com/ [본문으로]
  2. Rationale, YouTube Fingers to Deliver the Video Recognition Tool by September, (Veracious Information, August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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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7/08/16 22:06
2007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2007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미시건 대학이 매년 조사하는 ACSI;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전체 산업을 네 등분하여 각 분기별로 돌아가며 발표하는데, 2분기의 조사 대상 산업군은 Manufacturing/Durable Goods & E-Business 이었다.

2002년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온 Google의 소비자 만족도가 급락하고, Yahoo!의 소비자 만족도가 급등하여 1위가 바뀐 사실이 가장 놀랍다. 특히 구글의 하락세는 2년 연속 이어지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구글의 이미지가 손상되어 감을 보여준다. MSN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하여 3년만에 업계 평균을 따라 잡았고, 메인 페이지 개편으로 호평 받았던 Ask는 만족도가 급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애스크닷컴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 2002년 이후 업계 평균과 MSN을 따라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야후가 구글의 소비자 만족도를 역전하였으므로 향후 검색 엔진 점유율이 변화할 가능성이 존재함을 지적한다. 일리가 있는 지적이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다고 할 수는 없다. 아래는 고유 방문자를 기준으로 한 야후의 서비스 이용 순위이다.

Top Subdomains of Yahoo!, - Data Source: Quantcast

Top Subdomains of Yahoo!, - Data Source: Quantcast


야후의 서비스들 가운데 가장 많은 고유 방문자를 소유한 서비스는 검색이 아니라 메일이다. 야후의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은 야후 메인의 개편이었고, 중복되는 서비스를 통폐합하여 서비스의 질을 관리하기 시작한 것에 연유한다. 로그인 도메인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는 사실은 야후의 방문자들이 검색보다 검색 이외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야후를 찾았다고 해석된다. 검색을 위하여 야후를 찾았던 방문자는 전체의 41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 검색 창은 야후의 모든 서비스에서 발견되므로, 검색과 다른 서비스를 중복하여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요소까지 고려하면 검색 서비스의 개선이 소비자 만족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따라서 검색 엔진 점유율의 상승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고, 증가하더라도 소폭에 그칠 것이며, 야후 검색의 경쟁력이 재고되어 발생한 것이 아니라 다른 서비스의 이용자가 늘어나서 내부 유입량이 증가하거나 구글 검색에서 이탈한 사용자를 흡수하는 간접적 수준에 머물 것이라 예상한다.

실제로 검색을 수행하면, 쿼리에 따라 야후가 구글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는 횟수가 과거에 비하여 증가하는 추세임이 확실하다. 그러나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이미 구글의 기술력이 최고라는 이미지가 심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검색 결과의 질과 관계 없이 구글로의 사용자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미지 개선이 지지부진한 것은 검색 엔진 개선이 내부 알고리즘 개선에 머물러서, 소비자들이 직접 대면하는 검색 결과 페이지의 레이아웃은 쿼리에 따라 앤서스나 로컬 등을 연결하는 수준의 소폭 개편에 그친 탓이 크다. 소비자들은 시각적인 임팩트가 있어야 변화를 인지한다. 메인 개편, 알고리즘 개선, 파나마 플랫폼 도입과 더불어 검색 결과 페이지의 레이아웃도 새롭게 디자인하였으면 더 나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 지난 5월 중 테스트를 진행하였던 새로운 레이아웃이 언제 도입될 지는 미지수이다.

Yahoo! Tested New Search Result Layout

Yahoo! Tested New Search Result Layout


구글의 하락은 검색 서비스의 만족도 하락이 전체 소비자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바라보는 것이 옳다. 다음은 구글의 서비스 이용 순위이다.

Top Subdomains of Google, - Data Source: Quantcast

Top Subdomains of Google, - Data Source: Quantcast

상위 세 서비스 모두 검색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서비스들이다. 구글 비디오가 구글 비디오 서치로 변경[각주:1]되었음을 감안하면 네 번째에 위치한 구글 비디오도 검색 서비스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 폭락은 사용자들이 지난 5월의 유니버설 서치 도입으로 개편된 검색 인터페이스를 탐탁치 못하게 생각한다고 해석된다. 분명 혁신적인 변화였으나 소비자들은 과거의 구글을 더 좋아하거나, 아니면 보다 더 많은 혁신을 기대하였다. 그리고 아마도 후자가 맞을 것이다.

하지만 실망만으로 설명되기엔 낙폭이 너무 크다. 2006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다루었던 글에서도 지적하였듯이 만족도 하락은 너무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기인한다. 완벽하게 통제되지 않는 서비스들은 소비자들의 불만을 낳을 수 밖에 없고, 모든 사람에게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경영 전략이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인용한 단락의 주어가 작년에는 야후였고, 올해에는 구글로 바뀌었다는 사실. Veracious Information은 작년 11월에 이루어진 Google Answers의 서비스 종료를 구글 서비스의 재정비 시점이 도래하였다고 해석[각주:2]했었고, 세르게이 브린의 인터뷰도 이를 뒷받침하였으나 그 이후 정리된 서비스는 유튜브와 중복되어 구글 비디오 서치로 전환된 구글 비디오 단 한 개에 불과하였다.

구글의 검색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 하락이 사용자 감소로 이어지고, 감소된 사용자가 다른 서비스로 이동한다면 최근 급속도로 점유율을 확보해 나가는 MSN[각주:3]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야후 역시 혜택을 입을 가능성이 있으나 그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대신 애스크닷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Top Subdomains of Ask, - Data Source: Quantcast

Top Subdomains of Ask, - Data Source: Quantcast


검색이 아닌 서비스 가운데 총 고유 방문자 대비 서브도메인 고유 방문자 비율이 2퍼센트를 넘어가는 서비스가 없다는 통계가 애스크닷컴의 사용자들 대다수가 검색을 위한 목적으로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따라서 늘어난 애스크닷컴의 소비자 만족도는 순전히 애스크닷컴의 검색 서비스 개편이 가져온 순증가라는 의미이다. 최대 수혜 서비스로 MSN을, 그 다음 수혜 서비스로 애스크닷컴을 선정한 이유이다.

일정 파트에 특성화 된 검색 엔진이 아닌 범용 검색 엔진으로서 시장에 진입하기는 매우 어렵다. 많은 웹 페이지를 인덱싱할수록, 엄청난 분량의 계산이 필요한 알고리즘 최적화 과정을 자주 수행할수록, 사용자 패턴 데이터가 쌓일수록 검색 품질이 좋아지는 범용 검색 엔진들은 대규모 자원을 필요로 하므로 수익을 창출할 만큼의 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하면 장기간 존속하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범용 검색 서비스가 수익을 발생하기 위한 최소 점유율을 5퍼센트 수준으로 평가하는데 애스크닷컴의 점유율은 오랜 시간 5퍼센트 수준의 점유율을 맴돌았으므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채 계속 손실을 기록하는 상태이다.

애스크닷컴의 2007년 2분기 매출은 1억 7,400만 달러로 적지 않은 수준이나 영업손실은 1,170만 달러나 기록[각주:4]하였다. 최근 개편된 애스크닷컴의 새로운 디자인이 정보 탐색에 필요한 클릭 수를 줄여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광고 노출의 감소로 인하여 RPS; Revenue Per Search가 낮아졌고, 이것이 부진한 경영 실적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IAC; InterActiveCorp 측이 마케팅 캠페인의 재편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는 상태라고 밝혔고, IAC가 쉽게 흔들릴 규모의 기업은 아니므로 늘어날 점유율을 지키면서 광고 네트워크 개선 작업을 성공리에 완결시킨다면 애스크닷컴의 흑자 전환도 충분히 기대할 만하다.

  1. Rationale, From Google Video To Google Video Search, (Veracious Information, January 2007). [본문으로]
  2. Rationale, Google Will Shutdown Its Answers Service, (Veracious Information, November 2006). [본문으로]
  3. Rationale,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June 2006 - June 2007), (Veracious Information, August 2007). [본문으로]
  4. Rationale,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s of Key Companies in Web Industry, (Veracious Information, August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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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ahoo beats Google in customer satisfaction survey  삭제

    2007/08/17 00:20TRACKBACK FROM Astraea's Say about,,,

    Yahoo beats Google in customer satisfaction survey Chart: Search engine satisfaction from. CNET News yeah~ yahoo’s gain is as same as google’s lose. google’s ACSI falls~! in search engine of ACSI, yahoo is No. 1 + related. Yah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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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번 ACSI 에 대한 글은 저도 2일전에
    아주 짧게 포스팅했답니다^^
    yahoo 의 상승과 google 의 추락..그것도 거의 같은 수치로..가 흥미롭더군요
    더한다면 google 기반 aol 의 말그대로 날개잃은추락도ㅋ

    2007/08/17 00:20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보기는 예전에 보았는데 이 글을 쓰려니 7월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에 대한 글도 써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미뤄 두었다가 어제 적었답니다 :)

      야후와 구글의 소비자 만족도를 맞바꾼게 아니라 야후가 더 잘했고 구글이 더 잘하지 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AOL은 무어라 말하기 오묘하네요 :(

      2007/08/17 09:18 [ ADDR : EDIT/ DEL ]
  2. 엇 정보력에 놀랄 따름입니다.

    2007/08/17 01:46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그에 공개하는 글들은 모두 공개된 데이터들만을 사용하여 작성한답니다 :)

      날씨가 정말 덥네요. 비도 내렸다가 찜통처럼 더웠다가 지조 없는 날씨라 건강이 쉽게 상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2007/08/17 09:20 [ ADDR : EDIT/ DEL ]
  3. 잘 읽고 갑니다.

    2007/08/18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7/08/16 16:49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June 2006 - June 2007)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June 2006 - June 2007)


위 차트는 2006년 6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미국 내 검색 엔진 점유율의 변화를 그린 그래프이다. 사용된 데이터의 출처는 Comscore Networks. 3개월 전의 순위[각주:1]와 마찬가지로 Google, Yahoo!, Microsoft 세 검색 엔진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June 2006 - June 2007)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June 2006 - June 2007)


구글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다 오래간만에 하락하였고, 한 때 28.8퍼센트까지 상승하였던 야후의 셰어는 25퍼센트까지 곤두박질쳤다. 반면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검색 엔진들의 점유율을 흡수, 전월 대비 28.16퍼센트나 상승하며 13.2퍼센트의 셰어를 차지하는데 성공하였다. 컴스코어의 7월 데이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Compete의 7월 데이터[각주:2]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점유율 상승은 Live Search Club의 성공적인 프로모션 덕분이다. 사용자들은 라이브 서치를 사용하여 퀴즈 풀이 형태의 플래쉬 게임을 해결하고, 해결하여 얻은 티켓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받을 수 있다. 런칭 초기에는 이벤트성 프로모션으로 라이브 서치를 체험한 사용자들이 로열티를 갖고 꾸준히 라이브 서치를 사용할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club.live.com에서 발생한 쿼리가 제외된 이번 7월 통계에서도 증가세를 이어가 라이브 서치가 프로모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아쉬운 점은 인터페이스 개편으로 가장 깔끔한 레이아웃을 선보이는 Ask의 하락. 일반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범용 검색 서비스가 수익을 발생하기 위해서는 최소 5퍼센트의 점유율을 확보해야만 하고, 애스크닷컴의 점유율은 오랜 시간 5퍼센트 수준의 점유율을 맴돌았으므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채 계속 손실을 기록하는 상태[각주:3]이다.

Google Query; Coffee
Yahoo! Query; Coffee
Ask Query; Coffee

coffee라는 동일한 쿼리에 대하여 새롭게 개편된 애스크닷컴의 검색 결과 페이지가 가장 편리하고 보기 좋은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1. Rationale,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March 2006 - March 2007),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2. Jeremy Crane, July Search Market Share: Growth Continues for MSN, (Compete Inc. August 2007). [본문으로]
  3. Rationale,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s of Key Companies in Web Industry, (Veracious Information, August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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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k 는 참 몬가 안타까운;;
    도멘 주소도 좋고 서비스도 괜찮은데;;
    주인 IAC 도 평범한 곳은 아닌데 말이죠 이상한;;

    2007/08/16 21:0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이번 소비자 만족도 상승은 애스크닷컴에 호재로 작용할 겁니다. 대놓고 홍보인데 새로 올려둔 글을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2007/08/16 22:09 [ ADDR : EDIT/ DEL ]
  2. 일본에서도 ask의 경우 블로그 검색, 동영상 검색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만, 야후 재팬이나 구글의 파워에 눌려 여전히 하위그룹을 맴돌고 있는 듯 합니다.
    참신한 서비스들의 약진을 통해 전체 시장의 활성화나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해 봅니다^^

    2007/08/16 22:09 [ ADDR : EDIT/ DEL : REPLY ]
    • 반갑습니다. 여기에서는 처음 뵈어요. :)

      말씀처럼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3파전에 애스크닷컴과 같은 마이너 사업자들이 가세하여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하고 입맛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애스크닷컴이 힘을 내어서 좋은 선례가 있어야 비교적 소규모인 사업자들도 시장에 진입할 용기를 얻을텐데요.

      2007/08/16 22:21 [ ADDR : EDIT/ DEL ]
  3. 구글의 레이아웃은 곧 완전하게 버뀝니다.
    굳이 비교하지면 한국의 네이버 서치와 비슷한 형태로.
    검색에서 레이아웃은 별로 중요치 않죠.
    검색의 질. 그것이 구글의 50% 점유율을 유지 시키는거죠. ^ ^

    2007/09/03 08:07 [ ADDR : EDIT/ DEL : REPLY ]
    • 외부 인사가 내부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 일이니 제가 언제 레이아웃이 개편될 것이라고 말해보아도 별 의미는 없겠지요. 그러나 유니버설 서치로 대대적인 인터페이스 개편을 단행한 구글이 단시간에 또다시 새로운 디자인을 내어 놓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편이 이루어지더라도 소폭에 그칠 것입니다. 만약 네이버 서치와 비슷한 형태로 변경된다면 구글 코리아에 한정한 변화일 것이라 전망합니다.

      검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검색의 질이라는 말씀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검색의 질 만으로 점유율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검색 시장 점유율은 이미지 마케팅, 프로모션, 컨텐트, UX, UI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됩니다.

      UI가 단 1퍼센트의 영향력만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UI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곤란합니다. 구글 이외의 모든 검색 엔진들은 1퍼센트에 사활이 달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검색 엔진 점유율 1퍼센트는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갖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만약 애스크닷컴의 점유율이 6퍼센트를 넘는다면 다시 흑자로 전환할 수 있겠지요. 이는 아직도 손실이 많은 라이브닷컴이나 실적 부진에 괴로워하는 야후에게도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2007/09/17 17:29 [ ADDR : EDIT/ DEL ]
  4. 검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검색의 질이라는 말씀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그러나 검색의 질 만으로 점유율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검색 시장 점유율은 이미지 마케팅, 프로모션, 컨텐트, UX, UI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됩니다.

    2011/11/06 19:49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7/08/09 10:56
Apple Special Event

Apple Special Event

현지 시각으로 8월 7일, Apple은 미디어 이벤트를 통하여 새로운 iMac 라인업을 비롯한 업그레이드된 어플리케이션들을 공개하였다. 라이브 블로깅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았던 Engadget이 이번에도 현장을 실황 중계[각주:1]하였고, 한국어권 블로고스피어에서도 후이즈님[각주:2]제닉스님[각주:3]께서 내용을 상세하게 정리하여 주셨다. 매끈한 아이맥도 탐이 나는 물건이지만 iLife와 iWork의 메이저 업그레이드도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심하게 세련된 Keynote '08와 애플 최초의 스프레드쉬트 어플리케이션인 Numbers '08는 사람들의 이목을 붙잡기에 충분하였다.

Apple and Google Alliance Got Solider

Apple and Google Alliance Got Solider

그러나 무엇보다도 시선을 사로잡았던 부분은 iMovie와 iWeb의 변화였다. 새로운 아이무비에는 비디오를 곧바로 YouTube로 전송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이웹 새 버전은 라이브 웹 위젯으로 Google Maps, 유튜브를 지원하며, 심지어 웹 페이지에 Google AdSense를 배치하는 위젯도 지원한다. iPhone의 기본 메뉴에 Gmail, 구글 맵스, 유튜브가 포함되었고, AppleTV도 유튜브와 연결되었음을 상기하면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가 애플의 이사진에 참여[각주:4]한 이후 애플과 구글이 급속도로 가까워 졌음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 아이웹의 애드센스 위젯 지원과 관련하여 애플과 구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스티브 잡스는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이 진행될 것임을 암시하였다.

Steve Jobs, Co-founder and CEO of Apple

우리는 구글과 점점 긴밀하게 일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제품과 결합하길 원하는 백엔드 서비스들을 제안한다. 구글도 우리의 제품들을 좋아한다.

We are working closer with Google, they offer backend services we want to tie into our offerings. Google likes our products, too.

아이웍스와 Google Docs의 연동은 예상되는 공동 프로젝트들 가운데 가장 현실성 있는 시나리오이다. 사용자는 아이웍스에서 작성한 문서를 구글 닥스에 올리거나 작성한 문서들을 자동으로 구글 닥스와 동기화 하는 옵션을 지정할 수 있을 것이고, 반대도 가능할 것이다. 개발 중인 구글의 웹 기반 프리젠테이션 어플리케이션에 애플의 키노트 기능이 일부 추가될 수도 있다. 같은 맥락에서 구글 닥스를 매개로 아이웍스와 아이폰, 구글 닥스가 연동되는 그림도 쉽게 그려진다.

Veracious Information에서는 애플과 Microsoft가 경쟁적으로 멀티미디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각주:5]을 알렸고, 마이크로소프트의 Live.com에 대응하여 구글과 손잡을 것[각주:6]이라고 예견했었다. 구글과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공동의 적 앞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 자명하므로 견고해지는 두 기업의 동맹은 구글과 애플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소식으로 다가올 것이다.

  1. Peter Rojas, Live from Apple's summer Mac product press conference, (Engadget, August 2007). [본문으로]
  2. 후이즈, 새로운 아이맥과 키보드 "탐나는 물건일세...", (JI.DIGITAL 365℃, August 2007). [본문으로]
  3. Xenix, Apple 새소식 총 정리 - Apple's 070807, (제닉스의 사고뭉치, August 2007). [본문으로]
  4. Press Release, Google CEO Dr. Eric Schmidt Joins Apple’s Board of Directors, (Apple, August 2006). [본문으로]
  5. Rationale, After the Showtime of Apple, (Veracious Information, September 2006). [본문으로]
  6. Rationale, Gorgeous iPhone, Incredible Apple Inc., (Veracious Information, January 2007), Multimedia Ecosystem after Macworld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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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7/08/05 00:31
실리콘 밸리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 시즌[각주:1]도 이제 마무리 되는 분위기이다. 이에 Veracious Information에서는 웹 분야 주요 기업들의 실적을 개략적으로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기업 하나만 선택하여 분석하는 형태가 아니라서 깊이가 다소 얕을 수 있으나 큰 그림을 조망하며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s of Key Companies in Web Industry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s of Key Companies in Web Industry


비교적 생소할 InterActiveCorp와 Microsoft OSB; Online Services Business에 대하여 간략하게 부연 설명 하자면 IAC는 검색 엔진인 Ask.com을 비롯하여 Citysearch, Match.com, Gifts.com, RealEstate.com, HSN 등 온, 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고, Microsoft OSB는 MSN, Live.com 그리고 MSN 광고 네트워크 등 회사의 온라인 제품군을 관장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사업부이다. 웹 기업의 실적을 비교하고자 하였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전체의 실적 대신 OSB의 실적만을 반영하였다.

Revenue (2007 Q2)

Amazon의 매출은 Google의 75퍼센트를 상회하고, IAC는 eBay와 Yahoo!의 실적에 근접한다. 구글이 독보적이고, 애스크닷컴은 니치 마켓을 공략하는데 그친다는 통념과 다른 결과인데 두 기업의 매출이 다른 기업에 비해 높은 이유는 아마존이 리테일 판매에, IAC가 검색 엔진이 아닌 리테일 마켓과 개인 대상 온라인 서비스에 주력하기 때문이다. 이번 분기 Ask.com을 비롯한 미디어 & 광고 섹터의 매출은 1억 7,400만 달러로 IAC 매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5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 이베이의 매출이 야후를 추월한 것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서비스 세그먼트가 생각보다 매출이 낮은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당장 웹 분야에서 수익 창출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손해를 감수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감행할 계획인데 반하여 웹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야후의 장기 부진이 안타깝기만 하다.

Operating Income (2007 Q2)

높은 매출과 달리 리테일 마켓에서의 제품 판매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마존, IAC의 영업이익은 매우 낮은 편이다. 아마존에 한참 부족하고 IAC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었던 매출에 비하여, 두 기업을 성큼 앞선 야후의 영업이익은 여러 기업들이 광고 네트워크 운영에 뛰어드는 이유를 설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서비스 세그먼트는 작년 분리 이후 아직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그 폭이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규모로 바라보면 미미한 수준이고, 손해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서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다.

Rate of Operating Income (2007 Q2)

부진한 분기였다고 하지만 28.93퍼센트라는 구글의 영업이익률은 경이적인 수준이고, 24.91퍼센트를 기록한 이베이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아래서 보다 자세하게 서술하겠지만 이베이의 성장은 핵심 사업 역량인 경매 중개 서비스 이외에 Paypal과 Skype의 성장에 기인한다. 이베이는 M&A를 통하여 웹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마이크로페이먼트와 VoIP 분야에서 헤게모니를 차지하였고, 이를 핵심 사업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전략적 행보를 보여 왔다. 페이팔과 스카이프 모두 이베이 바깥에서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서비스들이므로 이베이는 앞으로도 고성장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한다. 아마존과 IAC가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서는 영업이익률 재고에 나서야 하고,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야후가 구글을 따라 잡으려면 반드시 구글의 현금화 능력을 배워야[각주:2] 한다.

QoQ Growth Rate (2007 Q2)

이번 분기의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을 직전 분기와 비교하여 성장률을 계산한 그래프이다. 생각보다 양호한 야후의 그래프와 점차 개선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세그먼트의 그래프를 주목하자. 제리 양의 취임[각주:3] 이후 야후는 꾸준한 현금화 능력 개선과 다운사이징 노력에 힘입어 매출 증가율보다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지금처럼 수잔 데커의 경영 수완이 빛을 발하고, 제리 양이 리더쉽을 선보일 수 있다면 나아질 야후의 모습을 기대하여도 좋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세그먼트의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초기 어마어마한 힐난의 홍수에 허우적거렸던 라이브닷컴의 서비스들은 점차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가장 고무적인 사실은 라이브서치의 점유율이 상승하였다는 통계[각주:4]이다. 현재의 속도로 발전한다면 다음 패러다임 쉬프트에서는 막대한 물량 공세로 결국 플레이스테이션의 아성을 무너뜨린 Xbox 360의 전례가 재현되지 못할 것이라 단언하기 어렵다. 물론 완벽한 시장 독점 체제인 오피스, 윈도우와 라이브닷컴의 유기적 결합은 성공의 필요 조건이다.

YoY Growth Rate (2007 Q2)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아마존과 이베이는 QoQ; Quarter on Quarter보다 YoY; Year on Year로 기업의 성장을 판단하는 편이 낫다. 아마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크게 증가하였고, 낮은 영업이익률을 고려할 때 영업이익의 증가폭이 더 큰 것은 분명 아마존에 좋은 신호이다. 규모가 큰 구글과 이베이의 안정적인 고성장 그래프는 두 기업의 밝은 전망을 그린다. 다만 구글은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영업이익률의 증가세 둔화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모든 기업은 성장의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이다. 언젠가는 구글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지 못하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고, 이후의 대처에 벤처 아이돌[각주:5]의 장수 여부가 결정된다.

양보다 음이 친숙한 야후의 그래프는 수 년간 이어진 장기 침체를 단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세그먼트의 그래프와 대비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 예전 CEO인 시멜은 성장보다 안정이 어울리는 지도자였고, 이는 분명 역동성 넘치는 IT 기업의 수장에게 적합하지 않는 특성이다. 야후는 오버추어의 인수를 마무리하고 나서 보다 공격적인 전략을 채택했어야 했다. 때 늦은 후회이다.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Google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Google


비록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훌륭한 분기였다고 평한다.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적된 비용의 증가는 일시적인 문제이고, 이번 분기의 정체는 높은 도약을 위한 투자였다. 그들은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았고, 광고 모델 개발과 알고리즘 최적화를 진행하였으며 유니버설 검색을 도입하며 다시금 발전된 형태의 검색 서비스를 공개하는 등 핵심 역량 강화에 집중하였다. 보다 나은 실적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돌아올 구글을 기대한다. 자세한 분석은 Analysis Report: Google 2007 Q2 Earnings Conference[각주:6]를 참조하기 바란다.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Microsoft OSB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Microsoft OSB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06년 7월 1일, 전체 조직을 3개의 division과 5개의 segment로 재편하였다.

Platforms and Services Division
  - Client
  - Server and Tools
  - Online Services Business (OSB)
Microsoft Business Division (MBD)
Entertainment and Devices Division (EDD)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비즈니스 세그먼트는 매출의 대부분을 광고 네트워크 운영으로 창출한다. 야후와의 파트너쉽을 종결하고 MSN 광고 네트워크를 가동한 덕분에 이번 분기의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억 3,500만 달러, 33퍼센트 증가한 5억 4,4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검색, 광고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채용 증가는 영업손실의 가장 큰 원인이며 데이터 센터 운영비, 컨텐트 사용비의 증가도 무시하기 어려운 요소들이다. 직원 수가 늘어난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부메랑으로 돌아오겠지만 최근 추세라면 미래는 흐림보다 밝음에 가깝다.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Yahoo!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Yahoo!


지난 분기 동안 야후는 새로운 광고 플랫폼인 파나마의 알고리즘 개선과 북미 대상 옥션 서비스 종료, 포토 서비스를 플리커로 대체하는 등 내부 구조 개편에 주력하였다. 기업 체질 개선 작업으로 비용이 감소하여 실적이 개선된 모습은 분명 바람직한 모습이지만 한계에 봉착하기 쉽다. CEO 교체가 가져올 기업 내부 분위기 쇄신을 외부로 표출시키는 역량이 필요한 시점이다. 향후 수 분기 이내에 파나마 플랫폼의 효율이 재고되지 못하거나 매출이 상승하지 못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로의 피인수를 요구하는 주주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릴 것이다. 가격이 더 올라가기 전에 여러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페이스북을 인수[각주:7]하는 것도 고려해봄직 하다. 또 다른 변수는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세그먼트의 성장 속도. 라이브닷컴은 검색 중심인 구글의 시장 점유율보다 서비스 중심인 야후의 셰어를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IAC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IAC


리테일 마켓에서의 성장 정체는 잠시 접어두고, Ask.com, CitySearch, Evite가 포함된 Media & Advertising Division에 한정하여 살펴보자. 매출은 전년 동기의 1억 3,130만 달러에서 1억 7,400만 달러로 33퍼센트나 상승하였으나 영업손실은 1,170만 달러로 겨우 9퍼센트 만회하는데 그쳤다. 애스크닷컴의 개편은 정보 탐색에 필요한 클릭 수를 줄여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나, 광고 노출의 감소로 인하여 쿼리 하나가 발생시키는 수익 역시 감소하였다. IAC의 CFO인 Tom McInerney가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대로 마케팅 캠페인의 재편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는 상태라면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향후 실적이 나아질 것이라는 근거로 제시하였겠지만 애스크닷컴이 본 궤도에 오르려면 이미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어도 부족한 실정이다. 시스템 개편에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개선이 수반되어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이다. 성공적인 메인 개편에도 불구하고 파나마 프로젝트의 지연 발표로 수많은 고초를 겪었던 야후의 2006년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eBay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eBay


이베이의 이번 실적은 준수하다. 단순히 매출과 이익의 상승보다 미국 내 시장을 넘어선 글로벌 마켓 공략의 성공과 페이팔, 스카이프로 대변되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마켓플레이스 분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퍼센트 상승한 10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페이팔은 34퍼센트 성장, 스카이프는 무려 105퍼센트나 성장하였다. 특히 동기간 스카이프의 총 회원 수는 1억 1,300만명에서 2억 2,000만명으로 증가하여 VoIP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임을 증명하였다.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Amazon

Brief Analysis: 2007 Q2 Earnings Conference of Amazon


아마존은 전년 대비 82.93퍼센트 성장한 영업이익을 기록하였고, 매출 또한 34.92퍼센트의 견실한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온라인을 통한 리테일 판매는 현재의 성장 속도 유지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반대로 매출이 줄어들 가능성도 낮은 편이다. 다시 말해서 판매만으로는 지금 수준을 넘어서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기로에서 아마존은 TiVo와 함께 Amazon Unbox를 런칭하며 렌털 서비스를 터닝 포인트로 삼았다. 판매 기업이 렌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는 사실이 이채롭지만 디지털 미디어 시장은 Apple의 지배력이 워낙 강한 분야라서 사업 전망은 미지수이다. 넷플릭스의 인수 가능성[각주:8]도 제기되는 가운데 아마존의 CFO인 Tom Szkutak은 아직 논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아마존 언박스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였다.

  1. Rationale, 2007 Q2 Earnings Conference Schedule of Key Companies in IT Industry, (Veracious Information, June 2007). [본문으로]
  2. Rationale, Forecasting Yahoo!'s Next Season, (Veracious Information, January 2007). [본문으로]
  3. Rationale, Can Jerry Yang Be the Miracle Yang of Yahoo!?, (Veracious Information, June 2007). [본문으로]
  4. Steve Willis, June Search Market Share Update: MSN still up without ClubLive, (Compete Inc., July 2007). [본문으로]
  5. Rationale, Rationale's Analysis: Google the Giant, (Veracious Information, July 2006). [본문으로]
  6. Rationale, Analysis Report: Google 2007 Q2 Earnings Conference, (Veracious Information, July 2007). [본문으로]
  7. Rationale, Yahoo! Have to Buy Facebook, Not to Buy MySpace, (Veracious Information, June 2007). [본문으로]
  8. minez, 아마존 넷플릭스 인수설_아마존의 이익은 무엇인가?, (minez's web world, June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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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 기업들의 SWOT분석 정보가 있는 사이트  삭제

    2011/11/18 01:21TRACKBACK FROM 두두맨

    대박 유용한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WiKISWOT.COM 이라는 사이트인데요. 전 세계 다양한 기업들의 SWOT분석이 나와있습니다. 이 분석들은 네티즌들이 접속하여 하나하나 추가하고 수정한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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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작성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 같군요. 저는 귀차니즘이라서 저렇게 못하는데.. 부럽습니다.

    2007/08/05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은 읽어주시는 분들 덕택에 의미를 갖습니다. 독자분들이 늘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도니스님, 방문하셔서 그리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07/08/05 22:55 [ ADDR : EDIT/ DEL ]
  2. 글 잘 봤습니다. 차니님도 비슷한 데이터로 분석을 했는데, 약간 분석한 시선이 다르게 나오네요. 특히 yahoo 부분에서. 근데 넘 글들이 전문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요. 좀 만 더 쉽게 써 주면 안될까요 ? ^^;

    (글 쓰는 데 도와준 것도 없는 주제에 말이 많았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넘어 고급 정보 얻고 갑니다)

    2007/08/07 19:34 [ ADDR : EDIT/ DEL : REPLY ]
    • 방금 차니님의 글을 다시 읽었는데 야후 부분에서 서로 해석이 엇갈리는 듯 싶습니다. 야후의 실적이 차니님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대 이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을까요? 저는 야후의 분발을 바라는 입장이라 야후의 자구 노력을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정해진 데이터를 분석하는 건 사람이라 각각 견해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어렵게 느껴지시는 건 모두 제 필력이 미진한 탓입니다. 평소 지론이 '좋은 글은 쉽게 읽히는 글이다' 라서 글을 작성할 때마다 쉽게 쓰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더 노력해서 보다 읽기 편하시게 적어 보겠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자주 방문하여 주시고, 말씀도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07/08/08 10:45 [ ADDR : EDIT/ DEL ]

List of Web-Related Acquisitions by Microsoft

List of Web-Related Acquisitions by Microsoft


데이터베이스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만 선별하여 정리한 테이블이다. 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여 먼저 인수 기업을 기준으로 삼아 표본을 추출하였다.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하거나 정정할 거래, 오류 지적 등은 댓글, 트랙백, 메일로 수신하며 확인 후 빠른 시간 내에 반영할 계획이다.

블로그의 라이선스 정책과 별개로 본 페이지는 Creative Commons Deed Attribution 3.0에 의거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최신 데이터로 갱신하더라도 등록일자만 수정하고 퍼머링크는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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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오, 오래된, 이제 오 이런 하이테크 이해가 안

    2012/01/06 11:38 [ ADDR : EDIT/ DEL : REPLY ]

Strategy & Trends2007/06/05 15:48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하게 스타트업들을 인수한 IT 기업을 선정하라면 단연코 구글이 리스트의 최상단에 위치한다. 구글은 2006년 IT Industry 10대 인수[각주:1] 가운데 1, 4, 8위를 차지하였고, 특히 유튜브 인수에 소요된 금액은 다른 인수 대금 모두의 합보다 더 많았다. 올해에도 넉넉한 주머니를 바탕으로 경쟁사들을 제치고 필요한 회사들을 인수하였으며 지난 주에도 Panoramio, FeedBurner를 구입하며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June 2007: FeedBurner, $100M

구글은 RSS 기반 컨텐트 배포 서비스인 피드버너를 인수하였다. 광고 네트워크 확장, 구글 블로그 서치의 성능 향상, 구글 블로거의 RSS 서비스 개선, 구글 애널리틱스에 피드 통계 추가, 퍼블리슁 툴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피드버너의 인수에 구글은 1억 달러를 사용하였다. 아직 시장성이 확보되지 않은 분야에 거금을 투자하는 모습에서 자사의 현금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인다[각주:2]. 일각에서는 HTML에 이어 RSS 기반 네트워크에서도 구글의 독점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우려와 더불어 이번 인수를 계기로 반구글진영의 결속력이 강화되었다는 의견도 제시되는 실정이다.

Further Information: The Seven Implications of Google's FeedBurner Acquisition by Veracious Information[각주:3]

June 2007: Panoramio, Undisclosed

파노라미오는 사용자들이 촬영한 사진과 해당 장소를 연결하는 웹 기반 사진 공유 커뮤니티이다. 구글 어스와의 연동으로 위성 사진 중심의 구글 매핑 서비스를 보완하는 역할도 수행하는 이 서비스는 오래 전부터 구글과 함께 공동 작업을 진행하였고, 파노라미오 팀을 구글 내부로 통합함으로써 최근 발표된 Street View와 더불어 2차원 지도에 보다 깊은 수준의 생동감을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Further Information: 사진을 즐기는 훌륭한 방법, 파노라미오 by SmartPlace[각주:4]

May 2007: GreenBorder Technologies, Undisclosed

그린보더는 브라우저 기반 보안 어플리케이션으로 'just-in-time virtualization' 이라는 고유 기술을 사용하여 OS와 별개의 세션에서 위험 요소를 처리한다. 그린보더의 기술은 추후 구글 툴바에 통합되어 Active X 다운로드, 악성 공격등과 같은 브라우저를 바탕으로 행해지는 다양한 형태의 공격을 방어하는 역할을 담당, 기존에 제공되었던 구글 팩의 Norton Security Scan, Spyware Doctor Starter Edition과 함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April 2007: Tonic Systems, Undisclosed

구글의 CEO인 Eric Schmidt는 기존의 중심축인 search, advertising에 application이 추가되었음을 공표하였고, salesforce.com과 MOU를 체결하며 SaaS; Software as a Service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토닉 시스템의 인수는 워드, 스프레드쉬트로 구성된 Google Docs & Spreedsheets에 프리젠테이션을 추가하여 개인 사용자나 스몰 비즈니스가 요구하는 오피스 기능의 대부분을 충족시키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설치형 오피스와 웹의 결합을 추구하는 Microsoft[각주:5]와의 결전이 예상된다.

Further Information: 구글 파워포인트 여름에 발표예정! by ENTClic@blog[각주:6]

April 2007: Marratech, Undisclosed

마라텍은 비디오 컨퍼런싱 어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구글은 인수를 통하여 확보한 비디오 컨퍼런싱 기술을 Google Talk, Google Apps에 통합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Further Information: Google and Video conferencing by VoIP on WEB2.0[각주:7]

April 2007: DoubleClick, $3.1B

온라인 광고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광고 네트워크들은 외연을 확장,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미디어들로 광고를 집행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구글은 현재의 광고 네트워크에 DoubleClick의 DART 시스템을 이식하여 광고주들에게 보다 더 세분화 된 타겟팅 옵션과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합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글과의 입찰전에서 패배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후 aQuantive를 인수, 여전한 자금력을 자랑하며 한을 풀었다.

Further Information: Google Broke Its Shopping Record Again! Acquired DoubleClick with $3.1B by Veracious Information[각주:8]

March 2007: AdScape Media, $23M

마이크로소프트가 Massive Incorporated를 인수하며 3대 광고 네트워크인 AdSense, Overture, MSN adCenter 가운데 처음으로 게임 내부 광고 시장 진입한지 1년 만에 구글도 애드스케이프를 인수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Further Information: Google's New AdSpace: Inside of Video Games by Veracious Information[각주:9]

March 2007: Trendalyzer, Undisclosed

구글은 비영리 벤처기업인 Gapminder로부터 트렌드 분석 어플리케이션과 개발팀을 인수하였다. 트렌덜라이저는 숫자 형태의 통계를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으로 변화시켜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Further Information: 구글, 갭마인더 인수 by Palgle[각주:10]

December 2006: Endoxon, $28M

엔독슨은 스위스에 소재한 매핑 전문 회사로 유럽 지역의 지리 데이터를 보완하고자 인수하였다.

Further Information: 구글, 엔독슨(Endoxon) 인수 by Palgle[각주:11]

October 2006: YouTube, $1.65B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인 유튜브를 인수하여 손쉽게 컨텐트 풀을 확보하였다. 이후 구글 비디오 서치의 인덱싱 리스트에 유튜브의 동영상들을 추가[각주:12]하여 유니버설 서치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Viacom을 위시한 저작권자들의 소송[각주:13]에도 휘말리게 되었다.

Further Information: YouTube, Google's Billion-Dollar Baby by Veracious Information[각주:14]

October 2006: JotSpot, $50M

Veracious Information은 구글 오피스의 협업 기능 강화에 목적을 둔 것으로 추정되는 잣스팟 인수가 과연 5,0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지는 의문이며 개인별 시스템이 사라지고 개인 사용자의 대부분이 터미널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미래의 컴퓨팅 시장을 염두에 둔 인수라면 평가는 그 이후로 미뤄두겠다는 악평을 내렸었고, 아직까지도 인수 의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구글의 인수 이후 사후지원이 소홀해져서 기존 사용자들의 요구조차 수용하지 못하여 구글의 모범적인 인수 실패 사례로 변모할 충분한 포텐셜이 엿보인다.

August 2006: Neven Vision, Undisclosed

니븐 비전은 모바일 사진 인식 소프트웨어 회사로 관련 기술을 사진 관리 어플리케이션들에 내장, 다양한 검색 옵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인수하였다. 최근 구글 이미지 서치에 추가된 안면 검색 옵션[각주:15]에도 니븐 비전의 기술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색 옵션의 추가 이외에 장기간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된 고속 모바일 화상 인식 시스템은 새로운 프로모션 모델의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

Further Information: Google Acquired Neven Vision (Revision) by Veracious Information[각주:16]

FeedBurner - search, advertising
Panoramio - Google Earth
GreenBorder Technologies - application
Tonic Systems - application
Marratech - application
DoubleClick - advertising
AdScape Media - advertising
Trendalyzer - search, application
Endoxon - Google Earth
YouTube - search, advertising
JotSpot - application
Neven Vision - search, advertising, application

중복 반영을 허용하여 합산하면 검색과 연관된 인수가 4건, 광고와 연관된 인수가 6건, 어플리케이션과 연관된 인수가 7건, 구글 어스와 연관된 인수가 2건으로 검색 시장 점유율에 기반하여 광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광고 네트워크가 자금 유입을 담당하여 기업을 유지하며, 여기에서 얻어진 자금에 바탕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험하는 구글이 검색과 광고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의외로 어플리케이션 파트에 대한 투자가 가장 활발하였다. 향후 구글을 이끌어갈 세 개의 중심축인 검색, 광고, 어플리케이션 가운데 가장 미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어플리케이션 파트를 끌어 올리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구글 이외에 검색, 광고, 어플리케이션 시장 모두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뿐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상대를 의식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유지하지만 궁극적으로 동일한 목표를 추구하는 두 기업의 충돌은 점점 증가할 것이 자명하다.

  1. Rationale, Top 10 Acquisition of 2006, (Veracious Information, December 2006). [본문으로]
  2. Rationale, Replies for Visitor, (Veracious Information, May 2007). [본문으로]
  3. Rationale, The Seven Implications of Google's FeedBurner Acquisition, (Veracious Information, May 2007). [본문으로]
  4. 우주, 사진을 즐기는 훌륭한 방법, 파노라미오, (SmartPlace, May 2007). [본문으로]
  5. Rationale, Google's Success Was a Wake-up Call within Microsoft, (Veracious Information, February 2007). [본문으로]
  6. ENTClic, 구글 파워포인트 여름에 발표예정!, (ENTClic@blog, April 2007). [본문으로]
  7. 버섯돌이, Google and Video conferencing, (VoIP on WEB2.0, April 2007). [본문으로]
  8. Rationale, Google Broke Its Shopping Record Again! Acquired DoubleClick with $3.1B,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9. Rationale, Google's New AdSpace: Inside of Video Games, (Veracious Information, January 2007). [본문으로]
  10. 이삼구, 구글, 갭마인더 인수, (Palgle, March 2007). [본문으로]
  11. 이삼구, 구글, 엔독슨(Endoxon) 인수, (Palgle, December 2006). [본문으로]
  12. Rationale, From Google Video To Google Video Search, (Veracious Information, January 2007). [본문으로]
  13. Rationale, Google Sued by Viacom For Massive Copyright Infringement, (Veracious Information, March 2007). [본문으로]
  14. Rationale, YouTube, Google's Billion-Dollar Baby, (Veracious Information, October 2006). [본문으로]
  15. Lonut Alex Chitu, Restrict Google Image Results to Faces, News, (Google Operating System, May 2007). [본문으로]
  16. Rationale, Google Acquired Neven Vision (Revision), (Veracious Information, August 2006).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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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 인수 금액 가이드  삭제

    2007/06/05 18:15TRACKBACK FROM 팔글 - 인사이드 구글

    트리스탄 루이스(Tristan Louis)의 자료를 필립 렌스(Philipp Lenssen)이 추가하고, 그것을 다시 한국 기업을 추가한 가이드를 공개합니다. 단위는 미화로 통일했으며, 1불당 950원으로 계산하고 이하 반올림 했습니다. Company Acquired by Price Broadcast.com Yahoo $5.7 Billion GeoCities Yahoo $3.6 billion DoubleClick Google $3.1 billion..

  2. 구글의 인수합병은 일관성을 가진다  삭제

    2007/06/14 20:40TRACKBACK FROM 웹피디아

    구글이 신생 사이트이며 특별한 수익모델조차 없던 YouTube를 $1.65B에 인수하면서 사람들의 경악 자아냈다. 이후 동영상은 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분야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국내 인터넷 시장 역시 다를바 없었다. 구글의 이런 인수합병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는다. 스스로 개발하지 않은 채 높은 가격으로 그 분야 1위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분명 기업 가치의 거품을 만든다는 비판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인수합병은 비록 가시적인 수익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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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나도 알고있다.

    2007/06/05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2. 나는 모르고 있다. :) (이 글도 스크롤바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바로 내려버려서, 읽지 않았음 -_-)

    2007/06/05 18:55 [ ADDR : EDIT/ DEL : REPLY ]
    • I Know What Google Has Bought in the Past 12 Months 속편인 I Know What Google Has Bought in the Past 12 Months, Too 에 이어 패러디물인 I Don't Know What Google Has Bought in the Past 12 Months 까지 :)

      영화 원제를 따라간다면 I Still Know What Google Has Bought in the Past 12 Months도 나올법 한데 말야.

      2007/06/06 08:49 [ ADDR : EDIT/ DEL ]
  3. 인수해라
    이길것이다ㅡ_ㅡ;;;
    가 아젠다인듯한 요즘의 구글;;

    2007/06/05 19:18 [ ADDR : EDIT/ DEL : REPLY ]
    • 수많은 인수 가운데 잣스팟을 제외하면 잘못된 인수라고 평가하기도 어렵습니다. 인수 잘 하지요.

      분명 실패하는 인수도, 효율이 떨어지는 인수도 있었지만 검색, 광고, 구글 어스라는 거대한 테마에 부합하는 회사들만 인수하여서 전체적으로 조망하면 회사가 지향하는 방향을 탈선하지 않습니다. 최근 어플리케이션이 추가되긴 하였지만 원하는 기업은 모두 집어 삼킬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지금까지도 중심을 잃지 않는 모습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2007/06/06 08:53 [ ADDR : EDIT/ DEL ]
    • 글쎄요,,
      또 하나 인수가 진행중이란 뉴스가 나왔더군요
      'Google Inc. said it has purchased closely held PeakStream Inc., a start-up that sells tools for programming chips with multiple processing'
      이건 서버 운영과 관련되는 인수일가요?

      모두 집어 삼킬만하게 성장해서
      거칠거없는 그 모습이 두렵습니다
      차라리 흔들리기라도 하면 걱정이 덜 할텐데-_-;

      2007/06/06 22:41 [ ADDR : EDIT/ DEL ]
    • 픽스트림의 인수에 관하여 별도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

      2007/06/07 22:14 [ ADDR : EDIT/ DEL ]
  4. Rationale 회원님의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6/08 09:32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실 인수가 말이 쉬운 일이지 인수를 하는 일도 어렵고 인수 후 어떻게 통합을 해 갈 것인지도 무척이나 힘든 일 처럼 보입니다. 구글은 인적 통합이나, 문화적 통합을 어떻게 해가고 있을까요? 참 궁금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2007/06/08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 너무 어려운 문제인걸요.

      인수에 능숙한 기업들을 분석하면서 시스템이나 프로세스에도 주목해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요소는 인수에 임하는 자세입니다. 인수에 능한 기업들은 모두 피인수기업에게 확고한 비전을 심어줍니다. 피인수가 기업의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보여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과거를 넘어 동일한 목표의식을 공유하는 여러 집단들과 함께 나아가는 행복감을 제시합니다. 구글의 이미지는 높은 도덕성을 바탕으로 무한한 자유를 제공하는 혁명가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미지를 세상에 펼칠 능력이 있습니다.

      요컨대 관건은 acquisition과 acquisitiveness의 경계라고 봅니다. 단순히 탐욕을 충족시키려는 인수는 실패하기 십상이고, 철학에 바탕한 수용은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2007/06/08 10:41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7/05/30 17:44
SUSE Linux를 개발하는 Novell은 작년 10월 Microsoft와 체결한 파트너쉽[각주:1]세부 내역을 공개[각주:2]하였다. 파트너쉽의 주요 골자가 가상화, 서버 매니지먼트용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OpenOffice간 호환성 확보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나 금전적인 거래 내역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케팅 펀드.

Marketing Funds.

계약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양 사가 상호 합의된 활동들에 기반한 마케팅 플랜을 개발하고 수행하기 위해서 6,000만 달러를 거치, 사용할 것에 동의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위원회). 노벨은 공시의 형태나 내용에 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합리적인 동의를 거쳐 이러한 마케팅 펀드의 존재와 목적을 공개할 수 있다. 모든 (i)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마케팅 펀드와 (ii) 마이크로소프트의 현금지불원가, 마케팅 플랜의 수행과 결합된 현물지원 그리고 (iii) 마케팅 플랜 수행을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용과 복지를 모두 부담하여 고용한 아래의 섹션 3.1(c)의 규정에 준하는 마케팅 직원들은 총지출액과 ***을 포함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위원회의 일부로 편입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벨이 마케팅 플랜 (노벨 마케팅 프로젝트) 에 명시된 세부 조항을 만족하며 협정에 따른 양 사의 활동들에 포커스를 맞춘 마케팅 시도들을 위하여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위원회의 ***을 배분할 권리를 소유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 Portion for which confidential treatment requested.

Over the Term, Microsoft agrees to allocate and spend Sixty Million Dollars (US$60,000,000) to develop and implement the Marketing Plan based on activities mutually agreed upon by the parties ("Microsoft Marketing Commitment"). Novell may publicly announce the existence and purposes of these Marketing Funds, subject to Microsoft's reasonable approval of the form and contents of such announcement. All (i) Marketing Funds contributed by Microsoft, (ii) Microsoft's out-of-pocket costs and in-kind contributions associated with implementation of the Marketing Plan, and (iii) fully burdened salary and benefits for marketing personnel hired by Microsoft to implement the Marketing Plan, pursuant to and as limited in Section 3.1(c) below, will count toward the Microsoft Marketing Commitment, including all expenditures *** . Microsoft agrees that Novell shall have authority to allocate *** of this Microsoft Marketing Commitment for marketing endeavors consistent with the general focus of the parties' activities under the Agreements, which marketing endeavors will be identified in a specific section of the Marketing Plan ("Novell Marketing Projects").

Sales Force.

세일즈 포스.

계약 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결합된 상품 그리고/또는 사용권 판매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할 세일즈 포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3,400만 달러를 거치, 사용할 것에 동의하였다. (중략) 마이크로소프트는 (북서부, 서부, 중서부, 영국, 독일 지역에 더 큰 중점을 두고) 노벨의 열다섯 글로벌 세일즈 지역 각각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세일즈 자원 가운데 일부를 지리적 책무에 할애, 상업적으로 온당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더하여 세일즈 자원들은 비슷한 자리의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 직원들과 근본적으로 동일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Over the Term, Microsoft will allocate and spend Thirty-Four Million U.S. Dollars (US$34,000,000) ("Sales Fund") to fund and maintain a sales force that will dedicate the majority of their time toward the promotion and sale of the Combined Offering and/or the Subscription Certificates. (Ellipsis) Microsoft will use commercially reasonable efforts to allocate geographic responsibility among such sales resources in a manner that provides coverage for each of Novell's 15 global sales areas (with greater emphasis for Novell's Northeast, West, Midwest, UK and Germany regions). In addition, such sales resources will be compensated in substantially the same manner as other similarly situated Microsoft sales personnel.

SUSE Linux Enterprise Server 사용권

SLES Subscriptions

마이크로소프트는 노벨로부터 선지급된 사용권 권한을 2억 4,000만 달러에 구입할 것이다.

Microsoft will purchase from Novell US$240,000,000 of Prepaid Subscription Rights.

레드햇을 제치고 시장 선도 업체로 성장하려는 야망도 반영되었겠으나 이는 명분을 충족시키는 수사에 불과하다. 간단히 정리해서 노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쉽을 체결함으로써 6,000만 달러의 마케팅 자금, 3,800만 달러의 세일즈 자금, 2억 4,000만 달러의 판매 매출, 총 3억 3,800만 달러 상당의 금전적 이득을 보았다. 수세 리눅스와 오픈오피스가 소유한 높은 브랜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노벨은 2006년 한 해 9억 6,728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순수익은 1,866만 달러에 그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지급 대부분이 현금으로 이루어지고 순수익에 직접 반영될 항목들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금액이다. 가히 넘어갈 만하지 아니한가.

이미 이미지가 훼손된 노벨이 만약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쉽마저 파기되거나 축소된다면 그들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진다. 일반적으로 체결된지 6개월이나 지난 계약서가 변경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그러나 극히 낮은 가능성이 노벨에게 악몽처럼 다가올지도 모른다. FSF; Free Software Foundation를 이끄는 리처드 스톨먼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노벨 사이의 합의가 소프트웨어 유저들의 자유를 쇠퇴시키는 목적이라고 규정[각주:3]하며 GPL; General Public License 개정을 통해서 이를 차단할 것임을 공표하였다.

노벨은 이번 파트너쉽이 GPL 개정 이전에 체결되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개정이 미칠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채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수립한 상태이다. 그러나 어느 쪽도 지금보다 더 나아보이진 않는다.

만약 GPLv3의 최종 버전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한 합의를 방해하거나 GPLv3을 채택한 코드의 사용 및 배포 권한을 차단한다는 조항이 포함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넓은 범위인 GPLv3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에게 특허권 사용 계약을 제공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SUSE 리눅스 쿠폰 배급을 중단할 것이고,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관계를 현재의 조건보다 덜 유리한 조항들로 조정하거나 혹은 우리 제품군들에 GPLv3 코드를 포함시키지 않을 것인데 세 가지 모두 우리의 사업과 영업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우리는 분쟁을 치유할 대안들을 모색할 것이지만 우리의 노력이 성공적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If the final version of GPLv3 contains terms or conditions that interfere with our agreement with Microsoft or our ability to distribute GPLv3 code, Microsoft may cease to distribute SUSE Linux coupons in order to avoid the extension of its patent covenants to a broader range of GPLv3 software recipients, we may need to modify our relationship with Microsoft under less advantageous terms than our current agreement, or we may be restricted in our ability to include GPLv3 code in our products, any of which could adversely affect our business and our operating results. In such a case, we would likely explore alternatives to remedy the conflict, but there is no assurance that we would be successful in these efforts.

그렇다면 GPL 개정으로 노벨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리눅스 커널 개발자들의 대다수는 GPLv3의 채택을 부정적[각주:4]으로 바라보며 OSDL; Open Source Development Lab과 FSG; Free Standard Group가 하나의 단체로 통합되어 Linux Foundation이 탄생[각주:5]한 이후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는 GPLv3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서한[각주:6]을 공개하여 GPLv3과 다른 노선을 채택할 것임을 천명한 이래로 논란은 아직 종식되지 않고 있다.

리눅스 커널이 GPLv2를 유지한다면 노벨이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GPLv3 코드가 제외된 버전을 발매하여도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미칠 파장은 차치하고서라도] 크게 경쟁력에 장애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FSF와 리눅스 파운데이션이 타협하여 리눅스가 특허권 라이선스 공유 조항이 포함된 GPLv3을 채택할 경우이다. FSF는 GPLv3이 과거의 파트너쉽에까지 소급 적용될 것인지의 여부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았으나 어떤 방식으로든지 노벨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쉽은 재조정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노벨의 실적 개선에 직접적인 타격으로 작용할 것이다.

  1. Joris Evers and Stephen Shankland, Microsoft makes Linux pact with Novell, (CNET, November 2006). [본문으로]
  2. SEC Filing, 2006 Annual Report Exhibit 10.33 -Technical Collaboration Agreement; Exhibit 10.34 -Business Collaboration Agreement; Exhibit 10.35 -Patent Cooperation Agreement, (United State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ion, May 2007). [본문으로]
  3. Martin LaMonica, GPL Getting Tougher on Patent Deals, (CNET, March 2007). [본문으로]
  4. 권순선, GPL v3를 둘러싼 FSF(rms)와 Linux Kernel 개발자들과의 갈등, (권순선의 블로그@KLDP, September 2006). [본문으로]
  5. 권순선, OSDL + FSG = Linux Foundation, (권순선의 블로그@KLDP. January 2007). [본문으로]
  6. Linus Torvalds, Re: GPL V3 and Linux - Dead Copyright Holders, (Linux-Kernel, January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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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7/05/28 00:05
Daum은 지난 5월 16일 '이 기사, 누가 봤을까?' 의 베타 서비스를 공지[각주:1]하였고, 예정대로 23일부터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지난 19일 실시된 블로거뉴스 개편[각주:2], 22일 실시된 뉴스검색 개선[각주:3]과 더불어 미디어다음이 준비한 세번째 변화로 지난 뉴스검색 개선에서 선보인 기자별 검색기능 등 다양한 검색 옵션도 신선하다고 평가할 수 있었으나[각주:4]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미디어다음 내부의 서비스를 넘어 다른 분야와 접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앞의 두 변화보다 더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Who Has Seen This News?

Who Has Seen This News?


이 기사, 누가 봤을까?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는 기사를 본 사람 수와 그들의 연령, 성별, 지역 정보로 사용자들은 기사의 상세 통계 뿐만 아니라 연령별, 성별, 지역별로 인기 있는 기사 리스트를 제공받는다.

Demographics -Age, Gender, Location

Demographics -Age, Gender, Location


개인 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이내에서 유의미하게 활용 가능한 통계 데이터는 연령, 성별, 지역 정도를 꼽을 수 있다. 다음의 회원 정보와 결합된다면 관심사, 직업군, 가족 형태, 생활 수준, 차량 소유 등 더욱 의미 있는 데이터가 수집될 수 있으나 다음은 데이터 마이닝 프로세스가 로그인 유무를 떠나 IP 정보를 바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Demographic Recommendation List

Demographic Recommendation List


동일한 연령대, 성별, 지역별 인기 기사 리스트는 독자들에게 찾아가며 읽어보고 공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통계 제공을 가장 반기는 곳은 미디어다음에 기사를 제공하는 언론사들로 그들은 제공되는 통계를 활용하여 향후 편집과 기사 기획에 반영,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독자들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부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사, 누가 봤을까? 서비스는 미디어로서 자리매김하며 기존 미디어들과 공생하는 전략을 채택한 다음에게도 하나의 기회이다. 그동안 포털은 미디어들에게 컨텐트 사용료만 지불하였고 최근 들어 트래픽도 일부 공여하고 있으나 포털과의 제휴가 단순히 경제적인 이득 이외에 웹이란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기회는 제공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포털이 컨텐트 사용료, 트래픽 이외에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대가를 공급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미디어다음은 해당 언론사의 통계를 정리하여 주기적으로 배포함으로써 언론사들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서비스가 미디어다음의 기사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미디어다음에 입점하지 않은 언론사들의 유인책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포털 저널리즘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도 귀한 자료이다. 포털이 미디어의 성격을 갖게 되면서 학계를 중심으로 포털과 저널리즘이 어떠한 형태로 결합되는지에 대한 탐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풍부한 통계 자료의 확보는 포털이 이슈, 연예, 스포츠, 취미 중심의 옐로우 페이퍼로 고착화[각주:5] 될 가능성을 사전에 조사,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대안 수립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다음의 광고주들도 호의적일 것이다. 다음 티비팟은 버퍼링 광고[각주:6], 플레이 버튼 광고[각주:7]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새로운 광고 형태들을 테스트하여 광고를 통한 트래픽 현금화를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기반 광고 네트워크의 트렌드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타겟팅 알고리즘이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각광받아야 마땅할 광고 분야가 기술적 분석 위주로 변화할 것이라는 예측은 애석할 따름이지만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타겟팅 옵션을 제공하는 광고 네트워크가 광고주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현실이다.

Yahoo! Ad Platform's Geo-Targeting Option

Yahoo! Ad Platform's Geo-Targeting Option


야후는 올해 초 새로운 광고 플랫폼인 Panama를 도입하면서 지역 기반의 타겟팅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고,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Microsoft adCenter Labs도 Demographics Prediction의 데모 서비스를 선보였다.

Demographics Prediction -Query: Prozac

Demographics Prediction -Query: Prozac


Demographics Prediction -URL: http://www.veracious.info

Demographics Prediction -URL: http://www.veracious.info


타겟팅 광고의 선호도 증가는 다음의 매출 향상과 직결된다. 미디어다음에 노출되는 광고의 종류는 총 다섯 가지이고, 이중 세 가지가 타겟팅 옵션에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 옵션이 증가하면 동일한 횟수의 광고가 집행되더라도 매출이 늘어나고, 장기적으로 다음의 데이터 마이닝 기법은 미디어다음에서의 테스트를 바탕으로 더욱 견고해질 것이며 안정화되면 서비스 적용 범위를 점차 CP; Content Provider가 제공하는 동영상 컨텐트, 티비팟 전체, 다음 서비스 전체로 확장하여 타겟팅 옵션 적용 범위를 늘려갈 수도 있다. 많은 리소스를 소비하는 웹인사이드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미루어 데이터 마이닝 기법에 대한 검증만 완료된다면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타겟팅 옵션에 대한 광고주들의 수요가 늘어난다면 등록된 광고주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경매 방식의 도입도 고려할 만하다.

굳이 아쉬운 점을 지적하자면 그래프의 일부가 파이어폭스에서 깨진다는 부분과 연령별, 지역별 인기순 상위 5개 기사만 리스트로 출력하는 것 이외에 보다 상세한 동향 파악을 위하여 여러 조건을 선택하는 고급 옵션이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꼽을 수 있겠다.

이 기사, 누가 봤을까? 서비스는 언론사들과의 우호적 관계 성립, 광고 수익 증대를 넘어 미래 전략 설정에 반드시 필요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는 마이닝 기술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대단한 가치가 있는 서비스이다. 보고서에서 서술하였듯 필자는 다음의 차세대 미디어 전략이 올바로 설정되었으며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의 앞날에 성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1. 미디어다음, '이 기사, 누가 봤을까?' 서비스 공지, (미디어다음 운영실, May 2007). [본문으로]
  2.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개편 안내, (미디어다음 운영실, May 2007). [본문으로]
  3. 미디어다음, 뉴스검색이 바뀝니다, (미디어다음 운영실, May 2007). [본문으로]
  4. 현재 Veracious Information은 다음 블로거뉴스에 포스트를 제공하지 않는다. 개편 이후의 블로거뉴스와 미디어다음 운영진의 인터뷰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강하게 받아 블로거뉴스 개편에 대한 평가는 서비스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 때까지 추이를 두고 판단하기로 결정하였다. Veracious Information은 국내 웹 기업들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국내 서비스에 대해서는 가급적 긍정적인 면만 부각시킨다는 원칙을 수립하였고, 지금껏 고수하고 있다. [본문으로]
  5. 몽양부활, 포털 뉴스, 대체 무엇이 우월한가, (고민하고 토론하고 사랑하고, April 2007). [본문으로]
  6. Dreaming, 다음 동영상 새로운 광고 시도 1탄!, (are you dreaming?, March 2007). [본문으로]
  7. Dreaming, tv팟! 새로운 광고형태 등장! 이번엔 영화쪽입니다!, (are you dreaming?, May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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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본부내에서 만든 역작 중에 하나의 서비스가 이렇게 소개되니 기분이 좋아요... 냉정한 분석과 따끔한 충고 대신 전달해 드리죠...^^

    2007/05/28 01:49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졸문을 전달하신다니 부끄럽기만 하네요. 가시는 길에 응원도 함께 실어서 보내주셔요 :)

      2007/05/28 11:15 [ ADDR : EDIT/ DEL ]
  2. A

    업로드 파일들은 무사히 카피되었으니 삭제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여러모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06/04 19:09 [ ADDR : EDIT/ DEL : REPLY ]
    • 왕림하시니 딱딱하고 어두웠던 공간에 산뜻한 선광이 넘실거리는걸요.

      무얼요. 커다란 감사의 아주 작은 표현이에요. 아니 받아가신 파일이 있어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유용하게 쓰신다니 기쁘답니다. 사회 총량으로 보면 편익의 증가래두요.

      언제라도 말씀하셔요. 매양 그리하였듯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아해요. :)

      2007/06/04 21:04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7/05/25 23:03
Google의 FeedBurner 인수가 확실시 되고 있다. TechCrunch에 따르면 인수 금액은 총 1억 달러로 전액 현금으로 지불될 예정이다.[각주:1] 창립자들이 향후 2년간 피드버너에서 근무해야 한다는 조항이 이채로운데 최근 구글이 인수한 스타트업의 창립자들이 피인수 후 구글을 떠나가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구글의 이미지가 손상되었던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책으로 해석된다.

최근에 있었던 두 인수 -- YouTube[각주:2]DoubleClick[각주:3] -- 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금액처럼 비춰질 수 있으나 1억 달러는 스타트업의 인수 대금으로는 기록적인 액수로 작년 IT Industry에서 이루어진 인수 리스트[각주:4]에 대입하면 6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1. 광고 네트워크 확장

Market Share of US Internet Visits: Google Reader, FeedBurner

Market Share of US Internet Visits: Google Reader, FeedBurner


구글의 피드버너 인수 목적이 광고 네트워크 확장이라는 해석은 누구나 내어 놓을 수 있는 전망이다. 미국 내 전체 트래픽 점유율에서 구글 리더가 지난 4개월 동안 290%, 피드버너가 지난 1년 동안 204% 성장[각주:5]하였다는 Hitwise의 데이터는 캐즘이 좁혀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피드 기반 광고의 증가세도 전 세계 블로거들이 가장 애용하는 서비스이자 수많은 메이저 퍼블리셔들을 고객으로 확보한 피드버너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A Sampling of Current FeedBurner Customers

A Sampling of Current FeedBurner Customers


자사의 RSS; Really Simple Syndication[각주:6] 서비스에 피드버너의 기술을 도입한 미디어들이다. 로이터, USA 투데이, 뉴스위크, 월 스트릿 저널, AOL, 마켓워치, 맥심과 같은 전통적인 미디어들부터 와이어드, CNET과 같은 인터넷 기반 미디어들까지 폭넓은 소비자들을 확보하였다. 만약 이들이 피드에 광고를 도입할 계획이라면 어느 광고 네트워크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인지는 너무도 자명하다. 광고 이외에도 검색 엔진 인덱스에 미디어들의 피드를 포함시킴으로써 지적 재산권 분쟁을 우회할 수도 있다.

Established Media Brands in FeedBurner Ad Network

Established Media Brands in FeedBurner Ad Network


피드버너 광고 네트워크에 포함된 미디어들의 상당수는 구글과 애드센스 파트너쉽을 체결하지 않은 미디어들이다. 최근 광고 네트워크들이 퍼블리셔를 확보하는데 어느 정도의 비용을 투입하였는지 되새겨보자. 아직도 1억 달러가 과도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래 리스트도 마찬가지이다.

Participating Blogs, Networks & Independent Publishers

Participating Blogs, Networks & Independent Publishers


피드버너는 연간 1,000만 달러인 매출의 대부분을 광고에서 거두어 들이는데 반하여 구글은 AdSense for Feeds의 베타 테스트를 2년째 진행 중[각주:7]이지만 별다른 실적을 거두지 못하는 실정이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피드버너가 접목된다면 인수에 투자한 1억 달러를 회수하는데 그리 오랜 시일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통합 관리 환경의 제공으로 광고주가 일관된 인터페이스와 통계 수치를 활용, 한 곳에서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에 원하는 광고를 집행 가능하고 종국적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미디어들에까지 영향력을 끼치는 플랫폼 구축에 나설 구글의 미래 전략은 이번 인수로 더욱 탄탄해졌다.

2. 구글 블로그 서치의 성능 향상

피드버너가 퍼블리셔들의 피드를 업데이트하면 구글 블로그 서치는 피드 갱신과 동시에 해당 업데이트를 인지, 색인 목록에 추가한다. 이는 포스팅 시점과 인덱싱 시점의 간극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구글 블로그 서치의 검색 능력 향상에 공헌할 것이다. 블로고스피어는 이슈에 대단히 빠르게 반응하며 사람들은 점차 방송, 뉴스와 같은 기존 미디어들보다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인 포스트들에 더 많은 신뢰를 보내는 추세이다. 인덱싱 갱신 주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속도 향상 이외에도 피드버너의 통계는 검색 결과 정렬 알고리즘 개선에도 사용될 수 있다. 구글은 구글 블로그 서치의 검색 결과 정렬에 RSS 구독자 수를 반영해왔다.

3. 구글 블로거의 RSS 서비스 개선

피드버너의 퍼블리셔 대다수는 블로거들이고 이들이 피드버너를 선택하였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피드 구독자 통계였다. 이외에도 BrowserFriendly, SmartCast, SmartFeed, FeedFlare, Email Subscription 등은 Blogger 뿐만 아니라 Wordpress 등 기존 블로그 플랫폼들의 RSS 기능보다 응용 범위가 더 넓다. 블로거에 피드버너가 기본 옵션으로 채택된다면 여타 플랫폼들보다 뒤쳐지는 것으로 평가받았던 블로거의 RSS 기능이 일순간에 개선된다.

4. 구글 애널리틱스에 피드 통계 추가

Google Analytics의 존재 목적은 마케팅을 위한 통계 제공이다. 현재의 시스템은 이메일 구독자들의 전환율을 제공할 뿐 RSS 구독자들의 전환율은 계산하지 않는다. 이메일 구독자들의 전환율 추적이 이메일 마케팅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듯이 RSS 구독자들의 전환율 추적 역시 RSS 마케팅의 발전에 기반이 될 것이다.

5. 퍼블리슁 툴 확보 -또 한 발 뒤쳐진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Outlook, Internet Explorer, Windows Vista 등 핵심 역량 어플리케이션들의 최신 버전에 RSS 기술을 내장하여 RSS 기반 네트워크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노력하였다. 덕택에 RSS를 처음으로 접하는 수많은 최종 사용자들이 편리함과 신속함을 인지하기 시작하였고 의도야 어찌되었든 저변 확대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들에게 자사의 RSS 리더 -- 아웃룩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7 -- 의 사용을 권장하며 시장 점유율 확보에 고심하는 시간에 구글은 이미 확고부동한 퍼블리슁 툴인 피드버너를 확보하여 퍼블리셔들을 유혹한다. 우리는 이미 비슷한 광경을 지켜본 적이 있다. 익스플로러가 넷스케이프와 치열하게 싸우는 동안 구글은 검색 엔진 시장을 선점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한 발 뒤쳐졌다.

6. 웹 기반 스타트업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

피드버너는 새로운 기술을 사람들에게 보다 친숙한 형태로 변화시켰고 전체 웹의 가치를 증대시켰다. RSS가 없었다면 차세대 웹이 지금처럼 소통과 개방을 중요하게 여겼을까. 피드버너는 RSS를 개발하진 않았지만 그 활용성을 극대화하여 RSS가 웹의 핵심 포맷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피드버너의 성공은 신기술을 선도하는 리더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례이다.

7. 퍼블리셔 한 명의 가격은 $237

동영상 공유 네트워크의 거래 비용은 고유 방문자를 기준으로 결정되었고 Sony가 Grouper를 인수하며 고유 방문자 1인당 $70를 지불하자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의 인수 가격을 추산[각주:8]했었다. 2007년 5월 21일 기준 피드버너의 퍼블리셔는 총 422,717 명이고, 인수 대금인 1억 달러를 422,717로 나누면 약 237 달러. 이 금액은 피드버너와 비슷한 서비스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될 것이다.

  1. Michael Arrington, $100 Million Payday For Feedburner - This Deal Is Confirmed, (TechCrunch, May 2007). [본문으로]
  2. Rationale, YouTube, Google's Billion-Dollar Baby, (Veracious Information, October 2006). [본문으로]
  3. Rationale, Google Broke Its Shopping Record Again! Acquired DoubleClick with $3.1B,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4. Rationale, Top 10 Acquisition of 2006, (Veracious Information, December 2006). [본문으로]
  5. LeeAnn Prescott, Google and FeedBurner - Strong Growth in the Blogosphere, (Hitwise Intelligence, May 2007). [본문으로]
  6. Really Simple Syndication (RSS 2.0), RDF Site Summary (RSS 1.0 and RSS 0.90), Rich Site Summary (RSS 0.91). [본문으로]
  7. Shuman Ghosemajumder, Feed Me, (Official Google Blog, May 2005). [본문으로]
  8. Rationale, Replies for Visitor, (Veracious Information, December 2006).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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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ogle Feedburner 인수, RSS 피드에도 Adsense 노출 가능?  삭제

    2007/06/02 14:17TRACKBACK FROM VoIP on WEB2.0

    Google이 Feedburner를 1억 달러(추정)에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Feedburner는 RSS Feed를 관리해 주는 서비스로 이 블로그의 Feed도 Feedburner를 이용하고 있다. (http://feeds.feedburner.com/voiponweb20) Google은 이미 Blogger라는 서비스형 블로그 서비스와 Blog 검색, 웹 사이트 트래픽 등을 분석할 수 있는 Analystics 등 블로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2. 구글,1억달러에 RSS기업 피드버너 인수  삭제

    2007/06/05 10:33TRACKBACK FROM 진실 그리고 자유

    구글이 1일(미국시간)에 RSS기업 피드버너를 1억달러에 인수했다고한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보면 구글이 피드버너를 인수했다고 나온다) 피드버너가 연간 1000만달러를 광고수입으로 올리고있는걸 볼때 구글이 투자자금을 회수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으로 본다 이로서 구글은 더블클릭의 디스플레이 광고에 이어 RSS광고에 까지 광고영역을 확장할수 있게 되었다 구글 에널리틱스에 피드통계도 추가가 될까?기대가된다

  3. 구글이 Feedburner 를 인수 한 이유  삭제

    2007/07/12 08:41TRACKBACK FROM 16. garbage

    이리 저리 자료를 찾아 보니 크게 2가지 정도인 것으로 판단 됩니다. 첫번째는, 다들 예상하시는 것처럼 Blog 검색 강화. 그리고 또 다른 목적은 feedburner 에서 블로깅을 Feeding 시킬 때 Adsense 를 포함 시키는 것을 고민 중에 있다고 합니다. Feeding 을 adsense 와 같이 하는 것은 좀 심한 거 같은데...

  4. 구글이 유튜브와 더블클릭을 인수한 이유  삭제

    2007/07/12 08:46TRACKBACK FROM 16. garbage

    구글이 유투브와 더블클릭이 인수했다는 글을 포스팅한 블로거들이 많았는데 왜 구글이 더블클릭을 인수했는지에 대한 글이 없어 작성해 봅니다. 미국이 더블클릭을 인수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미국 온라인 광고 시장의 특성와 롱테일에 현실적인 한계 (?) 때문입니다. 국내로 잠시 돌아 와서 이야기 드리면,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은 약 70%가 검색 광고 시장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이 트래픽적으로 큰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네이버를 1 위 업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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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제 소식 접하고 바로 feedburner 에서
    verisign 의 feeddirect 로 바꿨습니다-_-;
    feeddirect 가 feedburner 와 유사한 서비스인지 정확히는 모르겠긴하지만
    이상하게 딱히 feedburner 유사 서비스가 드물더라구요
    google 의 인수 능력은 참,,ㄷㄷㄷ
    인수 기업 고르는거하며 신속함이란 evil 그 자체;

    feedburner 인수건 때문인지
    technorati 도 인수 루머가 있더군요

    2007/05/25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 피드버너는 그만큼 훌륭한 서비스입니다 :) 시장에서 도미넌트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요. 워드프레스 쓰시면 굳이 교체하지 않으시고 워드프레스 자체 RSS를 사용하셔도 큰 무리는 없지 않으시려나요?

      테크노라티는 인수 안 할 거라고 봅니다. 딱히 구글 블로그 서치보다 장점도 없고 결정적으로 광고 네트워크 확장과 접점이 약하거든요. BlogAd나 Pay Per Post와 같은 블로그 기반 광고 네트워크 인수 루머도 마찬가지구요. 별로 메릿이 없습니다.

      2007/05/25 23:54 [ ADDR : EDIT/ DEL ]
  2. RSS 광고는 아마도 광고 효과를 애드센스의 다른 광고(콘텐츠와 검색)와 맞출 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만약, 피드에 들어가는 광고의 ROI가 높았다면, 기업들이 피드버너를 지금까지 가만두지 않았겠지요.
    특히, 구글 애드센스는 통합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구조상 피드만의 별도의 계산식을 넣기는 힘들었을 것이고, 더군다나 피드 리더의 특성을 많이 타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기존 애드센스와 동일한 광고로 취급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구글의 막강한 광고팀이 피드 광고에 대한 해법을 찾았을까요? 애드워즈에 피드 광고 설정이 따로 생긴다면 쉽게 알 수 있겠지만... 어떨까요... ^^;

    2007/05/26 02:35 [ ADDR : EDIT/ DEL : REPLY ]
    • 구글이 인수 대상 서비스를 평가하는 최우선기준은 현금화 가능성입니다. 별다른 실적을 올리진 못하였으나 그래도 2년 간 AdSense for Feeds를 테스트하였으니 나름의 해법을 찾았고, 해법을 찾았으니 인수에 나섰겠지요. ROI의 관건은 RSS의 캐즘 극복 시기와 연관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 웹 사용자 가운데 RS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인구가 채 2%가 되질 않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리 우위가 없는 ROI겠으나 사용자 수가 늘어난다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AdSense for Feeds는 CPM, PPC 방식을 모두 채택하지 않을까요? 선별된 미디어 그룹들 그리고 부분 공개를 선택한 피드에는 CPM 방식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전체 공개를 선택하여 키워드를 찾기 용이한 피드는 PPC 방식의 광고를 삽입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결국 확실한 건 말씀대로 매니지먼트 툴에 피드 광고 설정이 생겨야 알 수 있겠지만요 :)

      2007/05/26 08:52 [ ADDR : EDIT/ DEL ]
  3. 정말 구글에게 안먹히는게 없는것 같군요 :(

    2007/05/26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가 세계 정복이었다면 구글의 목표는 우주 정복이니까요 :)

      2007/05/26 09:12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7/05/16 20:40
Third Screen Media

Third Screen Media


AOL 산하 광고 디비전인 Advertising.com은 Third Screen Media를 인수하며 모바일 광고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하였다. TSM; Third Screen Media은 Advertising.com의 사업부로 편입되며, 현재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광고 전문 스타트업은 올 1분기까지 AccuWeather, Boston.com, Fox News, the Gannett network of newspapers, Maxim, Wapipedia, WWE 등이 포함된 185개의 모바일 컨텐트 사이트들을 TSM|Network에 합류시켰고, 월간 2억 2,500만 회의 임프레션을 기록[각주:1]하였다. 재무 관련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협상 도중 흘러나온 루머에 의하면 인수 가격은 8,000만 달러 수준에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TSM은 작년 5월, Microsoft와 인수 협상을 진행하였다는 루머[각주:2]가 있었고 올 2월에는 AOL과도 비슷한 루머[각주:3]에 휩싸였으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ScreenTonic을 인수[각주:4]하면서 TSM은 AOL에 인수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Lynda Clarizio, President of Advertising.com: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비디오 광고 그리고 모바일 광고에 이르기까지, 이번 인수는 Advertising.com이 온라인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위한 원스탑 전문점으로서 확고하게 포지셔닝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TSM과 함께, 이제 우리는 광고주들과 퍼블리셔들에게 모든 기기, 플랫폼, 프로그램을 만족하는 인터랙티브 광고 솔루션들의 포괄적인 스위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From display advertising to video advertising to mobile advertising, this acquisition firmly positions Advertising.com as the one-stop shop for online advertisers and publishers. Together, we can now offer advertisers and publishers a comprehensive suite of interactive advertising solutions for every type of device, platform and program."

온라인 광고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광고 네트워크들은 외연을 확장,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미디어들로 광고를 집행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Google은 현재의 광고 네트워크에 DoubleClick의 DART 시스템을 이식[각주:5]하여 광고주들에게 보다 더 세분화 된 타겟팅 옵션과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합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고 dMarc Broadcasting 인수, AdScape 인수[각주:6], Clear Channel과 계약, EchoStar와 계약 체결 등으로 다양한 매체들로 광고 범위를 확장하고자 노력한다. Yahoo!도 검색 광고의 경쟁력을 재고하기 위하여 새로이 파나마 플랫폼을 도입하였고 신문사 컨소시엄 주도, Comcast와의 파트너쉽 체결로 구글에 대항할 모멘텀을 확보[각주:7]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adCenter 재정비 작업을 완료하고 ScreenTonic을 인수하며 광고 네트워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야심을 숨기지 않는다. AOL의 이번 인수도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된다.

또한 리서치 기관들은 모바일 광고 시장이 초고속으로 팽창한다는 보고서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eMarketer는 올해 초 발간한 보고서에서 2006년 전 세계 모바일 광고 시장은 15억 4,100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지만 2011년에는 138억 6,2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각주:8]하였고, Visiongain Intelligence는 2009년이면 미국과 유럽 모바일 광고 시장의 규모가 1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각주:9]하였다. 모바일 광고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의 심리적 장벽과 새로운 분야에 광고를 집행하길 꺼리는 대기업 광고주들의 보수적 성향 등 넘어야 할 장벽이 산재하였음도 불구하고, Veracious Information은 모바일 광고가 사용자 위치 기반 정보와 결합되어 광고주들에게 보다 더 정밀한 타겟팅 옵션을 제공하고, 화상 인식 기술[각주:10], Click-to-Call과 연계하여 새로운 형태의 광고 모델을 개발할 여지가 무궁무진하다는 장점 등을 근거로 향후 전망이 매우 밝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 인수는 AOL에게도, 광고주들에게도 좋은 소식임에 분명하다.

  1. Press Release, Third Screen Media’s TSM|Network Expands to 225 Million Monthly Impressions, (Business Wire, May 2007). [본문으로]
  2. Amol Sharma and Robert A. Guth, MSN Is in Talks To Buy Provider Of Wireless Ads, (The Wall Street Journal, May 2006). [본문으로]
  3. Amol Sharma, AOL in Talks to Acquire Cellphone Advertising Firm, (The Wall Street Journal, February 2007). [본문으로]
  4. Press Release, Microsoft Acquires Mobile Advertising Pioneer ScreenTonic, (Microsoft, May 2007). [본문으로]
  5. Rationale, Google Broke Its Shopping Record Again! Acquired DoubleClick with $3.1B,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6. Rationale, Google Will Complete Acquisition of AdScape, (Veracious Information, February 2007). [본문으로]
  7. Rationale, Yahoo!'s Counterattack: Announce the Multi-year Strategic Partnership with Comcast, (April 2007). [본문으로]
  8. John Gauntt, Mobile Marketing and Advertising, (eMarketer, January 2007). [본문으로]
  9. Marcia Kaplan, Mobile advertising and marketing: Market analysis and forecasts 2006-2011, (Visiongain Intelligence, March 2006). [본문으로]
  10. Rationale, Google Acquired Neven Vision, (August 2006).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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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OL, 모바일 광고회사 Third Screen Media 인수  삭제

    2007/05/17 09:02TRACKBACK FROM 킬크로그 (killklog)

    15일 화요일, Time Warner 그룹의 AOL이 보스톤에 본사가 있는 모바일 광고회사 Third Screen Media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역시 AOL이 2004년 6월에 인수한 Advertising.com에 소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AOL은 유선 및 무선 모두에 광고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크로스 미디어 광고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선에 이어 모바일 광고시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

  2. 롱테일 광고 시장이 온다.  삭제

    2007/05/25 14:54TRACKBACK FROM 실버리버의 이야기

    인터넷 업계에서 광고회사 인수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구글은 더블클릭(31억달러)을 인수했고 AOL은 서드 스크린 미디어를 인수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MS는 에이퀀티브(60억달러)를 인수했고 야후 역시 라이트미디어를 인수했습니다. 국내 기업중에도 다음은 나무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광고회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강자들이 이처럼 광고회사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재의 인터넷 광고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 그것보다는 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찬성에 한표입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라면 거의 모든 인터넷 기업들이 덤비는 몇 안되는 분야죠. 특히 Rationale님이 언급한데로 GPS 정보와 CTC(Click To Call)과의 연계는 해봐야 알겠지만,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07/05/17 00:04 [ ADDR : EDIT/ DEL : REPLY ]
    • 삼구님께서 찬성해주시니 힘이 크게 실립니다 :)

      광고주를 다수 확보한 기존의 광고 네트워크들이 유리하긴 하지만 아직 모바일 광고 시장에는 절대적인 맹주가 없는 상태라서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가능성을 믿고 뛰어드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광고임을 인지하고서도 거부감을 갖지 않으려면 광고 그 자체로서 컨텐트가 되거나 시야를 흐리지 않는 범위 이내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위치정보기반 광고 모델은 꼭 필요한 정보를, 카메라가 탑재된 휴대폰의 특성을 활용한 화상 인식 기술은 즐거움을, 비디오, 오디오 재생 기능은 짧은 시간에 소비하는 컨텐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TSM 광고 네트워크도 SMS, MMS, GPS, Mobile Page, Downloadable Application 등을 커버합니다. 발상의 전환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05/17 09:18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7/05/15 10:08
U.S. Top Selling Computer Hardware (January 2007 - March 2007)

U.S. Top Selling Computer Hardware (January 2007 - March 2007)


시장조사기관인 NPD Group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 CPU 제품군의 판매량은 증가하였으나 아이팟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3월 기준 MacBook과 MacBook Pro로 구성된 애플 노트북 라인업의 시장 점유율은 9.9%로 지난 1월의 10.1%에 비하면 0.2% 감소한 수치이나 상위 5개 기업에도 들지 못했던 2월에 비하면 평소 점유율을 많이 회복한 실적이다. 고무적인 부분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데스크탑 라인업의 시장 점유율이 상위 5개 기업 안에 들었다는 사실이다. 데스크탑 라인업의 판매량 증가는 맥의 저변이 넓혀지고 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통계 자료이다.

NPD 그룹의 집계에는 전통적인 방식의 소매점을 통하여 판매된 제품들의 수만 기록된다. 따라서 온라인 직접 판매 경로를 통한 유통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Dell은 순위에 들지 못하였으나 전체 시장을 따진다면 데스크탑과 랩탑 판매량의 최상단에 위치할 것은 자명하다. 2007년 2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16.24%를 직영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올린[각주:1] 애플 역시 실제 매출과 판매 유닛 수는 집계된 데이터보다 다소 높을 것이다. 작년 10월 집계와 비교하여 가장 두드러지는 약진을 기록한 회사는 Gateway이고, 가장 퇴보한 곳은 Lenovo이다.

CPU 제품군의 성장에 반하여, 근 몇 년간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였던 MP3 플레이어 제품군이 오랜만에 70%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작년 10월의 73.1%와 비교해 보아도 현저히 줄어든 수준이다. iPod팟의 부진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으며 Veracious Information 또한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트렌드 세터로서의 쿨함과 혁신성이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각주:2]하였다. 아이팟 판매량 감소의 최대 수혜자는 SanDisk로 나타났다. Microsoft의 Zune은 전월과 동일한 2.5%를 기록하였으나 회사는 후속 버전이 출시되면 장기적으로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접지 않은 상태이다.

  1. Rationale, "Apple 2007 Q2 Earnings Conference",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Selected Data Comparison for Apple 2007 Q2 Earnings Conference. [본문으로]
  2. Rationale, "Apple 2007 Q2 Earnings Conference",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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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몇년전만해도 MP3시장에는 레인콤 iRiver와 디지탈웨이 MPIO가 5등안에 꼭 있었는데 지금은 종적을 감추었군요.. ㅡㅜ.. ㅋㅋ 그리고 NPD Group 자료는 돈주고 받아볼 형편이 안되서 그들 홈페이지에 이미지 뜨는거 리로드 해가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2007/05/15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젠 샌디스크, 크리에이티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의 자리입니다. 마켓 볼륨이 커져서 대기업들이 진입하니 중소기업은 버티기 어렵긴 어렵네요. mp3 플레이어 시장이 그렇게 기술 장벽이 높은 분야도 아니구요.

      NPD 그룹의 데이터는 블룸버그 쪽에서 자주 인용해서 그 쪽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

      2007/05/15 11:22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07/05/15 16:43 [ ADDR : EDIT/ DEL : REPLY ]
    • 스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참여하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

      2007/05/16 21:46 [ ADDR : EDIT/ DEL ]
  3. 싼디스크 MP3P 시장 점유율이 저 정도나 나오는 줄은 몰랐네. 애플 앞에선 뭐..

    2007/05/16 13:33 [ ADDR : EDIT/ DEL : REPLY ]
    • 싼디스크는 싸서.

      애플의 셰어가 줄어든다는게 문제지 독점적 사업자라는 지위 자체는 흔들릴 가능성이 극히 낮아. 그들만의 리그이긴 한데 조금 애처롭지. 연말까진 아이팟 신모델이 나오기 어렵고 그렇다면 애플의 M/S는 지속적으로 하락할텐데 그 로스를 누가 차지하는가의 싸움이니깐.

      2007/05/16 21:50 [ ADDR : EDIT/ DEL ]

Column2007/05/09 22:53
Microsoft의 Yahoo! 인수 작업이 상당 수준 진척되었음을 보도하며 500억 달러라는 구체적인 금액과 Goldman Sachs와의 링크설까지 거론, 신빙성을 더한 New York Post의 보도[각주:1] 이후, 언론과 블로고스피어는 해당 사실의 진위를 놓고 맹렬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정작 관계 당사자인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골드만 삭스[각주:2]는 관련 질문에 응답을 거부하였고, Wall Street Journal은 인수를 위한 대화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The merger discussions are no longer active고 후속 보도[각주:3]하여 논란을 증폭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하는 Strategic Account Summit 2007에 야후의 CEO인 Terry Semel이 연사로 참여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Vice President이자 CMO; Chief Media Officer인 Joanne Bradford와 함께 The New Network에 대하여 발표 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SAS에서 중대한 계약이 공개될 것이라는 루머까지 유포되는 실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5년에도 야후 인수를 시도하였고, 2006년에도, 2007년에도 야후 인수를 시도하였거나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전문가들은 2005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M&A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를 최상단에 올려놓길 주저하지 않았고, 2006년, 2007년 초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설을 주장하였다. 필자는 이번 합병 제안이 새롭게 제시된 것이 아니라 2005년의 인수 협상이 지금까지 진행 중이라는 공식 발표가 있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다. 새삼스럽게 만년 떡밥에 낚일 이유는 없으니까.

지겹다 못해 안 보이면 그리운 만년 떡밥이라도 한 번쯤 타당성을 평가할 가치는 있다. 떡밥에 포함된 두 기업이 OS; Operating System 시장을 독점하는 세계에서 가장 커다란 소프트웨어 회사와 얼마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를 확보하였던 포털이라면 두말할 필요가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설이 매년 되풀이 되는 이유는 구글의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확대되기 때문이다. 구글의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은 매달 상승세를 이어가고[각주:4], 이에 따라 광고 네트워크의 실적도 따라서 증가하는 추세[각주:5]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를 인수[각주:6]하여 얻을 수 있는 편익 가운데 가장 핵심인 파트는 바로 규모의 확보이다. 두 회사의 온라인 광고 매출,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 고유 사용자 수를 산술적으로 더하면 각각 68억 5,000만 달러, 38.4%, 1억 2,900만 명으로 구글의 73억 달러, 48.3%, 1억 840만 명에 버금가는 규모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Microsoft + Yahoo! vs Google

Microsoft + Yahoo! vs Google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한 MSN Digital Advertising Solution을 강화할 광고 네트워크도 매력적이다. 구글은 검색 광고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가장 강력한 광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였고, 뒤쳐지는 디스플레이 광고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DoubleClick을 인수[각주:7]하였다. 야후의 광고 네트워크는 본래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하였으므로 상대적으로 검색 광고 분야에서의 경쟁력이 약하고, 이를 보완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Panama를 개발, 지난 2월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또한 AdSense에 대응하는 Yahoo! Publisher Network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얼마 전까지 야후 광고 네트워크의 고객[각주:8]이었고, 독자 플랫폼 개발을 위해 설립한 Microsoft adCenter Labs는 전통적인 형태의 인터넷 광고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광고 모델 실험에 주안을 두어서 야후 광고 네트워크와의 결합은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광고 사업부를 경제적 엔진으로서 인지[각주:9]하였고,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들에서 광고가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발표[각주:10]하고 여러 관련 업무들을 수행[각주:11]하였다.

두 기업의 기술은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작다는 점도 이번 인수의 장점들 가운데 하나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사업은 OS, 설치형 어플리케이션, 서버, 모바일, 멀티미디어 분야 등이고 야후의 주력 사업은 디스플레이 광고이며 flickr, del.icio.us, Yahoo! Answers와 같은 야후만이 소유한 웹 서비스들과 신문사 컨소시엄 등 미디어로서의 포지셔닝도 마이크로소프트가 갖추지 못한 부분들이다.

전술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가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는 의견에는 공감하기 어렵다. 무엇보다도 검색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인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아래는 지난 1년 간 미국 내 검색 시장 점유율을 나타낸 테이블이고, 그 다음은 과거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추정한 향후 2년간의 검색 시장 점유율이다. 추정의 밑바탕인 과거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컴스코어의 자료를 참조하였다. 추정 과정의 대부분이 통계적 기법에만 의존하였으므로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조하는 자료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힌다. 모든 조건은 현재와 동일하게 고정한 상태로 Vista의 보급으로 인한 Live.com의 점유율 상승, 야후의 적극적인 통합 검색 도입과 같은 가상 시나리오들은 반영하지 않았다.

Postulated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April 2006 - March 2007)

Postulated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April 2006 - March 2007)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Neutral)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Neutral)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Neutral)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Neutral)


지금까지의 추세가 유지된다면 야후 이외에 다른 검색 엔진들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하락한 점유율을 구글이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2월, 구글의 예상 시장 점유율은 56.2%이다.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Neutral)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Neutral)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와 Ask.com의 예상 점유율을 산술적으로 더하여 구글과 비교한 그래프이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인수라면 결국 구글을 따라잡기 어렵다.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Google Oriented)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Google Oriented)


Google Oriented는 구글에게 유리한 조건들의 반영 비중을 높인 테이블이다.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Google Oriented)

Rationale's Prediction: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Google Oriented)


구글에 약간의 행운이 함께 한다면 구글의 검색 시장 점유율은 60%를 돌파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의 점유율 합계는 30% 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까지의 예측은 야후의 인수가 구글을 따라잡는데에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MSN과 야후의 역량을 최대화 하는 시나리오는 인수 후에도 야후의 브랜드를 유지하고 별개의 사업부로 남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브랜드인 MSN 대신 차세대 웹 서비스를 위한 브랜드 네임으로 Live.com을 새로이 채택, MSN의 자원들을 Live.com으로 이식하고 Live.com을 위한 새 서비스들을 개발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나 아직은 MSN의 브랜드 가치가 Live.com의 가치보다 훨씬 높다. MSN과 Live.com의 통합 작업도 올바로 수행하고 있지 못한 시점에서 MSN, 라이브닷컴보다 더 거대한 브랜드인 야후를 마이크로소프트에 융합시키는 작업은 커다란 부담이다. 또한 유럽에서는 MSN이 야후보다 더 높은 브랜드 가치를 소유하고, 아시아에서는 야후의 브랜드 가치가 MSN보다 더 높다. 어느 하나를 포기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데이터 센터 통합 수준의 기초적인 시너지 효과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굳이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여 인수할 필요가 있겠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웹에서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수립 가능한 전략은 크게 두 줄기로 구분된다. 하나는 라이브닷컴의 경쟁력을 재고하여 사용자들을 유인하는 포지티브 전략이고 다른 하나는 구글을 공격하여 점유율 감소를 유도, 발생한 잉여 점유율을 흡수하는 네거티브 전략이다. 과연 야후의 인수가 라이브닷컴의 경쟁력 재고에 도움이 될 것인가. 라이브닷컴과 야후의 서비스들 상당 수는 중복되는 영역을 커버[각주:12]한다. 물론 라이브닷컴의 기술이 더 나은 분야가 있고, 야후의 기술이 더 나은 분야가 있어서 두 포털의 결합을 무의미하다고 치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서로 겹치는 서비스를 정돈하면서 상당한 분량의 페이지 뷰와 고유 방문자 수를 잃게 될 것은 명약관화하다. 시너지 효과도 부족한 마당에 안타고니즘이 발생한다면 구글 따라잡기는 실현 불가능한 목표에 불과하다. 무엇보다도 시장의 써드티어가 모기업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컨드 티어를 인수하는 모양새는 그리 보기 좋지 못하다. 야후의 인수는 MSN + 라이브닷컴으로 이어지는 웹 전략의 실패를 자인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야후를 제치지 못하였는데 구글을 제칠 수 있겠는가? 경영학의 모든 이론은 전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루어져야 옳으나 일반론적 시선에서 평하기에 기술, 인재, 신규 분야에서의 초석 획득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의 추구가 아니라 전략적 필요가 결여된 채 단순히 페이지 뷰, 고유 방문자,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의 인수는 과거지향적인 최악의 형태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특징은 기업의 규모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IT 섹터에서 두드러진다. 작년에 성사된 Viacom의 인수들이 이를 증명[각주:13]한다.

시장 역시 두 회사의 인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지 않았다. 아래는 인수설이 보도된 후 마이크로소프트, 야후의 주가 그래프이다.

Fluctuated Microsoft

Fluctuated Microsoft

Fluctuated Yahoo!

Fluctuated Yahoo!


보도 직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급락하였고, 야후의 주가는 급상승하였다. 인수가 체결되면 주식 교환 방식으로 대금이 지불될 것을 예상하고 차이를 arbitrage 하려는 대형 펀드들의 움직임이 활발하였다는 의미이다. 주가 그래프 아래의 매매량을 확인하면 눈치싸움이 얼마나 치열하였는지 알 수 있다. 어쨌든 4일 이후 주가는 다시 진정을 되찾아 루머에 반응하는 평균적인 수준의 변동폭으로 돌아왔다.

검색 시장 점유율이 그렇게 간절하다면 야후를 인수하여 손실을 감수하는 대신 Ask.com의 인수를 추천한다. 애스크닷컴은 가격도 저렴하고 검색 이외의 다른 서비스들도 미약하여 라이브닷컴과의 충돌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리고 남는 자금으로 라이브닷컴의 취약 부분을 커버할 스타트업들을 인수, 통합시키면 금전적인 측면에서도 그리고 브랜드 전략 측면에서도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500억 달러면 구글과 야후를 제외한 모든 웹 기업들을 인수하고도 돈이 남는다. 구글이 더블클릭을 인수하는데 투입한 자금이 31억 달러[각주:14], YouTube의 판매 가격이 16억 5,000만 달러[각주:15], FIM; Fox Interactive Media이 Photobucket을 2억 5,000만 달러에 인수[각주:16]하였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국내에는 포토버킷보다 플리커가 더 잘 알려져 있는데 미국 시장 점유율은 포토버킷이 플리커의 아홉 배[각주:17]가 넘는다.

비판과 비난이 난무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라이브닷컴의 서비스들은 구글과 야후가 제공하는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보다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웹에 익숙한 세대들의 성향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스타트업들의 인수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린 마인드의 인재들이 더해진다면 야후를 제치고 구글과 대등한 위치까지 올라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다른 어떤 요인들보다도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전가의 보도인 윈도우와 Office가 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들에게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원칙이지만 윈도우와 오피스 또한 세대를 거듭해가며 시스템 단계에서 웹, 라이브닷컴, 과 유기적으로 연동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반이 기업, OEM, 오피스 시장이라면 구글의 기반은 웹이다. 구글이 Google Apps로 마이크로소프트를 견제하듯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웹에서의 입지를 굳히면 그 자체로 구글을 압박하는 효과를 얻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방법은 MSN 광고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구글 광고 네트워크의 대안으로 자리잡아 구글의 매출을 잠식하는 것이다. 구글은 광고 네트워크가 자금 유입을 담당, 기저에 자리잡아 탄탄하게 기업을 지지하고 여기에서 얻어진 자금에 바탕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험한다.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장기간의 프로모션으로 구글의 셰어를 축소시키면 코어 비즈니스가 타격을 입은 구글의 성장세는 꺾이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어닝 서프라이즈를 유지하였던 구글은 전략과 조직의 재정비에 나설 것이다. 구글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추정은 지금까지의 추세가 변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유지되어야 유효하다.

온라인과 연관된 대다수의 분야들이 그러하듯,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 역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에 종속되는 경향이 강하다. 광고 네트워크는 퍼블리셔로부터 위임받아 자사 사이트 이외의 공간에도 광고를 노출하는데 최근 타겟팅 알고리즘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1위 네트워크인 구글로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더 많은 사용자들과 퍼블리셔를 확보한 광고 네트워크가 보다 나은 타겟팅 옵션을 제공 가능하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마찬가지로 소비자들도 정보로서 가치를 소유한 광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다소 과감한 청사진이나 Veracious Information은 광고 네트워크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으로 야후의 오버추어를 스핀 오프, 마이크로소프트의 adCenter를 스핀 오프하여 두 회사를 결합한 합자회사의 설립을 제안한다. 거대 광고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구글을 견제하자는 대승적 차원의 명제로 야후를 설득하고, 그 대가로 충분한 현금을 제시한다면 야후에게도 그리 불리한 장사는 아니다. 지분율이 관건인데 이는 수익 배분율과 시장 점유율을 연동하는 방안으로 해결할 수 있다. 광고 네트워크의 수익원은 자사 사이트들에서 얻어진 수익과 다른 퍼블리셔의 광고를 대행하여 수령하는 수수료 이 두 가지로 이루어진다. 새롭게 설립될 합자회사는 자사 사이트를 소유하지 않고 전문 에이전시로서 퍼블리셔의 광고 대행업만 수행하며 야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트들에 집행되는 광고도 독점적으로 대행한다. 그 대신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에는 대행 수수료를 일절 청구하지 않고 다른 퍼블리셔의 광고를 대행하여 얻어진 수익은 야후에 소속된 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에 소속된 사이트의 광고 매출 비율에 따라 두 회사에 분배한다. 향후 운영 여하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구조라서 두 기업 모두에게 불리한 조건이 아니다. 배당금이 없으니 지분율에 상징적인 의미 이상을 부여하기 힘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의 체면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전개하면 큰 장애는 없어 보인다.

이제 몇 시간 뒤면 시멜과 브랫포드가 공동으로 'The New Network' 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한다. The New Network. 조심스럽게 야후 광고 네트워크와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네트워크의 결합을 내포하는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Bill Gates는 SAS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시애틀에 체류하고, 48시간은 시멜과 깊은 대화를 나누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1. Bill's Hard Drive, New York Post, May 2007 [본문으로]
  2. Goldman Sachs. 세계적으로 top-tier에 속하는 IB; Investment Bank.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합병 과정에서는 투자 은행이 두 기업을 중개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해당 투자 은행을 dealmaker 또는 negotiator라고 지칭한다. 이번 거래의 딜 메이커는 골드만 삭스이므로 관계 당사자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 [본문으로]
  3. Microsoft, Yahoo Discussed Deal, The Wall Street Journal, May 2007 [본문으로]
  4.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April 2006 - March 2007),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5. Google 2007 Q1 Earnings Conference,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6. 이번 거래가 인수일지 합병일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현지 언론들도 두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시장 가치 차이가 너무 커서 합병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인수라는 단어를 선택하였다. 인수로 인한 여파와 합병으로 인한 여파는 분명히 다르나 현 상태에서 그 차이를 분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본문으로]
  7. Google Broke Its Shopping Record Again! Acquired DoubleClick with $31B,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8. Yahoo! 2007 Q1 Earnings Conference,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9. Google's Success Was a Wake-up Call within Microsoft, Veracious Information, February 2007 [본문으로]
  10. Microsoft's Bach Pitches 'user-driven marketing', CNET, May 2007 [본문으로]
  11. Meet Microsoft, the Advertising Company, All About Microsoft, May 2007 [본문으로]
  12. Yahoo! - Google - Microsoft, Veracious Information, September 2006 [본문으로]
  13. Top 10 Acquisition of 2006, Veracious Information, December 2006 [본문으로]
  14. Google Broke Its Shopping Record Again! Acquired DoubleClick with $31B, Veracious Information, April 2007 [본문으로]
  15. YouTube, Google's Billion-Dollar Baby., Veracious Information, October 2006 [본문으로]
  16. Confirmed: MySpace To Acquire Photobucket For $250 Million, TechCrunch, May 2007 [본문으로]
  17. Photobucket Captures 41% of Photography Category Visits, Slide at #4, Hitwise Intelligence, April 2007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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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S 의 야후 인수설 루머로만 끝이 나는가 ?  삭제

    2007/05/09 23:26TRACKBACK FROM {달룡이네집}

    VS + = ???? 요즘 MS 가 구글로 부터 심각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일명 구글 흉내내기를 비롯하여 따라잡기를 하고 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구글에게 시장을 내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구글의 지난달 더블 클릭을 인수하면서 구글에 대한 압박은 더해졌을 것이다. 어찌보면 다 된 밥을 낚아 채간 것이니.. 그리고 구글이 파워포인트류를 선보이겠다는 둥, 이미 Google Docs에서는 스프레드 시트에 그래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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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년 떡밥..이라는데 저역시 전적 동의;;
    그래서 새삼 떠드는게 의아할뿐이라죠-_-;;
    그냥 말씀하신 광고라든가..에서 제휴가 가능성이 있고
    현실적인거 같아요

    2007/05/09 23:22 [ ADDR : EDIT/ DEL : REPLY ]
    • 상당히 급진적인 논리 전개라 해외 웹에서도 광고 네트워크의 통합을 제안한 글은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답니다. 잘못 방향을 잡았나 싶었는데 astraea님께서 동의하여 주시니 기쁩니다 :)

      제휴는 지금까지도 많이 해 왔잖아요. 야후가 검색 기술 노하우도 전수하였고, 광고도 대행하여 운영하였구요. 광고 네트워크 통합 수준의 획기적인 전환이 없다면 이렇게 떠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실적 발표 포스트는 꼭 작성할게요. 요새 여유가 없어서 정신도 없네요. :(

      2007/05/09 23:29 [ ADDR : EDIT/ DEL ]
  2. 역으로 구글이 야후를 인수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타당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보다 더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아서 본문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자존심을 떠나서 독점 문제 때문에 FTC의 심사를 통과할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2007/05/09 23:43 [ ADDR : EDIT/ DEL : REPLY ]
  3. 인수는 오바여도
    급진적 제휴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저역시
    최대 지분 참여까지도

    google-yahoo 는 거의 불가능할듯;;;;
    제리 양이 ms 를 매우 싫어한다지만
    yahoo 직원 전체가 google 을 싫어하지 않을가해서요ㅋㅋ;;
    (자존심을 도저히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google 은 aol 도 있고하니
    yahoo-ms 전선이긴 한데 or ebay, amazon 도 낄 수 있겠죠
    amazon 은 a9.com 왕창 기대였는데ㅠㅠ
    (ebay 의 Magellan 소식도 없군요)

    생뚱맞게 myspace 가 떠오를지도~_~
    photobucket 인수한거보니까 역시 머독..이란 생각이 절로;
    한국엔 잘 안 알려졌지만 언급하셨다시피
    미국에선 엄청 사용하는 서비스로 알거든요

    그나저나 ask.com 은 어디에~~~하하;;;

    2007/05/10 00:46 [ ADDR : EDIT/ DEL : REPLY ]
    • 본문에서도 설명하였지만 추세를 거스를 수준의 변화가 없다면 야후와 라이브닷컴의 미래는 밝지 못합니다. Google Oriented말고 Yahoo! Oriented와 Microsoft Oriented도 뽑아 보았는데 야후는 극히 소폭 상승하는 수준에 그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세가 완만해지는 정도가 한계였습니다. 급진적 제휴가 필요한 시점이긴 하지요.

      그리고 사업부가 융합되지 않는 지분 참여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맹이란 메세지가 강하게 표출되긴 하지만 내일은 또 어떨지 모르는 이 세상에서 두 공룡의 동침이란 살짝 어색한 것도 사실입니다.

      북미 지역 이외에서는 구글과, 북미에서는 야후와 파트너쉽을 체결해서 한 쪽 편을 들 가능성은 낮지만 굳이 꼭 가르라면 ebay는 야후 편이겠지요. 아마존은 글쎄요. 위키아가 대박을 치면 모를까 쇼핑 이외의 분야에서 메인스트림으로 부상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위키아에 대해서는 그리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도 않구요.

      포토버킷의 인수는 대단히 잘 한 겁니다. 금액도 적절한 편이구요. 야후가 플리커를 인수할 당시의 가격이 3,500만 달러 라는 것이 정설인데 단순하게 시장 점유율과의 차이만으로 valuation 하더라도 2억 5,000만 달러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 프로모션을 강하게 진행하면 점유율이 조금 하락하긴 하겠지만 ask.com은 누가 인수하지 않는 이상 언제나 지금처럼 마이 웨이를 외치며 살아갈 듯 싶습니다. :)

      2007/05/10 01:03 [ ADDR : EDIT/ DEL ]
  4. 전혀 스타일이 달라보이는 야후와 구글, MS의 구도..
    흥미롭습니다. 후라이팬에 떨어진 세개의 계란처럼 흰자가 서로를 침식하고있군요.

    2007/05/10 00:50 [ ADDR : EDIT/ DEL : REPLY ]
    • 각각 추구하는 검색 철학도 다르고 서비스 운영 원칙도 다르지만 궁극적인 목표가 동일하니까요. 충돌할 수 밖에 없겠지요. 비유하신 것처럼 아직은 흰자와 흰자가 서로를 침식하는 수준이겠지만 노른자가 터지면 서로 섞이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

      계란 말씀하시니 갑자기 무척 배가 고파지는걸요? 너무 늦은 시간인데 식욕이 용솟음치네요.

      2007/05/10 01:06 [ ADDR : EDIT/ DEL ]
  5. 같은 데이터를 놓고도 전혀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결정이란 자의적 해석과 백지 한장 차이가 될 수도 있는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을 새삼 들게합니다. 그렇기에 MS는 결코 싸지 않은 야후 인수를 몇년째 집착하는 반면 외부에서는 부정적인 전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의견이 갈리겠지요.

    언급하신 광고 합자회사도 아이디어가 될 수 있겠지만, 중요한 점은 광고 수익만이 아닌 제품/서비스 기반 강화 전략이 함께 엮인 딜이 될 수 있는지를 놓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제품/서비스 쪽에서 어떤 예측과 답을 내놓는게 더 어렵기에 이런 논란도 생기는 것이겠지요.

    2007/05/10 02:05 [ ADDR : EDIT/ DEL : REPLY ]
    • 전략적 결정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결정의 가치판단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하고, 가지 않았던 다른 길의 결과를 산정하기 어려운 케이스도 상당하다는 점에서 무엇이 올바른 길인가를 냉철하게 결정하기란 어렵기 짝이 없습니다. 다만 철학을 올바로 세우고, 오픈 마인드를 유지하며, 단기적 실적보다는 장기적 시각에서 원칙을 굳건히 지켜 나간다면 좋은 결과로 보답할 것이라는 믿음을 언제나 마음 속에 지니고 살아갑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전체로 보면 타당한 시나리오입니다. 인수를 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제품과 서비스가 개선 되겠지요. 본문에서 서술하였다시피 야후가 라이브닷컴보다 앞서는 기술과 서비스들은 분명히 실재합니다. 그러나 500억 달러라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 야후 인수가 MSN + 라이브닷컴으로 구성된 기존 사업부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여 힘을 실어주는 것보다 더 많은 잉여 가치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전술하였듯 광고 네트워크의 통합은 인수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전제로 하여 제안한 시나리오입니다.

      제 원칙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재능과 탁월한 견해가 담긴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그 기술이 현실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어려운, 기업에게라면 monetization이 곤란한 기술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인수도 잉여 가치 창출에 가장 큰 비중을 둡니다. 경영학 전공으로서 다시 말해서 비개발자 출신으로서 자칫 기술의 중요성을 간과한다는 오해를 사기 십상이라 언제나 해당 파트에 더욱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시선의 방향이 이 쪽으로 쏠리는 건 태생적 한계인 듯 싶습니다.

      동일한 소재를 다룬 cmpark님의 글에도 댓글을 남겼습니다. 날카로운 지적 감사드리고 자주 들러서 좋은 말씀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2007/05/10 16:45 [ ADDR : EDIT/ DEL ]
  6. SAS에서 시멜은 인수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는 원론적인 수준의 내용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스티브 발머 역시 거대한 M&A가 일어날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는 정도의 인터뷰에 그쳤구요. 떡밥이 상했는지 상하지 않았는지 알아보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듯 싶군요.

    2007/05/11 16:46 [ ADDR : EDIT/ DEL : REPLY ]
  7. 마이크로소프트내에 광고와 관련된 부서들이 너무 많고 얽혀 있어서 현재로서는 따로 분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은 웹만이 아니니까 더더욱 말이죠. 흠...좋은 글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2007/05/22 13:27 [ ADDR : EDIT/ DEL : REPLY ]
    •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양한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할 필요가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라서 24/7 리얼 미디어보다 다소 비싸더라도 어콴티브를 인수하였겠지요.

      광고 파트를 분사하지 않고 야후를 통채로 인수하더라도 병합하는 과정에서 마찬가지로 커다란 규모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미가 탐난다면 가시에 찔리더라도 꺾어야 하잖아요.

      요새 게을러져서 은근슬쩍 넘어가려던 참이었는데 어콴티브 인수 건에 관해서도 포스트를 하나 작성해야겠습니다. :)

      2007/05/22 15:21 [ ADDR : EDIT/ DEL ]

Strategy & Trends2007/04/25 20:04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Apr 06-Mar 07) Table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Apr 06-Mar 07) Table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Apr 06-Mar 07) Chart

Search Engine Rankings in the U.S. (Apr 06-Mar 07) Chart, Click to Enlarge


위 테이블과 차트는 2006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미국 내 검색 엔진 점유율 변화를 담고 있다. 데이터 출처는 Comscore Networks. Google, Yahoo!, Microsoft 이 세 검색 엔진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글이 Microsoft (MSN + Live.com), Ask, Time Warner (AOL)의 점유율을 잠식하여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의 종속 현상을 나타내었고, 야후는 비교적 일정한 수준의 점유율을 유지하였다. 상위 5개 검색 엔진 점유율의 총합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헬스케어, 온라인 쇼핑과 같이 일정 파트에 특성화 된 검색 엔진이 아닌 범용 검색 엔진으로서 시장에 진입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Wikia가 목표로 하는 5%의 시장 점유율이 얼마나 높은 수준인지 알려주는 실례이다. 많은 웹 페이지를 인덱싱할수록, 엄청난 분량의 계산이 필요한 알고리즘 최적화 과정을 자주 수행할수록, 사용자 패턴 데이터가 쌓일수록 검색 품질이 좋아지는 범용 검색 엔진 시장에서는 롱테일 이론이 적용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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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ol 도 google 이니 결국 50% 이상 먹고 있는거죠-_-
    딴걸로 바꾸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search history 가 편한 기능인지라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privacy 문제가 좀 있긴해도 워낙 편리해서;;;

    2007/04/25 21:28 [ ADDR : EDIT/ DEL : REPLY ]
    • AOL이 구글 검색 엔진의 도움을 받긴 받는데 조금씩 다르기도 달라서 별도로 구분하였습니다. 검색 엔진 점유율이 중요한 건 쿼리에 연결되는 광고 노출 때문인데 구글과 AOL에 같은 쿼리를 넣어도 스폰서 링크나 페이지 배열 순서는 서로 다르거든요. 그리고 AOL이 구글 이외의 검색 엔진을 채택할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자사의 엔진이나 야후의 엔진을 라이센스 한다고 해서 AOL 검색 사용자들이 구글로 이동할 것 같지도 않구요. 다르긴 다르지요. :)

      편리해서 쓰신다는 말씀이 정답입니다. :) 최종 사용자는 시장 점유율이나 지배적 사업자의 폐해 같은 걸 생각하지 않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2007/04/25 21:40 [ ADDR : EDIT/ DEL ]
    • 저는 정말 search history 만 지원되면
      당장 yahoo 로 갈아타고픈;;;
      google 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

      aol 이 조~금 다르긴 하지요
      얼마전보니 광고 관련도 따로 받기로 한거 같은

      덧. amazon 실적에 관해 쓰실 생각은?;;
      며칠전 우연찮게 본 뉴스가
      글쎄 ibm 이 amazon 을 인수하는건 좋은 기회가 될거라고ㅋ
      (아웃소싱과 서비스 측면에서요 특허건도 걸리나^^)
      그 뉴스 보고나서 amazon 실적이 예상 상회했단거보니 괜히 재미있더군요

      2007/04/25 23:38 [ ADDR : EDIT/ DEL ]
    • 좋은 걸 어쩌나요 :)

      아마존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할만큼 실적이 좋았지요? astraea님께서 말씀하시니 써야지요 :) 앞에 말해둔게 있어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쓰고, 연결 포스트를 작성한 다음에 아마존도 다룰게요. 조금 늦어질지도 모르는데 괜찮으시겠어요?

      2007/04/26 00:59 [ ADDR : EDIT/ DEL ]
    • 아이고,
      저야 써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릴따름이죠~!!!
      Rationale님의 분석이 왠만한 기사보다 낫다보니
      이렇게 염치없게;;;;;

      2007/04/26 14:21 [ ADDR : EDIT/ DEL ]
    • 글은 능동적으로 읽어주는 독자가 있어야 생명력을 갖습니다. 읽어주시고, 의견을 남겨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당연히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답해야지요. :)

      2007/04/27 10:26 [ ADDR : EDIT/ DEL ]
  2. 정말 늘 좋은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위 내용과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첫번재는 '사용자 패턴 데이터가 쌓일수록 검색 품질이 좋아지는' 이라는 부분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위 다섯개 검색 엔진들이 사용자 패턴 데이터를 검색 품질에 반영시키고 있나요? DB검색의 경우에 사용자 패턴 데이터를 Static rank에 반영하는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만, 웹검색에서도 반영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사용자 패턴 데이터'가 '검색 품질'에 영향을 준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확히 어떤 뜻으로 말씀 주셨는지 자세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범용 검색 엔진 시장에서는 롱테일 이론이 적용되기 어렵다.'는 부분도 정확히 제가 이해를 못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헤드와 롱테일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부분도 시간이 되신다면 조금 자세한 말슴 부탁드립니다.

    늘 눈동냥 하는 주제에 이것저것 여쭈어서 죄송합니다. ㅡ,.ㅡ

    2007/04/27 02:24 [ ADDR : EDIT/ DEL : REPLY ]
    • 떠나실 때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걱정했었는데 잘 다녀오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조악한 글들이나마 좋게 보아주시고, 꾸준히 찾아주시니 감사하기만 합니다. 글에서 어색하거나 의문이 나는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피드백 주셔요. 소통은 항상 환영합니다.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과정이구요 :)

      첫째 질문은 구글을 중심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세 엔진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할 겁니다.

      구글은 SERP를 위하여 약 100여 개 이상의 요소들을 조합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페이지 랭크 이외에는 명확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출원한 특허 리스트를 바탕으로 추정은 가능합니다. 다음에 여유가 정말 많이 생긴다면 전체를 정리하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은 '아마도' 사용자들이 일련의 검색 결과에서 해당 페이지를 선택한 횟수, 해당 페이지에서 사용자들이 소비한 시간과 그 사용자가 페이지들에서 체류한 평균 시간 사이의 차이 등을 웹 검색 결과 정렬에 반영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의 방문 패턴을 체크하기 위하여 구글 툴바, 구글 데스크탑 검색 등을 설치한 사용자들의 즐겨찾기, 북마킹, 임시 파일, 캐쉬 파일 등으로부터도 자료를 확보해서 해당 페이지가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지, 인기가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합니다. 또한 Personalized Search를 위한 여러 Rank 값에도 일반적인 사용자 집단의 사용 패턴이 반영됩니다.

      둘째, 범용 검색 엔진은 야후, 구글 등이 대표적인 general search engine을 지칭하기 위하여 사용한 표현입니다. 다른 개념으로는 meta search engine, specialty search engine 정도가 있습니다. 범용 검색 엔진들은 대규모 자원을 필요로 하므로 소규모 업체가 뛰어들고, 수익을 창출할 만큼의 ms를 확보하지 못하면 장기간 존속하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롱테일이 적용되기 어렵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피드백은 항상 환영입니다. 누구든지 주저 말고 의견 남겨주셔요 :)

      2007/04/27 10:28 [ ADDR : EDIT/ DEL ]
  3. 트위터가 이런 고민을 깔끔하게 처리해주네요...게다가 관심분야 사람들을 쫓아다니는 재미도 꽤 쏠쏠하구요

    2011/08/05 20:57 [ ADDR : EDIT/ DEL : REPLY ]
  4. 추카추카입니다. 이사하셧군요. ㅎㅎ 안그래도 은근히 불편해서 방문이 힘들었는데..... 다행입니다. 번창하시길 빕니다.

    2011/08/14 06:46 [ ADDR : EDIT/ DEL : REPLY ]
  5. 불특정 다수와 즐기는 수다의 즐거움에 눈 떠 회식때 삼겹살 인증샷도 올리고, 힘든 야근 푸념도 하면서 일상의 비타민으로 삼고 지내던 어느날... 아, 이럴 수가!! 상사의 압박에 힘들 때면 부장봇에게..

    2011/10/14 01:15 [ ADDR : EDIT/ DEL : REPLY ]
  6. 둘째, 범용 검색 엔진은 야후, 구글 등이 대표적인 general search engine을 지칭하기 위하여 사용한 표현입니다. 다른 개념으로는 meta search engine, specialty search engine 정도가 있습니다. 범용 검색 엔진들은 대규모 자원을 필요로 하므로 소규모 업체가 뛰어들고, 수익을 창출할 만큼의 ms를 확보하지 못하면 장기간 존속하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롱테일이 적용되기 어렵다고 표현하였습니다.

    2011/10/15 23:56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래도 이번 소비자 만족도 상승은 애스크닷컴에 호재로 작용할 겁니다. 대놓고 홍보인데 새로 올려둔 글을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2011/11/11 01:24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와 애스크닷컴 인수에 성공한다면 북미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은

    2011/11/14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9. 리 이후 아직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그 폭이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규모로 바라보면 미미한 수준이고,

    2011/11/14 22:0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며 지속적인 투자를 감행할 계획인데 반하여 웹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야후의 장기 부진이 안타깝기만 하다.

    2011/11/16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와 애스크닷컴 인수에 성공한다면 북미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은 산술적

    2011/11/28 18:44 [ ADDR : EDIT/ DEL : REPLY ]
  12. 리 이후 아직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그 폭이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규모로 바라보면 미미한 수준이고,

    2011/12/23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13. 글은 능동적으로 읽어주는 독자가 있어야 생명력을 갖습니다. 읽어주시고, 의견을 남겨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당연히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답해야지요. :)

    2011/12/25 05:3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리 이후 아직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그 폭이 마이크로소프트 전체 규모로 바라보면 미미한 수준이고,

    2011/12/28 07:4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와~ 멋진걸요^^
    근데 광고가ㅋ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저렇게 불러주면 좋을듯~~ㅎㅎ

    2012/01/31 01:1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 읽기 실제로 매우 흥미로운 기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10 14:29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7/04/18 17:40
마이크로소프트는 IBM의 PC 부분을 인수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끌었던 중국의 Lenovo聯想과 공동으로 R&D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즈니스 파트너와 조인트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는 베이징에 자리할 R&D 센터에 매년 수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Craig Mundie, Chief Research and Strategy Officer of Microsoft: "두 기업은 디지털 포토그래피, 디지털 미디어, 인터넷과 같은 컨슈머 마켓과 모바일 마켓에서 기회들을 식별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조인트 센터는 포털 컴퓨팅 디바이스, 스마트 핸드헬드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기업 컴퓨팅, 디지털 홈, 윈도우 기반 부가 서비스에 속하는 레노버의 제품군을 개발할 것이다."

"Two companies will try to identify opportunities in the consumer and mobile markets such as digital photography, digital media and the Internet. The joint center will develop products for Lenovo in areas like corporate computing, digital homes, Windows value-added services, as well as ultra-portal computing devices and smart handheld devices."

George He, Senior Vice President and Chief Technology Officer of Lenovo: "퍼스널 컴퓨터는 사람들의 업무와 생활의 모든 분야로 확장될 것이라는 공통된 이해에 기반하여, 우리는 이번 협력이 레노버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매우 많은 기회들을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 중국은 하이엔드 유저들의 성숙도와 은행들, 통신 회사들과 같은 기관들에서 이루어지는 IT 업무들의 복잡성에 관하여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시장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레노버가 소유한 풍부한 경험, 소비자들에의 영향력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Based on our common understanding that personal computers will extend to every part of people's work and life, we believe our cooperation will bring many many opportunities to Lenovo and Microsoft. China has become one of the most sophisticated markets in the world in terms of the complexity of IT tasks of Chinese institutions like banks and telecom operators, as well as the maturity of high-end users. Lenovo has rich experience and influence on customers, which will be helpful for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들의 발언은 퍼스널 컴퓨팅 시장에서의 마켓 셰어 확장에 초점을 맞춘 반면, 레노버 관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레노버의 기술력을 인정한다는 사실을 홍보하는데 주력하였다. 새로운 R&D 센터는 레노버의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구성되며 연구를 담당할 약 40여 명의 엔지니어들은 레노버에서, 그들을 트레이닝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스탭과 필요한 툴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서, 레노버 관계자의 자화자찬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레노버가 소유한 기술력, 경험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

Windows Vista, Internet Explorer 7, Office Live와의 수직적 통합을 기반으로 Live.com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반하여, 구글은 작년 2분기부터 Dell, Hewlett-Packard, Sony, Apple Computer, Toshiba 등과 새롭게 발매하는 컴퓨터에 Google Toolbar 내장을 골자로 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계약은 구글의 행보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응대로 해석된다. 비록 세계 컴퓨터 시장의 1, 2위를 차지하는 델과 HP는 이미 구글과 계약을 맺은 상태이지만 레노버는 그들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30 퍼센트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만큼은 구글에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Amoi와도 스마트폰 관련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 전문 리서치 기관들은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향후 3년 동안 매년 50 퍼센트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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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오, 오래된, 이제 오 이런 하이테크 이해가 안

    2012/01/06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7/04/16 21:49
Google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금요일, 뉴욕에 소재한 온라인 광고 회사인 DoubleClick Inc.를 3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였다. 31억 달러는 지금까지 구글이 지불한 인수 대금 가운데 가장 큰 금액으로 회사는 2005년 더블클릭을 11억 달러에 인수한 사모펀드PEF; Private Equity Fund인 Hellman & Friedman에 전액 현금으로 지불할 예정이다.

더블클릭은 1995년에 설립된 인터넷 광고 전문 기업으로 DART; Dynamic Ad Reporting and Targeting라는 고유한 기술을 활용하여 광고주들과 퍼블리셔들에게 최적화 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DART는 쿠키 기반 데이터 수집 기법을 활용하여 웹사이트에 접속한 익명 사용자들의 웹 서핑 프로필을 추출, 타겟팅 된 디스플레이 광고의 최적화를 도모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하위 사업부인 Performics를 통하여 구글, Yahoo!, Live.com과 같은 검색 엔진에 광고를 노출하는 DART Search 라는 이름의 광고 대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DART Search는 구글의 AdWords API, 야후의 새로운 광고 플랫폼인 Panama와 호환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소유하였다고 평가된다. 더블클릭은 Microsoft, MySpace, Coca-Cola, Motorola, Visa USA, Nike, The Wall Street Journal 등 북미의 주요한 웹사이트들에 광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2006년 한 해 동안 약 1억 달러 정도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더블클릭의 DART 시스템을 현재의 광고 네트워크에 통합하여 광고주들에게 보다 더 세분화 된 타겟팅 옵션과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를 한 곳에서 통합하여 관리하는 환경을 제공하여 일관된 인터페이스, 통계 수치를 활용,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에 동일한 광고를 집행 가능한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인수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된 기업은 윈도우, 라이브닷컴 등 기존 플랫폼과의 통합을 우선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라 통계 기반 타켓팅 광고를 핵심 역량으로 프로모션하는 야후이다.

1억 달러 수준의 순수익과 Hellman & Friedman이 마이크로소프트에 제시하였던 20억 달러의 판매 희망 가격을 감안하면 31억 달러 라는 금액은 과도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나 Veracious Information은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세, 향후 헤게모니를 장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기존 광고 네트워크와 통합되어 발휘할 시너지 효과, 타 기업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엄청난 현금 동원 능력까지 고려하여 구글이 그리 무리하지 않았고 충분히 지불 가능한 금액이라고 평가한다.

Sergey Brin, Co-founder and President of Google: "우리의 비전은 인터넷 광고를 더 좋게 -- 덜 침해적이고, 더 효율적이고, 더 유용한 -- 만드는 것이었다. 더블클릭과 함께, 구글은 최종 사용자들, 광고주들, 퍼블리셔들에게 더 효율적인 인터넷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It has been our vision to make Internet advertising better - less intrusive, more effective, and more useful. Together with DoubleClick, Google will make the Internet more efficient for end users, advertisers, and publishers."

Eric Schmidt, Chief Executive Officer of Google: "시장 선도적인 광고주들, 퍼블리셔들과 에이전시들은 더블클릭의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두 기업의 결합은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에서 구글의 혁신적인 진보를 촉진할 것이다."

"DoubleClick's technology is widely adopted by leading advertisers, publishers and agencies, and the combination of the two companies will accelerate the adoption of Google's innovative advances in display advertising."

Tim Armstrong, Vice President of Google for Advertising and Commerce: "이번 거래는 퍼블리셔 인벤토리에 대한 우리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더 넓은 형태의 광고주들과 광고 에이전시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하여 우리의 광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다."

"This transaction will strengthen our advertising network by expanding our access to publisher inventory and enabling us to serve the needs of a broader set of advertisers and ad agencies."

미국의 온라인 광고 시장은 급속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인터넷 광고 협회IAB; 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PricewaterhouseCoopers와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에서 2006년 미국 내 온라인 광고 매출이 16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하였고, 이는 2005년 총 매출 기록인 125억 달러에 비하여 34.4%나 상승한 수치로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였다는 사실이 더욱 고무적이다. 또한 Outsell은 올해 초 발간한 Annual Ad Spending Study 2007에서 올해 미국 광고 시장이 5.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특히 온라인 분야에 대한 지출은 18%나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온라인은 브랜딩에 약하고 동기 유발에 강하다는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광고주들이 온라인 광고를 브랜딩 강화에 매우 효율적인 매체로 평가하기 때문에 강한 성장 동인이 존재한다고 평가하였다. 세계적인 투자 회사인 Merrill Lynch는 올해 초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 광고 시장의 성장률이 2.9%에 머물 것이라는 다소 보수적인 전망을 발표하였으나 온라인 광고 관련 지출은 22.9%가 상승할 것이라는 컨센서스를 제시, 온라인 광고의 잠재력을 인정하였다.

Veracious Information 역시 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세를 알리며 매출 이외에도 보고서들에 기록된 대부분의 수치들이 긍정적임을 근거로 들어 온라인 광고 시장은 앞으로도 견실한 구조의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특히, 온라인 광고가 소유한 브랜드 형성과 브랜드 홍보 도구로서의 뛰어난 역량이 모든 분야의 다양한 광고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므로 점차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바탕으로 검색 광고의 시대가 지나면 다시 디스플레이 광고가 각광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하다. 앞에서 인용한 Outsell의 보고서에는 부정 클릭fraud click에 대한 광고주들의 우려로 인하여 올해 PPC; Pay-Per-Click 형태의 광고 시장이 흔들릴 것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도 담겨있는데 PPC 광고 비중 축소는 CPA; Cost-Per-Action 광고의 비중 확대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광고 형태인 디스플레이 광고의 비중이 확대될 가능성 역시 상존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인수는 그 동안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광고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였던 최근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하는 편이 옳다. 구글은 기업의 가치가 현금화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AdWords, AdSense의 모델을 카피하고 일정 부분 독창성을 발휘하면 어떤 식으로든 구글의 인터넷 광고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기 때문에 경쟁 업체들이 진입하지 않은 공간에 먼저 진출하여 선점효과를 노리고자 한다. AdSense for Paper, AdSense for Feed, AdSense for Radio, AdSense for TV, AdSense for Game 등 AdSense 다매체화 작업과 GDAN; Google Display Advertising Network을 통한 브랜드 형성 작업은 최근 전략의 실례이다.

그러나 이번 인수는 그 동안 지적되었던 구글의 문제점이 표출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만 평가하기는 어렵다. 구글은 PageRank와 Advertising Network라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데뷰하였고, 이후 개성이 강한 독창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구글 신드롬을 이끌었다. 하지만 더블클릭의 인수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이라기보다는 기존 점유율과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한 시장 독과점을 위한 움직임이다. 구글의 혁신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은 2006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도 다른 분야에 속한 기업들에 비하면 매우 혁신적인 기업들이지만 웹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 산업을 통합, 사회 전체적 패러다임의 쉬프트를 유도할 수준의 이노베이션은 구글에 의하여 이루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더블클릭의 인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시청자 그룹과 온라인 커뮤니티의 통합에 대한 연구 등 새로운 형태의 광고 모델 개발에 매진하는 구글의 모습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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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S의 야후 인수시도를 통해 본 인터넷 메이저시장의 지형  삭제

    2008/03/11 12:38TRACKBACK FROM Let there be Insight

    * 다소 늦었지만 MS의 야후 인수시도를 계기로 인터넷 시장 전반에 대한 어설픈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여러 곳에서 읽은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해보고 중간중간에 간단하게 제 생각도 덧붙여봅니다. * 글이 매우매우 길다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지난 2월 1일 MS는 야후 이사회에 야후를 446억 달러, 약 42조원(주당 31달러)에 인수하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다. 1월 31일 야후 주식의 종가(19.18달러)에 62%의 프리미엄을 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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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7/02/28 19:03
"Google의 성공은 Microsoft를 깨운 wake-up call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hief Software Architect인 Ray Ozzie는 현지 시각으로 화요일 라스 베가스에서 개최된 Goldman Sachs investor conference에서 구글의 성공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자극하였다고 공개적으로 시인하였다. 그는 구글이 광고 매출로 엄청난 돈을 긁어 모으는 것을 지켜보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깊은 잠에서 깨어났고 데스크탑 프로그램들의 웹 버전 개발, 검색 기술과 광고 모델 따라하기 등 단순한 구글 모방하기를 넘어 그 이상을 계획하는 중이라고 발언하였다. Ray Ozzie는 산업의 흐름 자체가 변화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현재의 변혁을 중앙집중형 메인프레임 시대에서 탈피하여 PC의 시대로 진입하였던 1980년대의 변천 과정으로 비유하였다. 그는 작년 6월 Bill Gates를 대신하여 Chief Software Architect 자리에 앉아 마이크로소프트의 Webified 전략을 지휘하고 있다.

Ray Ozzie, Chief Software Architect of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자와 경쟁하였던 상세 매커니즘 분석보다 새로운 경쟁자의 부산물로서 회사 내부에 더 넓은 기회들을 창조하였던 사실이 더 매혹적이다. 구글의 경우, 비록 여러분이 구글을 검색 시장에서의 경쟁자로 정의하더라도 나는 구글의 등장이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에 가져온 두 개의 커다란 현상에 주목한다. 하나는 경제적 엔진으로서 광고를 인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서비스 기반 인프라스트럭쳐의 인식한 것이다.

"Rather than examining the specific mechanism by which Microsoft competed with one competitor, what's fascinating is to see the broader opportunities created inside [the company] as a side effect of the new competitor. In the Google case, what's fascinating to me is that although you can characterize Google as a search compete, there are two very significant things that happened at Microsoft [as a result]. One was the recognition of advertising as an economic engine. And the other was services-based infrastructure."

이번 발표의 핵심은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들의 위협에 대처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이었다. Ozzie는 Word, Excel과 같은 Office Suite가 경쟁 소프트웨어들보다 더 우월하고 경쟁사들의 데스크탑용 어플리케이션 또는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들은 치명적인 기능상 약점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사용자들은 웹 기반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하여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만 한다는 예를 들었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궁극적으로 web-only 프로그램들의 경쟁에 뒤늦게 뛰어들기보다 데스크탑과 인터넷, 모바일 기기를 혼합한 'software-plus-service'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Ray Ozzie, Chief Software Architect of Microsoft: "서비스들의 유의미하고 생산적인 기회 제공은 단순히 PC 기반 서비스들을 웹으로 올리는 것 그 이상이다."

"The services opportunity is really more than just taking what's on the PC and putting it up on the Web."

Ozzie의 발언은 그가 최근 하나의 흐름으로 형성된 Web-based SaaS; Software as a Service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뒤쳐진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의 변명으로 보기에는 Lotus Notes의 개발자이자 전설적인 소프트웨어 구루인 Ozzie의 네임 밸류를 무시하기 어렵다. 필자 역시 Ozzie의 견해에 일부 동의한다. 웹 기반 오피스는 일정 부분에서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음이 분명하다. 편의성, 단말기, 원활한 협업 지원 등의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오피스 시장의 큰 손인 기업들은 자사 내부 데이터의 외부 유출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웹 기반 오피스 도입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다만 비교적 영세한 기업들의 웹 기반 오피스 도입은 비용 측면의 강점 때문에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비록 Office Live가 저렴한 금액으로 소규모 업체를 위한 Sharepoint system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나 소규모 업체들을 위한 오피스 스위트에는 그리 많은 기능이 포함될 필요가 없다.

광고 모델로 수익을 창출하는 웹 기반 무료 어플리케이션 제공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외연을 확장하는 시도라고 말하였으나 자세한 언급은 거부하였고, 이러한 시도가 거대 기업들에게는 어필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Ray Ozzie와 Bill Gates는 Google Spreadsheets가 공개되기 이전에 열렸었던 2006 Live Conference에서 가벼운 프로그램들을 웹으로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고 기반의 수익 모델을 계획하고 있음을 언급한 적이 있다. 또한 Microsoft Live Writer를 선보이며 웹을 위한 무료 어플리케이션 제공을 시작하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저렴한 프로그램 모음인 Microsoft Works를 웹으로 옮겨 광고를 더해 무료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어플리케이션들이 구글의 것들과 크게 구분되지 않으나 윈도우즈 점유율을 바탕으로 웹 시장에 진출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은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Veracious Information은 지속적으로 2007년 중반에 완성될 수직적 통합 작업 -- Vista + IE 7 + Office Live + Microsoft Ad Network -- 이 일정 이상의 성공을 거둘 것이며 완비 시점 이전에 구글의 대응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최근에 있었던 Medstory의 인수 배경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의료정보 검색엔진인 메드스토리의 인수는 광고주들에게 더 많은 사용자 층 선택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하였다. 메드스토리의 사용자 층은 의료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므로 관련 분야의 광고주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인수임에 분명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추구하는 'software-plus-service'가 성공할 것인지 다른 웹 기반 업체들이 제공하는 'software as a service'가 성공할 것인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볼 문제이다. 하지만 어느 한 쪽이 완벽하게 승리하기는 어렵다. 앞에서 언급하였듯 대규모 기업들은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스위트를 채택하고 필요에 따라 웹 기반 오피스를 일부 사용할 것이고 소규모 업체들은 주로 웹 기반 오피스를 채택하고 필요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스위트를 일부 사용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율은 줄어들겠으나 시장 전체의 파이가 커져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증가하고 웹 기반 오피스들도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독자 생존이 가능한 수준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ODF를 중심으로 한 업계의 조직적 반격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는 아직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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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설] 구글의 성공은 마이크로소프트를 깨운 모닝콜  삭제

    2007/04/03 13:25TRACKBACK FROM 일어나요. 바람돌이!!

    "Google의 성공은 Microsoft를 깨운 wake-up call이다."<BR><BR>마이크로소프트의 Chief Software Architect인 Ray Ozzie는 현지 시각으로 화요일 라스 베가스에서 개최된 Goldman Sachs investor conference에서 구글의 성공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자극하였다고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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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S도 분발하니까 좋죠.. 점점 기특해지고 있음..

    2007/02/28 20:13 [ ADDR : EDIT/ DEL : REPLY ]
    • Ray Ozzie가 이끌기 시작한 다음부터 확실히 무언가 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07/02/28 21:09 [ ADDR : EDIT/ DEL ]
  2. 워낙 오피스의 기반이 단단하니까요. 저는 Microsoft office sharepoint server 2007을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이 제품만 봐도 오피스로에서 아주 무한한 확장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레이 오지를 영입한 후에 뭔가 확실한 아웃풋이 나온 상태는 아니니, 조금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7/03/01 00:19 [ ADDR : EDIT/ DEL : REPLY ]
    • Ray Ozzie가 collaboration을 매우 강조하는 편이라 오피스 제품군도 그 분야에 촛점을 두고 개발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특히나 오피스 라이브, 셰어포인트와 같은 파트는 더욱 그렇다고 하더군요. 기업 내에서 협업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어서 개발 여부에 따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반대의 경우라면 곤란해지겠지요. 마이크로소프트도 힘을 내어서 좋은 서비스 개발에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007/03/01 00:35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7/02/23 16:28
Avaya는 새롭게 공개된 Google Enterprise Professional어바이어의 커뮤니케이션 제품들간의 연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어바이어는 Google Apps Premier Edition의 웹 어플리케이션, 특히 Google Talk Network를 위한 VoIP 기술을 제공할 것이고, 올 가을 이내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Geoffrey Baird, Vice President of Avaya: "Avaya is working with Google to accelerate the convergence of enterprise communications with Web services. Google Apps Premier Edition offers a powerful set of APIs that enable us to create new solutions that can help small businesses make dramatic improvements in employee productivity and get more out of their communications investment – making both Web and communications content available over a PC, phone or mobile device."

Kevin Smith, Head of Enterprise Partnerships at Google: "Google is excited to have Avaya as a partner in the Google Enterprise Professional program. We're looking forward to Avaya providing a broad set of IP and telephony communications capabilities to Google Apps users."

이번 결합은 Nortel과 Microsoft가 체결한 계약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기업 내부 오피스 사용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Microsoft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2007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collaboration을 강조하는 Microsoft Office 2007의 도입과 더불어 VoIP와 오피스 스위트의 통합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업 사무 처리에 VoIP를 도입하면 비용 절감을 넘어서 경영 프로세스의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존 설비를 업그레이드하여 사무 어플리케이션과 통합된 VoIP 시스템의 도입을 고려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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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7/02/23 11:23
미 연방 배심은 Microsoft가 Alcatel-Lucent의 오디오 관련 특허권을 침해하였다는 평결을 내렸고 알카텔-루슨트에 15억 2,0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평결에 불복하여 필요하다면 항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Media Player에 포함된 MP3 디코더가 그들의 특허를 침해하였다는 알카텔-루슨트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이미 Fraunhofer의 기술을 라이센스 하였으므로 평결에 승복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Tom Burt, Microsoft's Deputy General Counsel: "우리는 이번 결정이 알카텔-루슨트에게 업계가 적법한 라이센스 소유자로 인지하여온 프라운호퍼로부터 MP3 기술 사용 권한을 구입한 수백개의 다른 기업들까지 제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사실이 걱정된다."

"We are concerned that this decision opens the door for Alcatel-Lucent to pursue action against hundreds of other companies who purchased the rights to use MP3 technology from Fraunhofer, the industry-recognized rightful licensor."

프라운호퍼는 루슨트의 Bell 연구소와 공동으로 MP3 기술을 개발한 후 MP3 기술의 라이센싱 권한을 Thomson사에게 이양하였다. 톰슨이 운영하는 MP3licensing.com은 Apple, Intel, Microsoft, Texas Instrument, Blizzard, Creative, Cowon, Sony, Samsung 등 MP3와 연관된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라이센스를 제공하여왔다.

만약 알카텔-루슨트가 프라운호퍼의 기술을 라이센스 한 다른 기업들에게까지 배상금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면 그들은 Apple. Sony, Creative, Samsung 등의 MP3 Player 제조 기업들과 Napster와 같은 디지털 음원 판매 회사들 그리고 iTunes와 같은 MP3 Decoder를 제조하는 업체들, 심지어 Blizzard와 같은 게임 회사들에게까지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Rick Sherlund, Analyst at Goldman Sachs: "15억 2천만 달러가 큰 금액이긴 하지만 다른 언론들이 알카텔-루슨트의 최초 요구액으로 보고하였던 45억 달러보다 작은 금액이고 마이크로소프트 대차대조표의 현금과 매달 10억 달러에 이르는 잠재적 잉여현금흐름생산 능력을 고려한다면 특별히 두드러지는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한다. 특허 소송들은 보통 제소 단계를 거쳐 질질 끄는 편이라서 이번 평결이 최종 판결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계류 중인 10개의 반소에 궁극적으로 추가 협상을 통하여 최종 합의할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음을 주시한다."

"While $1.52 billion is a large sum, it is less than the $4.5 billion Alcatel-Lucent originally sought according to other press reports and is not particularly material in our opinion when considered with the amount of cash on Microsoft's balance sheet and substantial free cash flow generation of about $1 billion per month. Patent cases also tend to drag through the appeals process so this may not be the final judgement. We observe Microsoft has 10 counterclaims pending, perhaps implying some eventual negotiated 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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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leb

    제가 오늘 아침에 읽었던 Wired에서는 Open Source 진영에게는 승리라고 나왔습니다.

    출처 : http://www.wired.com/news/culture/music/0,72785-0.html?tw=rss.index

    Rationale 님 말씀따라 이는 산업계에 파장을 미칠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액수도 액수지만, 대박이군요.

    2007/02/25 15:18 [ ADDR : EDIT/ DEL : REPLY ]
    • 오픈 소스의 승리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이 소식을 접한 이후 바로 떠오른 건 Ogg Vorbis 였지만 오그 보비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기에는 너무 애매합니다. 기술 자체는 훨씬 획기적이라 애착이 가는 포맷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최근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들이 채택하는 CPU or chipset의 성능이 향상되어서 하드웨어적인 측면은 별 문제가 없다손치더라도 저용량 손실 압축과 무손실 압축의 경계에 위치한 면이 있어서요.

      결정적으로 post mp3를 거론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입니다. 새롭게 제작되는 플레이어들도 mp3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사기 쉬우니 반드시 mp3와 호환이 되어야 할 겁니다.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구요. 게다가 알카텔-루슨트는 합의 과정에서 향후 생산할 제품에서도 mp3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계약을 요구할 것이 자명합니다.

      그렇다면 오픈 소스가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영역은 게임과 같이 디지털 음원 재생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들과 온라인 뮤직 스토어 정도일텐데요. 멀티미디어 기술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들은 이미 WMA, OGG를 채택하여 왔고 최근에 출시되는 플레이스테이션 3은 AAC를 사용합니다. 앞에서 저용량 손실 압축과 무손실 압축의 경계에 위치한 면이 있다고 한 이유가 온라인 뮤직 스토어 입장에서는 OGG를 채택하는 편보다 무손실 음원을 도입하는 편이 소비자들에게 더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아이튠스는 Apple Loseless를 가지고 있으며 DRM 적용도 용이합니다. 소니도 Linear PCM 기술이 있고, 준 뮤직 스토어도 그리 어렵지 않게 무손실 압축을 도입할 수 있을겁니다.

      2007/02/26 09:34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7/02/02 22:22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을 받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Open XML과 ODF 파일의 컨버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Open XML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스위트인 오피스 2007에서 사용하는 문서 규격으로 작년 12월 ISO 인증의 사전 단계인 Ecma의 인증을 통과하였다. Open XML보다 한 달 앞서 ISO의 인증을 획득한 ODF; Open Document Format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기 위하여 설계된 문서 규격으로 IBM과 Sun Microsystem이 중심으로 설립된 OASIS가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될 컨버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호환되어 작동한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사용자는 Open XML로 작성된 파일과 ODF로 작성된 파일을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다. 이 플러그인은 최신 버전인 Office 2007 뿐만 아니라 과거에 발매되었던 Office 2003, Office XP에서도 정상 작동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사이트를 통하여 배포될 계획이다. 물론 SourceForge의 ODF Converter 페이지에서도 파일을 제공한다.

워드용 플러그인 개발을 완료한 프로젝트 팀은 엑셀, 파워포인트와 호환되는 플러그인 개발에도 착수하였고, 연내 완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호의적인 Novell은 이미 자사의 리눅스에 탑재될 OpenOffice가 Open XML도 지원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는데 아마도 이번에 공개될 플러그인을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들과 공공기관들은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의 버전들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문서 규격을 개발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유 기술로 생성된 현재의 문서들을 관리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몇몇 기업들은 발생 가능한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Thinkfree, OpenOffice, WordPerfect와 같은 호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으로의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개 정책은 이러한 움직임을 막고자 하는 노력에서 기인한다.

ODF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문서 표준이 두 개나 존재할 필요가 없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다른 어플리케이션 제작사가 6,000 페이지나 되는 방대한 스펙을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근거를 들어 Open XML을 비판한다.

Graham Taylor, Director of Open Forum Alliance: "나는 문서 표준이 하나만 존재하는 상태가 최상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경쟁을 지지한다. 그러나 어플리케이션 경쟁이 되어야 바람직하지 표준 경쟁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게다가 ODF의 설계 문서가 300 페이지에 불과한데 비하여 Open XML의 설계 문서는 6,000 페이지나 된다. 30일 이내에 그와 같은 분량의 문서를 정독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I believe that it’s best that there’s just one open document standard: we support competition but that should come from the application, not from the standard. [moreover] The Office Open XML specification is about 6,000 pages long compare with the Open Document Format’s 300 pages. It’s not possible to thoroughly assess a document of that size within 30 days."

그러나 필자는 Ecma의 Open XML 승인을 지지한다. ODF의 비교 우위 수만큼이나 Open XML의 비교 우위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며 ODF가 단일 표준이 된다면 현재까지 사용된 VBA, OLE 개체 사용 문서들과의 상호 호환성은 유지하기 어렵다. 또한 스프레트쉬트 분야에서는 넘기 어려운 간극이 존재한다. 설령 ODF가 더 좋은 표준이라고 하더라도 두 표준이 시장에서 경쟁해서 하나가 도태되지 않는 이상 관리 기구 단계에서 하나만 허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Jan van den Beld, Secretary General of Ecma International: "ISO와 IEC에서 표준들 사이의 경쟁은 매우 평범한 일이다. 왜냐하면 상당 수의 기술들 사이의 경쟁 또한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문서 표준이 되려는 포맷들은 여러 개가 존재한다. ODF는 최초의 표준이다. 이후 우리는 PDF와 Open XML도 승인하였다. 그리고 중국어권에는 아직 표준을 제안하지 않은 다른 형태의 포맷이 존재한다. 표준 간의 차이는 세계의 현실을 반영한다. 하나의 표준으로 모든 것을 만족시키기에는 너무 늦은 시대이다.

Competing standards are quite normal in ISO and IEC, because there are also quite a few competing technologies. Think of LANs, programming languages and optical disks. There are also several formats in the world, all seeking to become (document) standards now. The first one is ODF. Then we have PDF and Open XML. And the Chinese have another one, not (yet) offered for standardization. The different standards reflect a reality in the world, it is too late to resolve everything by one standard."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점유율에 기반하여 Open XML을 다시 한 번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제정하려한다. 비영리조직을 가장한 OASIS의 ODF는 힘겨운 저항을 이어갈 것이며 Adobe는 지난주 ISO 인증 통과를 목적으로 PDF의 스펙을 공개하여 주도권 굳히기에 들어갔다. 어도비의 PDF는 15년 동안 퍼블리쉬 시장을 지배하였고, 앞으로도 지배할 것이다. 문서 표준을 둘러싼 기업 간의 경쟁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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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pen XML과 OOXML; Office Open XML 두 용어가 모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Ecma에서 Open XML이라는 용어로 표준을 승인하였고, 구글 검색 결과도 "Open XML"이 약 1,180,000개, "OOXML"이 약 920,000개의 페이지를 돌려주어서 Open XML로 통일하였습니다.

    2007/02/02 22:27 [ ADDR : EDIT/ DEL : REPLY ]
  2. novell 부분에서 자사의 openoffice 는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네요
    novell 의 리눅스에 탑재되는 openoffice 라고 하는게 나을듯
    openoffice 도 어느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는 프로젝트니까요
    물론 출발은 sun 이고 지금도 sun 도움을 많이 받지만~_~

    2007/02/02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 표현상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astraea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본문에 "리눅스에 탑재될" 이라는 수식어를 추가하였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2007/02/03 00:19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7/01/20 09:35
현대판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Bibliotheca Alexandrina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구글은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의 장서들을 그들의 컬렉션에 추가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미국 대학 도서관 가운데 다섯번째의 규모를 자랑하는 UT Austin의 도서관은 Nettie Lee Benson의 라틴 아메리카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약 백만 권의 도서를 스캔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계약의 핵심 요소이며 구글은 이 자료가 라틴 아메리카 역사 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Fred Heath, Vice Provost and Director of Libraries at the University of Texas: "Intellectual discovery is at the heart of the scholarly research process. The best collections of information are only as useful as the quality of the tools available for discovering and accessing that information. Joining with Google's Book Search program will mean that the intellectual content of our collections are discoverable by a much wider range of scholars and students."

Fred Heath, UT Austin의 부학장 겸 도서관장: "지적 발견은 학술적 연구 과정의 핵심입니다. 정보를 수집한 컬렉션들의 유용성은 그 정보에 검색하고 접근할 수 있는 도구의 질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구글 북 서치 프로그램에의 가입은 우리가 소장한 지적 컨텐트가 훨씬 더 넓은 범위의 학자들과 학생들에게 제공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구글은 지금까지 북 서치 서비스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기 위하여 2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Harvard, Oxford, Stanford, University of Michigan, University of California, New York Public Library의 장서들을 스캔하는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작권이 유효한 장서들도 가리지 않고 스캔하여 AAP; Association of American Publishers 및 작가들의 소송에 직면하였습니다.

이에 비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과 달리 저작권에 매우 민감합니다. Microsoft는 구글의 북 서치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Live Book Search의 베타 서비스를 발표하였는데 라이브 북 서치는 공개된 자료에 한하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Yahoo!와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OCA; Open Content Alliance는 저작권이 없는 자료의 디지털 화에 집중합니다. 대신 Windows Live Book Search Publisher Program으로 저작권이 있는 책들의 텍스트를 합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 중입니다. 출판사들과의 개별 계약도 꾸준히 추진하여 올 1월 이후에는 저작권이 있는 도서들도 데이터베이스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출판사들은 저작권 제공 대가로 광고 수입의 일부를 제공받습니다. 라이브 북 서치 프로그램에는 The British Library, University of California, University of Toronto, Cornell University, New York Public Library, the American Museum of Veterinary Medicine의 장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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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 Trends2006/12/23 15:59
Veracious Information이 선정한 Top 10 Acquisition of 2006입니다. 2006년에는 버블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인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역시 시장의 가장 큰 손은 구글이었고 전통적인 인수 시장의 강호인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굵직한 인수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전통의 명가를 제외하면 Viacom의 역주가 인상적인데 바람직한 경영 마인드, 넘치는 의욕과는 별개로 IT Industry에서 돈을 써본 경험이 없어서 바가지를 쓴 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선정은 인수 가액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1. YouTube by Google, $1.65B

1위는 바로 올해 최고의 이슈였던 구글의 유튜브 인수입니다. 미디어 기업들과의 저작권 분쟁을 잠재울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구글의 인수는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구글을 지탱하는 두 축인 광고와 검색 양 쪽 모두에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Further Information: YouTube, Google's Billion-Dollar Baby

2. Massive Incorporated by Microsoft, approximately $200M to $400M

광고 분야에서 게임 내부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Massive Incorporated는 게임 내부 광고 시장에서 독점적 지배력을 발휘하는 회사로 Xbox 360이라는 독자적 게임 플랫폼을 소유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인수는 매우 현명한 판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올 5월 이후 매시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자인 Sony Online Entertainment와 같은 기업들과의 거래를 청산하였습니다. 굉장히 센스 있는 인수였습니다.

3. Atom Entertainment by Viacom, $200M

MTV Networks는 XFIRE, Y2M, GameTrailers.com, IFILM, Neopets에 Atom Entertainment를 더하여 다양한 플랫폼으로 소비될 향후 멀티미디어 시장에서 네비게이션 툴로서의 위치를 선점하려는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거래는 방문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성급하게 결정된 측면이 강하며 2억 달러의 금액 역시 바가지에 가깝습니다. Viacom은 아직까지 시너지 효과를 얻어내지 못하였습니다.

Further Information: MTV, Atom Entertainment 인수

4. dMarc Broadcasting by Google, $102M [the potential value of acquisition is excess to $1.2B up to the performance]

구글은 자사의 주요 비지니스 모델인 AdSense가 웹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길 원합니다. AdSense for Paper, AdSense for TV 등은 이러한 의지의 발현이며 dMarc의 인수는 AdSense for Radio의 시장 장악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AdSense for Radio의 실제 운용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인수의 효용성은 아직 평가하기 이른 시점입니다.

5. XFIRE by Viacom, $102M

XFIRE는 인스턴트 메신저와 전용 프로그램으로 게이머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매력적이고 유용한 프로그램이지만 $102M은 너무 과도한 금액입니다.

6. thePlatform by Comcast Interactive, approximately $80M

thePlatform은 ABCNews.com, Verizon VCast, Scripps 등과 같은 탄탄한 고객들을 보유한 디지털 미디어 디스트리뷰션 시스템의 선두 주자입니다. 컴캐스트의 TheFan 또한 thePlatform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00M의 최초 협상 가격은 반 년에 걸친 긴 협상 끝에 $80M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는 회사의 기술과 규모를 고려할 때 적정한 금액이며 2005년에 인수한 오디오, 비디오 검색 엔진인 StreamSage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인수였다고 평가합니다.

7. Grouper by Sony, $65M

일곱번째는 Sony Pictures의 적절한 지원이 더해진다면 차세대 동영상 마켓에서 주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Grouper의 인수입니다. 기존의 1차 저작물 생산자가 2차 저작물 제작이 가장 활성화 된 커뮤니티를 인수하므로써 1차 저작물 생산자와 2차 저작물 생산자가 공존하는 모델이 개발 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아직까지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YouTube와 저작권자들의 법정 소송 결과에 따라 그루퍼의 향후 전략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구입 당시에는 매우 높은 가격이라는 지적이 많았으나 유튜브의 고유 방문자 1인당 거래 가격과 특성화 된 커뮤니티의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적절한 가격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Further Information: 6,500만 달러에 Grouper를 인수한 소니

8. JotSpot by Google, $50M

구글의 또다른 인수로 구글 오피스의 협업 기능 강화에 목적을 둔 것으로 추정되지만 과연 $50M의 가치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구글의 오피스 계열 어플리케이션들은 직접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만약 개인별 시스템이 사라지고 개인 사용자의 대부분이 터미널에 접속하여 사용하는 미래의 컴퓨팅 시장을 염두에 둔 인수라면 평가는 그 이후로 미뤄두겠습니다.

9. Petfinder by Animal Planet, $35M

우리나라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이지만 미국의 애완동물 시장은 연간 380억 달러에 이르는 거대한 시장입니다. 비록 3,500만 달러라는 거액이 지불되었지만 Animal Planet은 확실한 사용 목표를 가지고 컨텐트와 소비자를 구매하였으므로 그리 나쁜 거래는 아닙니다.

10. Wired.com by Conde Nast, $25M

The New Yorker, Vogue, GQ, Golf Digest 등을 소유한 Conde Nast는 Wired를 구입하므로써 IT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잡지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Conde Nast는 와이어드 인수 전까지 IT 분야에 관련된 잡지를 소유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와이어드의 인수로 기존과 다른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500만 달러는 다음이 라이코스를 인수한 가격을 고려하여도 적당한 가격으로 보입니다.

최고의 인수는 Massive Incorporated by Microsoft, 최악의 인수는 Atom Entertainment by Viacom, 평가에 시간이 필요한 인수로는 Grouper by Sony를 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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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리크리스마스! 전에 유투브, 그룹퍼등 가격계산을 함께 해보아서 이번 글 비교도 흥미롭네요.
    1년간 보니 미국은 인터넷분야에도 엠엔에이가 항상 일어나는 좋은 분위기이네요..
    여기 일본에서는 제조산업,식품산업분야에 활발히 일어나서... 내년에 아이티분야도 좀 일어나지 않을 까 싶네요,,,

    2006/12/25 10:20 [ ADDR : EDIT/ DEL : REPLY ]
    • 즐거운 연휴 되셨는지요. 미국이야 언제나 활발한 편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새로운 스타트업들의 성공이 이어진 해였으니까요. 국내 상황과 비교하면 격차가 너무나도 큽니다. 일단 VC들의 마음가짐부터가 다르니까요.

      일본쪽 사정은 잘 알지 못해서 무어라 말하기 어렵네요.

      2006/12/26 11:38 [ ADDR : EDIT/ DEL ]

News With Opinions2006/12/13 16:52
Microsoft는 아마추어를 위한 Xbox 360용 개발 툴인 XNA Game Studio Express를 공개하였습니다. 아마추어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Visual C# 2005 Express Edition과 .NET Compact Framework에 기반한 XNA Game Studio Express는 공개 계획이 발표된 지난 8월 이후 4개월만에 이루어졌습니다. Windows XP에서 동작하는 개발 툴은 MSDN의 XNA Developer Center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다만 개발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세계 사용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Xbox Marketplace에서 쿠폰을 구입하여 XNA Creators Club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49/4 month, $99/1 year인 쿠폰의 대가는 상당합니다. XNA Creators Club 회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수천 개의 코드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받습니다. 또한 백서, 스타터 킷, 테크니컬 데모 등을 다운로드 받아 게임 개발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Chris Satchell, General Manager of Game Developer Group at Microsoft: "The XNA Creators Club is really the first of its kind — an opportunity to join a community of other developers who are empowered to bring their game ideas to life on a next-generation console system. When it comes to encouraging development on XNA Game Studio Express and through the XNA Creators Club, the limits are truly endless. What users will see today is just the beginning of the plans we have to revolutionize game development one creative game idea at a time."

Xbox 360의 게임들은 Wii의 게임들에 비하여 몰입도와 게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많이 받습니다. 이는 차세대 기종의 발매와 함께 그래픽과 역학 엔진에 대한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는 블록버스터 게임들의 만연과 연관이 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추어들이 블록버스터 게임들에서 발견하기 힘들어진 재치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cott Henson, Director of Game Developer Group at Microsoft: "We thought a lot about 'The Blair Witch Project'. On the Internet, we're going from a monologue world to a dialogue world. It's amazing how much participation there is."

마이크로소프트는 초기 붐업을 위하여 "Dream-Build-Play"라는 촌스러운 이름의 컨테스트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컨테스트 우승자가 제작한 게임은 Xbox Live Arcade를 통하여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공개될 것입니다.

Greg Canessa, Group Manager of Xbox Live Arcade at Microsoft: "Xbox Live Arcade has opened up a wealth of new publishing opportunities for established and independent developers alike, so it made perfect sense to also extend this privilege to hobbyists and amateur programmers. We have a tremendous opportunity to shine the spotlight on up-and-coming talent through the "Dream-Build-Play" contest, and we can't wait to share their creativity with our gaming community around the world."

Xbox 360 또는 Windows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개발 툴의 공개는 YouTube를 비롯한 UGC 사이트들의 성공에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해외 언론들로부터 YouTube for Games라는 찬사를 받았던 이번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지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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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라는 찬사를 받았던 이번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지 미래

    2010/07/02 16:36 [ ADDR : EDIT/ DEL : REPLY ]
  2. 귀하의 사이트에, 그냥 좋은 직장을 방문 반가워요. 멋진 경험을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1/10 03:08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6/12/13 15:40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 내부 오피스 사용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2007의 비공개 베타서비스를 실시합니다. Microsoft Office System의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인 이 어플리케이션은 Live Communications Server 2005의 후속 버전으로 내년 2분기에 출시될 계획인 이번 버전에는 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기능이 통합되어 제공될 것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은 SIP; Session Initiation Protocol을 채택하여 시장 리더인 Skype와 차별화를 꾀하였습니다.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의 새 버전과 연동된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에 표시된 '사람 이름'을 클릭하면 즉시 전화로 연결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회계연도동안 Teleo, Mediastreams를 인수하며 VoIP 기술을 획득하였습니다.

VoIP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무기로 기업 사용자들의 주의를 끄는데 성공하였으나 기업들은 현재 시스템과의 통합 작업에 필요할 막대한 초기투자비용과 통합용 장비들의 높은 단가때문에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만 설치하면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 사용하던 기존 소프트웨어, 장비와 완벽하게 호환이 됩니다. 사용자들은 Word, Outlook과 같은 친숙한 오피스 어플리케이션들에서 손쉽게 일대일 혹은 컨퍼런스 콜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change 2007과 연결한다면 보이스메일과 이메일 및 음성 통신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도 구축 가능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2007과 기존의 탁상용 전화기, TDM; Time Division Multiplexer, IP based PBXs; Private Branch eXchanges와의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Alcatel-Lucent, Avaya, Cisco, LG-Nortel, Mitel, NEC Philips Unified Solutions, Nortel, Polycom, Siemens 등과 파트너쉽을 체결해왔습니다.

Paul Duffy, Senior Product Manager of Unified Communications Group at Microsoft: "Customers can deploy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and Communicator with infrastructure they have -- with IP telephony that they might have from one of those vendors -- or they can deploy it in conjunction with an IP PSTN; 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 gateway."

Gurdeep Singh Pall, Corporate Vice President of Unified Communications Group at Microsoft: "The convergence of telecom and data networks is happening rapidly. Software will integrate these two worlds, enabling IT managers to deliver new communications possibilities that include VoIP. With this open architecture and broad interoperability,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2007 will give IT managers the flexibility to determine when and how and in what way they move their 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forward."

기업 사무 처리에 VoIP를 도입하면 단순히 비용 절감을 넘어서 경영 프로세스의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존 설비를 업그레이드하여 사무 어플리케이션과 통합된 VoIP 시스템의 도입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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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24 23:04TRACKBACK FROM 禎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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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6 05:23TRACKBACK FROM daemon tools 仲成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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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www.skachat-vse-2010.ru/seriynyy-nomer-nero-vision.html">仲成城

  54.  삭제

    2010/06/06 07:09TRACKBACK FROM

    <a href="http://www.skachat-vse-2010.ru/skachat-kryak-obnovleniya-sp3.html">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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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6 23:02TRACKBACK FROM 仲成城

    <a href="http://www.svezhak-zakachka.ru/kluch-k-igre-lubimchik-poni.html">仲成城

  5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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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www.svezhak-zakachka.ru/skachat-programmy-bez-registracii-kryak.html">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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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增迪溢增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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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艇鎭盾  삭제

    2010/06/19 07:06TRACKBACK FROM 艇鎭盾

    <a href="http://www.gorachie-tury-2010.ru/pegas-tur-goryaschie-putevki.html">艇鎭盾

  61. 增窓  삭제

    2010/06/21 04:18TRACKBACK FROM 增窓

    <a href="http://www.shkaffov-master.ru/vraschauschiysya-stakan.html">增窓

  62. 魏仲  삭제

    2010/06/23 03:09TRACKBACK FROM 魏仲

    <a href="http://www.kasko-2010-ru.ru/kalkulyator-kasko-vsk.html">魏仲

  63. 惟宸  삭제

    2010/06/23 13:19TRACKBACK FROM 惟宸

    <a href="http://www.kasko-2010-ru.ru/avtostrahovanie-kasko-raschet.html">惟宸

  64.  삭제

    2010/06/29 18:15TRACKBACK FROM

    <a href="http://www.kaskovik-2010.ru/740-kasko-uy.html">穽

  65. 增調軸脣  삭제

    2010/06/29 19:35TRACKBACK FROM 增調軸脣

    <a href="http://www.kaskovik-2010.ru/882-kasko-yh.html">增調軸脣

  66. 鴨栯軫猥 增調軸盾  삭제

    2010/06/29 21:13TRACKBACK FROM 鴨栯軫猥 增調軸盾

    <a href="http://www.kaskovik-2010.ru/954-kasko-dx.html">鴨栯軫猥 增調軸盾

  67. 設桎增調軸循杖  삭제

    2010/06/30 01:19TRACKBACK FROM 設桎增調軸循杖

    <a href="http://www.kaskovik-2010.ru/1180-kasko-aiy.html">設桎增調軸循杖

  68. 魏仲  삭제

    2010/06/30 08:18TRACKBACK FROM 魏仲

    <a href="http://www.kaskovik-2010.ru/1615-kasko-oy.html">魏仲

  69. 專孼魏 蔡儼蓀 魏仲  삭제

    2010/06/30 10:54TRACKBACK FROM 專孼魏 蔡儼蓀 魏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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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前說  삭제

    2010/06/30 13:48TRACKBACK FROM 前說

    <a href="http://www.kaskovik-2010.ru/1855-kasko-mv.html">前說

  71. 仲成城  삭제

    2010/07/27 06:48TRACKBACK FROM 仲成城

    <a href="http://www.mega-files-portal.ru/skachat-254-si.html">仲成城

  72. 仲成城  삭제

    2010/07/28 00:02TRACKBACK FROM 仲成城

    <a href="http://www.mega-files-portal.ru/skachat-710-ep.html">仲成城

  73. 仲成城  삭제

    2010/07/28 09:21TRACKBACK FROM 仲成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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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茵鎭茵震魏 7 幽葉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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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With Opinions2006/12/11 16:11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인증 정책에 따르면 비스타를 새로 설치한 모든 컴퓨터들은 각각 개별적으로 액티베이션을 거쳐야 합니다. 이는 기업들을 위한 corporate volume licensing program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정책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각 기업의 IT 관리자들이 수많은 컴퓨터들을 일일이 액티베이트 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하여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컴퓨터들을 한 번에 액티베이트 할 수 있는 KMS; Key Management Service를 도입하였습니다. 대신 불법 사용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생성된 키의 유효기간을 180일로 제한하여 일정 기간 내에 액티베이션 코드를 리뉴얼하도록 강제하였습니다.

해커들은 VMware 이미지와 VBS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로컬 컴퓨터에 설치된 KMS 서버가 마치 네트워크로 연결된 진짜 KMS 서버인 것처럼 속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볼륨 라이센싱 프로그램을 채택한 Vista Enterprise Edition과 Vista Business Edition의 액티베이션에만 적용 가능하지만 Windows XP의 불법 사용자 대부분이 볼륨 라이센스 버전을 선호하였던 사실을 생각해볼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판매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Microsoft.Windows.Vista.Local.Activation.Server-MelindaGates라는 긴 이름의 크랙은 P2P 네트워크를 통하여 급속도로 전파되는 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soft's Windows Genuine Advantage program과 접촉된 불법 KMS 키를 디액티베이트 시키는 방법으로 불법복제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나 어느 정도의 효력을 지닐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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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ndows XP의 불법 사용자 대부분이 볼륨 라이센스 버전을 선호하였던 사실을 생각해볼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판매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Microsoft.Windows.Vista.Local.Activation.Server-MelindaGates라는 긴 이름의 크랙은 P2P 네트워크를 통하여 급속도로 전파되는 중입니다.

    2010/07/02 16:37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6/12/08 15:02
스위츠 취리히에서 열린 Ecma; European Computer Manufacturers Association 총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안한 Open XML을 표준으로 공인하였습니다. 게다가, Ecma는 더 큰 표준 기구인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 Open XML의 표준 인증 승인을 제안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사의 차세대 소프트웨어들이 사용할 문서 규격의 호환성을 확보하였습니다. Open XML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스위트인 오피스 2007에서 사용하는 문서 규격으로 총회를 통과할 것이 확실하다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회사들과 공공기관들은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의 버전들과 호환되지 않는 새로운 문서 규격을 개발한다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고유 기술로 생성된 현재의 문서들을 관리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명해왔으며 몇몇 기업들은 발생 가능한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Thinkfree, OpenOffice, WordPerfect로의 변경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Open XML의 라이센스는 무료로 공개되며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문서에 저장된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는 Adobe가 외부 제작자들에게 PDF와 호환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허락해온 정책과 비슷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개 정책 채택이 Open XML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널리 인정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Alan Yates, General Manager for Information Worker Strategy at Microsoft: "Hopefully this will allow some of the supposed conflict to die down. Now that Open XML is an open international standard. We think that people will essentially have much greater trust that it's around for the long term."

마이크로소프트에 호의적인 Novell은 총회 전부터 OpenOffice가 Open XML을 지원할 것임을 발표하였고, Corel의 WordPerpect는 Open XML과 ODF; OASIS Open Document Format for Office Applications 양 쪽을 모두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한 달 전 ISO 인증을 통과한 또다른 표준 규격인 ODF를 지지하는 IBM은 이번 총회에서 반대표를 행사하였습니다. ODF 측은 Open XML이 SVG; Scalable Vector Graphics와 MathML 등의 업계 표준을 반영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외부 제작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IBM의 Vice President of Standards and Open Source인 Bob Suton은 작년 10월 그의 블로그에서 ODF를 옹호하며 Open XML이 충분히 공개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였습니다.

Myth #10 - The new XML based document format (Office Open XML) that the next release of Microsoft Office will introduce in 2006 is "open" or at least "open enough."

Reality: Microsoft's Office Open XML does not satisfy the criteria for openness defined by various governmental bodies. Because of its proprietary nature, its intellectual property encumbrance, its restrictive licensing which limits the variety and types of usage, and its lack of an open and transparent process to evolve the specification, the Microsoft Office Open XML specification does not meet the standard of openness that governments require. It is not based on an open standard and fails the test defined by the four elements of openness:

* Supported by multiple applications with demonstrated interoperability
* Preferably produced by, but at least maintained by a standards group with transparent governance and participation guidelines with representation from many companies,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
* Not under the control of a single vendor who can change the format and the licensing at its whim, and
* Available on a royalty-free basis and has no restrictions that might limit its use for any reason in any software, be it customer-unique code, a vendor product or open source.

너무나 당연해서 언급할 필요도 없는 사실지만 구글은 ODF를 지지합니다.

Further Information:
- OpenDocument from Wikipedia
- Comparison of OpenDocument and Microsoft Office Open XML formats from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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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ttp://kldp.org/node/76078 에 제가 쓴 글을 수동으로 trackback 합니다.

    open xml의 포맷이 공개되더라도 제가 위에 쓴 것처럼 애플리케이션이 MS로부터 인증을 받아야만 해당 문서를 제대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면 100% 'open'이라고 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IRM을 모든 사용자가 이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 기능이 많이 사용되어 암호화해서 돌아다니는 파일이 많거나, 아니면 사용자가 아무런 제약을 걸지 않아도 MS에서 기본적으로 암호화를 해버리는 채로 문서가 생성되는 것이 디폴트라면 결국 사용자는 MS solution에 종속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아시는 내용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06/12/08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 주말에는 되도록 모니터를 멀리하는 편이라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IRM은 SharePoint 2003과 Office 2003부터 포함된 기능으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라서 MSDN과 Ecma의 자료를 훑어보았는데 Ecma의 자료에는 IRM을 특별히 언급한 부분이 없었고 MSDN에서는 역시나 셰어포인트 아래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MSDN의 문서에 따르면 Custom IRM Protector은 integrated 방식과 autonomous 방식이 있습니다. integrated 방식은 Windows RMS platform를 사용하여 encrypting과 decrypting, 키 값 등을 전부 RMS이 관리하고, autonomous 방식은 key와 rights-managed metadata 생성을 모두 셰어포인트에 등록된 autonomous protector가 관리합니다. 셰어포인트 서버에의 등록 과정을 보아도 autonomous protector가 특별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곧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오피스 스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아닌 다른 오피스 하나로 통합되어 있다면 autonomous 방식으로 관리하고, 여러 오피스를 혼용한다면 RMS SDK를 거쳐 읽어들이면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셰어포인트 자체가 회사 서버와 연결된 플랫폼들에서 회사 내부의 문서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이라 돌아다니는 파일들에 대해서는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Further Information:
      - Information Rights Management in Windows SharePoint Services Overview: http://msdn2.microsoft.com/en-us/library/ms458245.aspx
      - Ecma Office Open XML File Formats Standard - Intermediate draft 1.4 - 23rd of August 2006: http://www.ecma-international.org/news/TC45_current_work/TC45-2006-50_draft14.htm

      2006/12/11 10:30 [ ADDR : EDIT/ DEL ]
  2. 아악,,유럽 실망이에요ㅠㅠ
    ODF 가 있는데 ISO 에도 제의할거라니,,,모냐고요 아흑;

    2006/12/08 22:17 [ ADDR : EDIT/ DEL : REPLY ]
    • ODF가 더 좋은 표준이라고 하더라도 두 표준이 시장에서 경쟁해서 하나가 도태된다면 모를까 관리 기구 단계에서 하나만 허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처음부터 나쁜 기업은 아니었습니다. 초창기의 마이크로소프트는 IBM에 대항하는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이자 언론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다윗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6/12/11 10:22 [ ADDR : EDIT/ DEL ]
  3. 하지만 odf 는 기업체 종속 포멧이 아니라는데
    진정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방적인 포맷이니 충분히 하나의 표준이 가능하다보구요

    2006/12/11 16:33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씀하신대로 ODF를 제시한 OASIS는 non-profit organization입니다. 하지만 주요 참여 기구(혹은 기업)의 면면이나 OASIS Foundational Sponsors 살펴보면 오피스 스위트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대립 구도에 있는 기업들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완벽하게 깔끔한 조직이지도 않습니다. 위키피디어의 일부분을 옮겨오겠습니다.

      OASIS (organization) > 3. Patent disclosure controversy: http://en.wikipedia.org/wiki/Organization_for_the_Advancement_of_Structured_Information_Standards#Patent_disclosure_controversy

      Like many bodies producing open standards, OASIS has a patent disclosure policy requiring participants to disclose intent to apply for software patents for technologies under consideration in the standard. Like the W3C, which requires participants to offer royalty-free licenses to anyone using the resulting standard, OASIS offers a similar Royalty Free on Limited Terms mode, along with a Royalty Free on RAND Terms mode and a RAND (reasonable and non-discriminatory) mode for its committees [1] .

      Controversy has arisen because this licensing allows publication of standards requiring licensing fee payments to patent holders, effectively eliminating the possibility of free/open source implementations. Further, contributors could initially offer royalty-free use of their patent, later imposing per-unit fees, after the standard becomes accepted.

      Supporters of OASIS point out this could occur anyway since an agreement would not be binding on non-participants, discouraging contributions from potential participants. Supporters further argue that IBM and Microsoft shifting standardization efforts from the W3C to OASIS is evidence this is already occurring.

      표준 전쟁은 더 나은 기술, 소비자의 취향과 전혀 관계없이 이익집단의 힘겨루기로 결정이 됩니다. 표준안의 행보가 막대한 금액의 자본을 휘두르는 기술집약적 산업의 특성상 IT 업계에서 완벽히 탈자본적 표준이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ODP의 비교 우위 수만큼이나 Open XML의 비교 우위도 존재하고, 꼭 마이크로소프트가 나쁘고 OASIS가 착한 것만은 아닙니다. ODF가 단일 표준이 된다면 현재까지 사용된 VBA, OLE 개체 사용 문서들과의 interoperability와 스프레트쉬트 분야에서의 취약성은 어떻게 메워야 할까요?

      2006/12/11 17:38 [ ADDR : EDIT/ DEL ]
  4. MS의 Open XML에 대한 글을 하나 더 썼기에 수동으로 트랙백 남깁니다. :-)

    http://kldp.org/node/76162

    2006/12/11 20:32 [ ADDR : EDIT/ DEL : REPLY ]
  5. 혀 관계없이 이익집단의 힘겨루기로 결정이 됩니다. 표준안의 행보가 막대한 금액의 자본을 휘두르는 기술집약적 산업의 특성상 IT 업계에서 완벽히 탈자본적 표준이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ODP의 비교 우

    2010/07/02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6/12/07 15:39
Microsoft는 Google Book Search에 대응하여 Live Book Search의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라이브 북 서치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영국 도서관과 캘리포니아대학교, 토론토대학교의 장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이미 공급 계약을 체결한 Cornell University, New York Public Library, the American Museum of Veterinary Medicine의 도서들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장서 일부는 구글 북 서치의 데이터베이스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과 달리 저작권법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라이브 북 서치는 공개된 자료에 한하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Yahoo!와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OCA; Open Content Alliance는 저작권이 없는 자료의 디지털 화에 집중합니다. 대신 Windows Live Book Search Publisher Program을 통하여 저작권이 있는 책들의 텍스트를 합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 중입니다. 출판사들과의 개별 계약도 꾸준히 추진하여 내년 1월 이후에는 저작권이 있는 도서들도 데이터베이스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출판사들은 저작권 제공 대가로 광고 수입의 일부를 제공받습니다. 또한 그들은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북 서치의 검색 결과를 라이브닷컴의 검색 엔진과 결합시켜 통합검색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Danielle Tiedt, General Manager of Live Search Selection: "We feel very strongly about copyright. We don't do any mass scanning of in-copyright works. What we are focusing more of our efforts on for live searching is integrating all of those content types together to give you the most relevant results. If, for example, it's a search on historical content, chance are the most authoritative content may be found in a books search."

마이크로소프트는 search inside a book이라는 기능을 통하여 풀 텍스트 검색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관계자들은 라이브 북 서치의 기능에 대한 자부심을 숨김없이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 북 서치에 비하여 미비한 기능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급 검색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약점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제공되는 '보기' 옵션이 제한되어 장시간 독서가 어렵습니다.

구글은 지금까지 북 서치 서비스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기 위하여 2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Harvard, Oxford, Stanford, University of Michigan, University of California, New York Public Library의 장서들을 스캔하는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작권이 유효한 장서들도 가리지 않고 스캔하여 AAP; Association of American Publishers 및 작가들의 소송에 직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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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S Live Search Books 베타 시작  삭제

    2006/12/07 16:03TRACKBACK FROM ENTClic@blog.....just another day

    구글의 Book Search에 도전하는 MS의 Live Search Books가 베타로 오늘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일단 6개월간의 베타기간을 거친 후 일반 서치엔진으로 통합시킨다는 계획이다.결국 Live Search에 통합되어 일반 콘텐츠와 책들을 모두 한 번의 서치 결과로 보여준다는 것이다.잘 통합만 된다면 상당히 유용한 서치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MS 의 Live Search Books가 중요한 이유는 현재 구글은 Book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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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결국 Live Search에 통합되어 일반 콘텐츠와 책들을 모두 한 번의 서치 결과로 보여준다는 것이다.잘 통합만 된다면 상당히 유용

    2010/07/02 16:40 [ ADDR : EDIT/ DEL : REPLY ]

News With Opinions2006/12/06 13:41
Microsoft는 현지 시각으로 12월 4일 12시, Expression Studio를 공개하였습니다. Expression Studio는 Expression Web, Expression Blend, Expression Design, Expression Media로 구성되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이 완료된 Expression Web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2007년 2분기까지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WPF/E

WPF/E;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Everywhere for Cross Browsing.

Microsoft Expression Studio는 마이크로소프트의 Flash Killer인 WPF/E;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Everywhere를 지원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입니다. WPF/E는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의 구성 요소 가운데 하나로 Flash처럼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벡터 기반 이미지,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을 웹 브라우저 등에서 구현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하여 완벽한 크로스 브라우징을 실현한다는 목표입니다. Internet Explorer, Firefox, Safari 등 메이저 브라우저를 지원할 WPF/E는 크로스 플랫폼을 위한 Windows Media 파일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여 맥 사용자들의 편의성 증대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DRM 사용 옵션과 Blu-Ray와 HD-DVD에 사용되는 VC-1 codec을 내장하여 Flash Video와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웹 표준 준수와 AJAX, XAML을 지원하는 WPF/E를 통하여 Windows Vista와 웹의 외관상 상이점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SDN "WPF/E" (codename) Dev Center에서 상세 설명과 CTP beta의 다운로드를 제공합니다.

Expression Studio

Web, Blend, Design, Media로 구성된 Expression Studio

Package Design

Expression Studio의 패키지 디자인. Windows Vista와 Office 2007의 패키지 디자인과 동일하다.

Expression Web
유저 인터페이스에 특화된 웹페이지 제작 툴로 기존 웹 오쏘링 툴인 Microsoft FrontPage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XML, ASP.NET, XHTML을 지원하며, CSS 디자인 지원 기능이 강화되었고, 웹 표준 준수를 통하여 접근성 및 크로스 브라우징 호환성이 강화된 페이지를 제작합니다.







Expression Blend
Sparkle Interactive Designer라는 코드네임으로 알려졌었던 프로그램으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레이아웃 제작 도구입니다. 블렌드는 WYSIWYG 방식의 XAML 에디트 기능을 제공하여 WPF 또는 WPF/E 어플리케이션의 디자이너들과 개발자들이 협업하는collaborate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Expression Design
2005년 6월 Acrylic라는 코드네임으로 공개되었던 프로그램이 Expression Graphic Designer로 명명되었고, 다시 Expression Design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익스프레션 디자인은 Adobe의 Illustrator와 비슷한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포맷의 이미지를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 역시 작업한 2D, 3D 오브젝트의 XAML 파일 출력을 지원합니다.






Expression Media
사용자의 미디어 파일들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6월에 인수하였던 iView MediaPro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프레션 스튜디오가 진출하려는 그래픽 소프트웨어 시장은 매크로미디어와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한 어도비의 소프트들이 독점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는 곳입니다. 고착화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어느 기업보다도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언제나처럼 공격적인 가격을 책정하여 시장에 안착하고자 노력합니다. 단일 패키지로 판매되는 첫번째 익스프레션 시리즈인 익스프레션 웹의 소비자 판매 가격은 $299. 경쟁 제품인 어도비의 Dreamweaver가 $399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25%나 저렴한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익스프레션 스튜디오 풀 패키지의 예상 판매 가격 역시 $599로 $899인 어도비의 Creative Suite 2에 비하여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어도비의 드림위버는 웹 개발 툴 시장에서 올 10월 기준 77%의 점유율을 차지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겨우 13%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Visual Studio는 프로그래밍 툴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그래밍 툴 시장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웹 개발 툴 시장의 점유율을 올리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익스프레션 어플리케이션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언어를 XAML; Extensible Application Markup Language에 기반하여 설계하였습니다. XAML 언어 채택은 비쥬얼 스튜디오와 공통된 사항으로 디자이너들과 개발자들은 매우 편리하게 도안 공유, 어플리케이션 설계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XAML은 SWF이 가질 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소스들의 검색 문제 해결 필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검색 엔진은 SWF에서 사용자가 메타 데이터나 태그에 수동으로 입력한 텍스트 데이터만을 인식합니다. 하지만 XAML은 XML의 일종이므로 코드 자체가 검색 엔진에 노출됩니다.

어도비 역시 협업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Flex를 제안했었습니다. 그러나 플렉스는 비쥬얼 스튜디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생소한 언어입니다. 비쥬얼 스튜디오로 제작된 많은 어플리케이션 코드들은 매우 간단하게 WPF로 옮겨집니다. 언어를 새로 익힐 것인가 아니면 그래픽 툴을 새로 익힐 것인가. 이제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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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질 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소스들의 검색 문제 해결 필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검색 엔진은 SWF에서 사용자가 메타

    2010/07/02 16:39 [ ADDR : EDIT/ DEL : REPLY ]